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부터 보기 시작한 PD수첩,,
해임당한 길동초등학교 최선생님의 인터뷰가 나오고있더군요.
이어서
일제고사 문제로 선생님들을 해임,파면한 서울시 교육청
아이들의 울부짖음과
학부모들이 이야기하는 선생님 징계조치에 대한 부당함
한 달 23만명이던 일본관광객이 60만명...
명동쇼핑 일본여성관광객, 양손에 쇼핑백을 잔뜩들고
"너무 싸서 좋아요"
대한민국 이제 싸구려 나라가 되어버렸네요..씨벌...
태국 바트화보다 원화값 더 하락
재래시장에서 전을 부쳐 파는 아주머니조차
장사는 안되고 환율상승,
치솟는 물가에 한숨을 내쉬고..
아이의 희귀병으로 미국에서 직접 약을 구입해야만 하는데
3개월치 약값이 220만원이던 것이 432만원
같은 병을 앓고 있는 아이들 중 약값부담으로 치료를 포기한 가정도..
외환보유고를 쏟아부었음에도 불구
imf 구제금융을 받은 헝가리보다도
내부적으로 큰 정쟁을 겪은 태국보다도 환율이 더 상승
mbc pd수첩보고 분통이 터져 담배 한개 피워 물고 있는데
이어지는 마감뉴스에서는..
공정택 취임후부터
특목고에 재정지원
화장실에 비데 설치한 외국어고
(전녀옥 고소사건때문에 서울 남부지검에 갔을때 처음으로 공공기관 화장실에
비데가 설치되어 있는것 보았는데........학교 화장실에 비데라~~)
정말 너무 너무 화가나네요..
오늘 밤도 쉽게 잠들기는 힘들 듯
언제까지 분노,저주만 하고 있을 수는 없고
이달 31일 보신각에서
저들에게 국민의 분노와 저주의 목소리를 들려줍시다.
민주주의, 왜곡된 우리 역사
12월 31일 우리가 다시 되찾읍시다.
이승만 장로 학생,시민들에게 총질까지 해댔던 4,19혁명
살인마 전두환의 자국민 수천명을 학살하고 차지한 권좌 그러나...
이명박장로는???
이번에는 명박산성이 아니라 명박장성
명박철옹성이라도 넘어가
꼭
쥐박이의 항복선언을 받아내렵니다...
4.19 이승만 장로처럼
쥐박이 장로가 또 시민들을 향해 총질을 해 댄다면
기꺼이
제일 앞에 서서 그 총알받이가 되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부끄러운 나라를 물려주어서는 안되기 때문에...
어떻게 지켜온 나라이며 민주주의인데..
여기서
포기하고 체념해버린다면
우리는
이 나라를 세우고 목숨바쳐 지켜온 조상님들과
후손들에게 영원히 용서받지 못할 역사의 죄인이 될 것이기에...
첫댓글 정말 넘 슬퍼요.. 어떻게 지켜온 나라.. 어떻게 지켜운 민주주의.. ㅜ.ㅜ ..명박이 해도해도 너무해 띠발 진짜 ㅠ.ㅠ
인제 국민들이 너무 신사적으로대해주니 저들은 막장으로 강하게 나오네요..좌파라고 몰아넣으며 교과서 수정하고 대놓고 매국노짓거리들을 하는데 정말 소잃고 외양간 고치고 싶짆않네요.나라 다 잃어놓고 그때 독립운동하면 뭐할까 싶네요..ㅠㅠㅠ
정말이지 머리아프고 가슴답답한 요즘이네요.. 손발이 부르르 떨려 환장할정도랍니다.. 암것두 하지 못하구서 이렇게 있는 모습이 부끄럽네요..
요즘 심하게 우울합니다. 진짜 정치인들 왜 그런답니까? 그놈들은 인간이길 포기한 짐승, 아니 바이러스만도 못한 놈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