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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싱튼 DC 박물관에 전시된 별똥돌(隕石).
소년시절 어떤 학동의 말이 별똥을 주워서 먹었는데 쫄갓쫄깃 하다고 했다.
한국속담, ‘백문이 불여일견’ 미국속담 ‘Seeing is believing’.
아라조나주의 사막을 금속탐지기로 뒤지면 작은 운석들이 묻혀 있는데 희소가치가 있으니 주워 다가 기호가에게 팔면 돈벌이가 된단다
예를 든다면 북두칠성을 웹사이트에서 찾을 때 영어로 소게 된 것은 큰 국자(Big Dipper)이며 카메라로 5분 동안 찍으면 또렷한데 첫 번 째 별(큰곰자리)은 붉은색이고 다른 것은 파란색인데 여섯 번째별은 미자르[Mizar]라 하고 태양에서 78광년거리에 있으며(빛의 속도는 초속30만 km,
지구는 태양에서 8분18초 거리)옆에 붙은 조그만 별은 알코르이고
로마에서 군인을 뽑을 때 시력시험을 했다고 내가 10년 전까지는
이 별이 보였는데 지금은 불가능이며 북두칠성은 실은 8개의 별이 된다.
북두칠성에서 국자 쪽의 별 2개를 직선으로 5배 연장을 하면
북극성(North star)이 되는데 자리를 바꾸지 않아 옛날에는 항해사가
사용했으며 기러기는 밤에 이별을 보고 방향을 가눔하며 나는데
북극성을 기준으로 북두칠성의 국자 자루는 봄에는
동쪽을 가리키고 가을 에는 서쪽을 가리킨다.
학교에서 배운 농가월령가에 보면
‘팔월이라 한가을 되니 백로 추분 절기로다.
북두칠성 자루돌아 서쪽 하늘 가리키니,
선선한 아침 저녁 가을이 완연하다.
살아있는 교육-4
책을 통하여 외우는 공부보다 기계들을 많이 접하게 됨으로서
탐구를 촉진시킬 수 있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으며 견식도
넓어지고 두뇌를 발달시켜 삶의 질을 높이게 된다.
한국에는 기계 역사박물관 같은 것이 없으니 더 푸른 청운을
향해서 무조건 달려야 남에게 쳐지지 않는다는 근면함, 총명함,
뛰어난 암기력만으로는 실학(實學)에 응용되지 않아 배움의 질이
떨어지는 것 같아서 안타까우니 정관계에 몸담고 있는 누군가가
착안을 해서 전환을 해야 할 시점이 눈앞에 다가온 것 같다.
미 항공우주 박물관에 가면 2010년 완성될 미래의 국제우주정거장
(ISS; International Space Station, 길이 108m)프로그램에 참가할
세계에서 파견된 16개국의 국기들이 그려져 있다.
그리고 이곳의 음식은 무중력상태이어서 넘기지 못하면 토해버려
탈락이 되고 샤워는 물이 흘러내리지 않고 그대로 몸에 남아
있으니 진공청소기로 빨아드린다.
이들 나라에서 온 과학자들이 모두 참가하는데 여기에 탑승할
사람은 과학자중 과학자인데 태극마크의 과학자는 이 축에 끼지
못하고 제외되는 고까움(섭섭하고 야속하여 마음이 언짢다)도 있다.
이런 연구의 대열에서 어깨를 겨누려면 시급한 것이 영어의 듣기와
지껄이기인데 영어 화화가 없이는 기술을 얻을 수도 없고 기계분야에
문외한이라면 크기도하고 중요한 프로젝터의 연구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그들은 생각하기 때문일 것일 수도 있다.
결국 보고 듣고 생각을 하는 기계분야에 대한 기초지식(knowledge)은
기계의 연구개발의 지름길 인 것이다.
경험으로 얻은 지식보다는 영어를 읽으면 자동차를 기술을 더 빨리
배울 수가 있지만 못 읽으면 애로사항(隘路事項)이 생기는데 한글과
영어사이의 발음을 교정 한다면 기술을 배우는데 조금은 더 도움을 받을 수가 있다.
자동차를 고칠적에 부속을 사용하고 시간 소모를 한 후에 고쳐지면
그만이지만 시간과 부속을 소비하고도 고장이 그대로 남아있으면
코에 땀이나기 시작하는데 기술이 없는 정비사는 스트뤠스가 많이
쌓이니 적응성이 없다고 보아야 하며 영어를 못하면 인종차별을 받을 수밖에 없다.
귀찮은 전화가 올적에 “미안 합니다 만 저는 영어 회화때 듣기와 말하
기에 문제가 있습니다(I am sorry, I got English language hearing and speaking problem. Sir!")
하면 “아이 엠 싸뤼” 하면서 수신자가 별 볼일 없는 사람들로 인정하고는 그쪽에서 먼저 끊는다.
한국인들에게는 영어가 한국말과 반대가 되는 나열의 주동목[주어 동사
목적어]이 더 어려운 것은 단어 중간에 삽입되는 전치사나 접속사를
빼먹으니 브로큰(broken)잉글리쉬나 콩글리쉬가 될 수밖에 없다.
김천사립고등학교는 그래도 서운대학교에 합격을 하는 인재가 어떤해는
10명이 되는것을 보면 좋은 학교에 속하는데 내가 다닐적에도 시험에
영어로 8품사를 기술을 하라고 했으니 지금까지도 기억을 한다.
순서별로 명사, 대명사, 형용사, 동사, 전치사, [noun, pronoun, adjective, verb, adverve ]....
마지막의 감탄사[interjection]에서는 인터젝션에서 '젝'에다가 앤센트를
넣어야 한다고 고바우 영작 선생님께서 강조를 하셨다.
그리고 대방의 말을 못 알아들으면 ‘예스 노’를 대답 할 수도 없으니
꼭 미친 사람처럼 열없이 씽긋이 웃을 수밖에 없다.
내가 갖이민을 온 후에 포맨이 “Treat me?"라고 물었는데 나는 뜻을
모르니 ‘노’보다는 ‘예스’가 더 좋아서 무조건 ”예스“라고 했더니
나중에 뭘 하느냐고 되물어 왔는데 알고 보니 ‘추리트’라는 말은 ‘대접한다.’는 뜻이었다.
우스갯소리로 한국전쟁 때 잔칫날 신랑의 발목을 묶어서 거꾸로
매달고 있는데 미군이 와서 보니 죽이려는 줄로 알고 빨갱이냐고
물었는데 촌사람들은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생각에 미국인들은
“오케이”를 좋아한다고 해서 무조건(無條件) “오케이” 했더니 총을 탕 쏘더란다.
관광을 간 사람이 카메라 필름을 사고 싶어서 “필름”이라고 하면
그들이 못 알아듣는데 한국어에는 없지만 비슷한 발음으로 위쪽의
앞니로 아래쪽 입술을 깨물며 “삐이염”하면 그들은 금방 알아차린다.
그전에는 한국의사들의 자격도 인정을 해 주었다는데 지금은 영어의
시험도 치러야 된단다, 왜냐하면 중한 생명을 다루는데 이해를
못하면 안 된다니 이해가 가는 말이다.
메릴랜드 대학교는 학생이 6만 명이라는데 교정의 평면도에 모든
나무의 그림을 그려 넣고 나무이름을 적어놓아 실물을 볼 기회가 있다.
말을 기르니 오래전에는 내가 무료로 건조된 마분을 가져온 일도
있으며 골프장도 갖추고 있어서 개인들도 이용하는데 고압액체로
쇠를 자르는 것을 보여주는 것은 산교육에 준하는 셈이다.
마분이야기로 옆 동내에 위치한 애완용말 여러 마리를 키우는
마굿간은 초등학교의 건물만큼이나 넓은데 이 마굿간의 바닥에는
많은 양의 톱밥을 깔았으니 배설물은 금방 수분이 흡착 되어 건조된다.
최근의 아기 기저귀를 화학제품이 아닌 옥수수가루로 만드는 것 같은 이치이다.
그들은 건조한 마분이 듬성듬성 섞인 마른 톱밥을 큰 추럭에 스스로
싣고와서 우리 집 뒤 텃밭에 무료로 배달해 주어 이것을 썩혀서 거름을
만들어 이웃동네에 사시든 사장어르신께서 우리 집 뒷마당에 마디호박을
심어 한국식품점에다 판적도 있다.
한때는 대학교 안에서 학생들이 전단을 뿌려 맥도널드불매운동이
일어났는데 나도 읽었으며 그들이 사용하는 쇠고기는 자영농장으로부터
공급받는데 멕시코의 숲을 사들여 목장을 만들면 소들이 밟아 토양이
여물어지니 사막화를 촉진시킨다는 이유에서다.
미국에는 노벨상을 받은 사람이 왜 많은 것일까?
1차 세계대전 중에는 잠깐 중단되었지만 12월 10일(노벨의 기일)에
노벨상을 탄 사람들은 대개가 외국에서 미국으로 유학한 사람들이며
그 중에도 미국인이 제일 많다.
메트로 시내버스 옆 철판에 길게 노벨상을 탄 ‘아인슈타인도 이민 온
사람’이라고 한때는 써 붙이고 다니기도 했는데 유대인(Jew)들은
옛날부터 랍비(rabbi; 율법학자)들에게 배운 경전의 영향 때문인지
머리가 좋았으며 히틀러는 장사하는 그들이 정치자금에 인색하다고
적개심이 작용하여 학살의 대상이 된 것 같다.
전 세계의 유대인들의 수는 천5백만이지만 노벨상 수상자는 130명이라는데
남한 북한을 통 털어 따져 보아도 평화상에 1명이니 조금은 초라하다.
워싱턴시내에 있는 홀로코스트 박물관은 손바닥 보다 더 두꺼운 교량의
쇠붙이처럼 튼튼하게 만들어서 관객으로 하여금 위압감을 조성할 목적인 것 같다.
이곳에는 유태인 가게정문의 문틀을 도끼로 찍어서 상처를 낸 것을
독일서 그대로 옮겨놓은 것을 볼 수 있으며 그들은 오래전부터 자영업을
하고 있었고 이 박물관에는 학살 때 주워 모은 수백 개의 안경, 면도기.
남녀의 가죽신발등을 볼 수 있고 수천 구 남녀의 시체(全裸)를 버리는
흑백TV스크린은 아이들이 못 보게 높게 막아놓아서 어른들만이
판자 너머로 내려다 볼 수 있다.
유태인들은 가게를 해서 돈을 벌어 자녀들을 좋은 학교에 보내어
좋은 변호사들이 많으며 그들이 돈을 모을 수 있었던 가게들은
약30년 전부터 이주해온 동양계 이민자들에게 팔고 지금은 한
단계 앞서서 육체적 노동을 안 해도 되는 큰 빌딩을 소유하거나
샤핑 몰을 소유하여 많은 돈을 모아 로비를 하여 정치권에도 영향력을 행사 하게 된다.
유태인 아버지가 아들에게 벼랑 끝에선 나무에 메어 달리게 하여
손을 펴라고 하니 아들이 땅에서 떨어져 엉덩방아를 찧었는데 아파서
불평을 하니 “돈이란 나뭇가지와 같은 존재여서 절대로 손을 펴면 안 된다.”
라고 돈의 중요함을 알게 했다는 구전이 있다.
중국인들을 속된 말로 장궤(掌櫃; 돈 많은 사람)라고 하는 것은 손바닥
‘장’에 돈을 넣는 ‘궤(함)’가 되어 그들 수중(手中)에 한번 들어간 돈은
나오지 않는다는 뜻이 되며 큰 도시에는 대게 차이나타운이 있는데 워싱턴
시에는 한문으로 가게간판 도로 이름(예, 北西區 六街)을 영어와 병기해 놓은 것을 볼 수 있다
어디선가 내가 언급을 한적이 있는 내가 아는 홍콩인도 사람들로부터
돈을 모아서 자기가 관리를 하는 주유소가 늘어나서 35개나 소유한
사람인데 잘 안 팔리는 가게들을 사모아 권리금을 받고 세를 주어
임대료로 월부금을 갚아 나가니 당장 들어오는 돈이야 없겠지만
자기가 기름을 직접 도매로 공급하여 기름에서 나오는 이익금이 많을 것이므로
간접적으로 돈을 벌게 된다.
대게의 한국인들은 투자를 하면 다음날 당장 돈이 들어와야 하는데
비해 인도나 그 부근 국가에서 온 이민1세들은 집을 가꾸는 데에는
투자를 하지 않고 생활비를 제하고 남는 돈을 여럿이서 모아
(자본 집약 방법)대게 모텔을 사서 나오는 수익금으로
월부금을 커버해 나가는데 미국의 아이핲[IHOP: International House Of Pancake]
식당들은 거의 인도인들이 주인이다.
그들이 호텔을 매입을 하면 페이먼트가 끝남과 동시에 그것을
담보로 하여 또 다른 큰 것을 다시 다운페이를 하고 매입하니
모텔들은 거의 그들의 소유가 되는데 모텔은 청소부와
응접계원(receptionist)만 있으면 되기 때문에 다른 비즈니스보다
신경 쓸 일이 적고 관리하기가 쉬운 장점을 이용한다.
내가 돈 많은 한국인들로부터 돈을 모아서 동업으로 주유소를
경영을 해보려 했더니 만약 망하면 책임을져라고 하니 외국인들과는
다르구나 라고 생각을 굳히고 단념을 했다.
인도인들은 부업으로 동업을 하는 동안 그들은 원래의 자기들 직장 일에
충실하게 되는데 동업이 계속유지 되는 것은 그들은 종교에 의하여 형제로
통하는 것으로 비롯되며 숯불은 모아야 화력이 크듯이 여럿이 모은
소자본이 큰 목돈이 되어 큰 것을 이룩하는 것은 한국인들에게
괄목상대(刮目相對; 눈을 비비고 상대편을 봄)가 된다.
모서리가 빈틈없이 척척 맞는 완전한 4각형이나 6각형보다는
스포크가 5개인 차바퀴모양의 어수룩함과 불완전함이 더 매력적일 수도
있는데 이 수필집은 아름다운 문체의 흐름보다는 어디까지나
미국이 어떤 곳인지를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첫째 수필이란 독자의 몫이 되니 재미가 있어야 되는데 “반 조각의 빵
덩이가 없는 것 보다 낫다[Half a loaf is better then no bread]고 했으니
비록 군더더기의 졸작이지만 미궁 속으로 들어가기 직전의 자료에서
현제까지 체계적으로 실에 꿰기 위하여 노력을 기울인 점을 관용으로 덮어 주기를 바란다.
나는 시를 선호 하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기억력이 약해서 시를 읽는
동안만은 어린 시절 입속에서 녹여먹던 눈깔사탕 모양 입에는 달콤하지만
배는 부르지 않는 것처럼 읽을거리도 적고 내용도 상상에 의지하다가
시집을 놓음과 동시에 머릿속에 건더기가 남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필을 읽으면 저자와 공감대를 형성 나의 메마른 목을 축여주고
가슴을 시원하게 하고 배를 부르게 하니 허구성을 띤 소설보다도
또 시보다도 수필을 나는 더 좋아하게 된다.
시는 아무나 쓸 수 있지만 수필은 쓰기가 힘 든다는 이야기를 수필가로부터 들은 적이 있다.
선진국에는 기계역사박물관이 있어 선진국답게 보이듯이 한국은
지금부터라도 맞보기에서 벗어나 미국같이 백년대계(百年大計)를
세워 해마다 조금씩이나마 외국에 구매 관을 파견하여 골동품을
모으면 훗날에는 훌륭한 기계역사박물관이 만들어 질 것이다.
미국에는 제작소에서 만든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반짝반짝 빛이 나는
물건들을 박물관에 보관 하는데 예를 든다면 도끼, 수술도구, 실내에 보관 중인
각종의 기관차와 객차, 약병, 물레, 베틀, 농업용 추랙터, 뉴욕 브릿지를 지탱하는
세계를 몇 바퀴이상 돌 정도로 길다는 가느다란 철심을 묶은 것으로
직경이 1m이상 되는 것, 1938년TV등의 모든 물품들을 갖추고 있다.
박물관에 가보면 많은 독지가로부터 기증을 받았다고 써놓았는데
만약 이런 부류의 사람이 없다면 모으는 시간이 더 걸렸을 것이다.
내가 아는 사람 중에서도 여러 가지의 어사마패와 다량의 엽전을 소장한 미국인도 있다.
나의 소견으로는 한국도 정부차원에서 자국(自國)것인 청자, 풍속도,
신선도등에만 신경 쓰지 말고 외국의 골동품 기계류들을 수입해서
꼭 학생들이 해외에 나가지 않더라도 국내에서 자자손손(子子孫孫
)대대로 미국같이 무료로 구경할 수 있게끔 박물관을 마련해 주면
‘살아있는 교육’이 될게 아닌가?
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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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배우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노인이 머리회전을 하면 치매예방이라는데
그랬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일단 노력을 기우려 본답니다.
감솨요
정말 여러가지 자연과 전쟁사등 ‥ 올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잘보고 갑니다
이곳에서 별똥별 보고갑니다
글 잘 읽고 갑니다.
아리조나 사막 모래속에는 수억년에 걸쳐서 떨어진
운석을 금속탐지기로 찾아서 팔면 돈이 된다고 했답니다.
감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