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초 희망을 줬던 이원석은 어느새 제자리 찾아갔고
(타/출/장/오 .192/.351/.205/.556)
변노유라며 기대주였던 유로결은 3경기 연속 희생번트 실패하며 팀에 도움이 안되고있고(문책성 2군보냈으면)
미국물까지 먹고온 권광민은 수비도 그닥이고 타격도
전혀 기대할 수준이 아닌거 같습니다.
작년 초반 홈런때리며 거포 기대를 갖게했던 이진영이
최근 그나마 낫지만 아직은 보여준게 별로없고요.
그뒤로 장운호, 노수광, 장진혁 전혀 발전없는 선수들...
외야는 몇년째 주전 야수라 할 수 있는 선수가 안나타나네요. 정말 프로에서 이게 가능한가 싶을정도네요.
올해 팀외야수 war -1.19네요(21년 -3.81이후 최저)
곧 제대하는 최인호나 임종찬도 막연한 기대지 크게 보여준건 없죠.
차라리 문현빈을 완전 외야 전향시키는것도 생각해볼 문제같습니다.
22년 그많은 외야 FA를 무슨 생각으로 한명도 영입을 안한건지 볼수록 이해가 안되네요.
빨리 오그레디 대타를 뽑아주길 바랄뿐입니다.
첫댓글 저런 프로 같지 않은 외야선수들만 뽑는 것도 재주입니다.
타팀 수비잘하는 외야수보면 참 부러워요
이원석.문현빈은 무조건 주전박고 기회줘야 성장기대할수가있음.
가끔 기용으로 절대 키울수없음
전형적인 우리팀이 야수 못키우는 방식을 최감독이 하고있음.
올해 수베로로 끝까지 갔어야함.
이제 최감독으로 2년 그냥보내다
사장,단장바뀌면 감독교체할거라봄.
그러니까요ㆍ그냥 주전으로 계속 기용했으면요ㆍ대주자로나 쓰고 당면히 타율떨어지지요ㆍ둘다 볼보는 눈도 좋구요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