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포도알
놀라다 : 내가 놀라다 (O)
내가 놀래다 (X)
놀래다: 남을 놀래다 (O)
남을 놀래키다 (X)
놀래키다(X) : 아예쓰지 않음 (표준어가 아님)
동사
[방언] ‘놀래다’의 방언(충청) ..방언이고 표준어가 아님
예를 들자면
헐...나 진짜 놀랬음 (X)
-> 놀랐음 (O)
너 왜 나를 놀래켜!!!! (X)
-> 너 왜 나를 놀라게 해!!!(O)
철수가 영희를 놀래켰다 (X)
-> 철수가 영희를 놀랬다 (O)
야 우리 영희 놀래켜주자 (X)
->야 우리 영희 놀래주자 (O)
'놀라라, 놀래라'와 같이, 동사 '놀라다'와 '놀래다'의 어간 뒤에 어미 '-아라'가 붙으면 명령의 종결형이 됩니다. '놀래라, 놀라라'를 감탄의 종결형으로 쓸 수 없으며, 감탄의 뜻을 드러내고자 한다면, 어미 '-네'를 붙여 '놀랐네.'와 같이 쓰는 것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놀라다'의 피동사로 파생된 단어는 없고, '놀라게 되다'와 같이 '-게 되다'가 붙은 피동 표현은 쓸 수 있으며, '놀라다'의 사동 표현으로는 사동사인 '놀래다' 또는 '-게 하다'가 붙은 '놀라게 하다'를 쓸 수 있습니다. '놀라키다'나, '놀래다'의 방언인 '놀래키다'는 표준어가 아닙니다 (출처 네이버)
[서울신문]‘놀래키다’는 ‘놀라다’의 사동사다. 즉 남에게 행동을 하게 함을 나타내는 동사다. ‘(남을) 놀라게 하다’는 뜻이다. 그런데 국어사전은 ‘놀래다의 방언’ 또는 ‘놀래다의 잘못’이라고 한다. 표준어가 ‘놀래다’이니 공적인 곳에서는 ‘놀래다’를 쓰라는 의미다. 그러나 ‘놀래다’는 소통에 도움을 주지 않는다. 대부분 ‘놀래키다’라고 한다. 그래야 의미가 잘 전달된다. (출처 서울신문)
이거 배울때 혼자 멘붕!
붓뚜껑을 말하는건것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실상에서 쓰는게아닌것같아...
헐.....리얼.............
헐 ...... 근데. 이정도면 놀래키다 이걸 표준어로 만드면 안되나 ㅋㅋㅋㅋㅋ
놀래주자 ... 이상해 ㅠㅜ. 으아닠ㅋㅋㅋ
난 봬요 뵈요 할때도 봬요인거 알았는데 모르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계속 뵈요라고 써야 될 것 같은 느낌..
저게 사역동사..라고 해야하나? 여튼 수동적인 표현은 다 틀리다고 배웠는데.. 고등학교 졸업하고 국어공부를 안 했더니 가물가물 하네ㅠㅠ 여튼 뵈요,봬요 도 그렇고 틀린 걸 자꾸 쓰니까 오히려 맞는 것 같아 요즘 안되요 이게 맞는 말로 보여서 식겁함ㅋㅋㅋ..
놀래켜 사투리......사투리아닌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또 뭐있는데 생각이 안나 ...뭐였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ㅓ헐 멘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준말로 맞게 쓰는사람 많지않나??
그리고 ㅚ랑 ㅙ 오는것들은 다 하랑 해로 바꾸면 되는거아냐?
되랑 돼 - 안되겠어, 안 돼.
(바람을) 쐬랑 쐐 - 바람 좀 쐬러갈래? 바람 좀 쐤어.
(그분을) 뵈랑 봬 - 그분을 뵌다며, 그분을 뵀어.
이거아냥..? 아닌가!? 아니면 빛삭이거
난 나중에 봬요 이것도 ㅋㅋㅋ사람들이 나 병신으로볼까봐 걍 뵈요로 씀 ㅠㅠ봬요가 맞는데ㅠㅠ 잘되길바라 이거도 그렇고ㅠㅠ
난봬요써!ㅋㅋㅋㅋ
맞어 뵈어요 쓰게 돼..... 봬요 이러니까 선배가 뭐야 이러고-_-
바라랑 바래는 둘다 맞는걸로 개정된걸로 아는데...
나도 뵈요로 썼었어ㅋㅋ나중에 뵐게요, 이런식으로ㅋㅋ난 이게 맞는건줄 알고ㅋㅋ봬요가 맞는거구나ㅋ
그리고 -꺼랑 -께란게아예없는말이래
그거내거야 내일다시말해줄게
이게맞는거래...
어머.......놀랐다
... 나의 한국어 실력은... 헙... ㅜㅜㅜㅜ
글이랑 댓글 다 멘붕..............나름 한국어 자신있었는데.........
바래 바라, 맨날 만날 둘다 맞게 개정됐는데 바래라고 쓰고 맨날이라고 썼다고 병신취급하는애가 더 짜증남... 가만있으면 중간이라도 가는데..
바람도 ㅋㅋ 글로 쓸 때는 ~하길 바라 이렇게 쓰는데 말로 할 때는 바래로 나와 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금방은 아니지않아? 짜장면같은 경우도 이제 겨우 개정됐구.. ㅋㅋ
난 둘다씀.. 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