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마을 도로변에...
프랑스인 학교 맞은편에..
formaggio라는 파스타집있어요.
저희는 가서 고르곤졸라 피자랑. 포마지오파스타먹었는데
나중엔 둘다 너무 치즈맛 강해서 토마토소스시킬걸했지만..
다시말하면 치즈가 풍부하다는 말이기도하지요.
근래먹어본 파스타중에선 가장 맛있었어요.
10000원 더내면 스프랑 전채, 빵, 샐러드, 디저트, 음료 추가 제공되구요.
근데 종업원이 말안해줘요.ㅋㅋ; 카운터 근처에 붙여논거보고 알았다는~;
식욕 꽤나 왕성한 두사람이 단품두개시켜먹고 세트추가해서 먹으니
배불렀으니 양도 그렇게 적지않아요
주차, 발렛되구요. 인테리어도 꽤나 로맨틱해요.ㅋㅋ
한번가보세요^-^
첫댓글 여기 정말 좋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분위기 끝내주고... 연인과 화덕구이에 구운 피자에 와인... 꼭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