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시간 부로 타율이 1할1푼8리입니다.
이게 연봉 10억이 넘는 용병의 타율입니다. 홈런하나 없고,,,,,,
뭐 시즌초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그거는 10경이 미만일때 이야기이고, 지금은 이제 5월 중순이 지나가고 있는상황.
벌써 이제 74타수의 기회를 줬는데 타율 1할1푼대, 오늘 2타석이상 더돌면 1할1푼이하로 내려올 가능성이 큼..
문제는 배트에 공이 아예 맞지를 않는데 왜 쓰는지 내머리로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진짜 눈이 있으면 봐라 공하고 배트하고 중계화면으로도 2~3개 이상은 차이가 납니다.
도대체 이거를 계속 쓰고 있는 감독이나 이걸 끌고 갈라고하는 구단이나
정신나간 XX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와중에 뭐 가족이 6월달에 들어오면 안정을.... X소리 집어치우고,
차라리 저렇게 쓸꺼면 그자리에 차라리 국내선수중에 발빠르고 수비좋은 선수넣어서 수비력이라도 올리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진짜 솔직히 그냥 지금 고등학교 선수를 데려다놔도 오그레디보다는 잘 칠꺼 같습니다.
제발 이번주를 마지막으로 오그레디 보내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심각하네요
2군선수 누굴 데려다 놔도 그 만큼은 하겠다.
야구선수 자질이 없어요 은퇴각이죠
기아 포수 한승택이 1할 3푼 입니다. 포수도 아닌 용병이 그렇다면 말 다했죠
더 큰 문제는 공 컨택도 힘겨워보이는 타자에게 보장금액 10억 가까이 줬다는거죠..이정후 가 11억, 최정이 10억입니다..한화 프론트 스카우트는 무능력을 넘어 직무유기까지 의심해봐야하는 상황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