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32&newsid=20120404184312716&p=hankooki
버스커 버스커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앨범 발매 직후 수록곡 모두가 주요 음원사이트 순위에 오르며, 선풍적인 인기몰이 중인 버스커 버스커.티아라 은정, 독설가 박진영을 비롯해 김C, 윤도현, 개그맨 박지선 등 수많은 연예인들에게 연이은 찬사를 받으며 화려하게 비상하고 있다.빅뱅, 샤이니, 신화, 씨엔블루 등 가요계 전쟁이 벌어진 3월, 버스커 버스커는 한 순간에 핵폭탄급 신인으로 자리하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 리뷰스타 DB, 김형태 트위터
하지만 그들의 모습을 공중파방송에서는 목격할 수 없다.금요일부터 연속으로 시작되는 음악방송에서 음원차트 1위를 달리고 있는 버스커 버스커의 음악을 들을 수 없는 게 현실적인 상황. 이러한 현실에 마주한 팬들은 직접 음악방송 합성사진을 게재하며 간절하게 버스커 버스커의 '공중파방송 입성'을 바라고 있다.팬들도 버스커 버스커가 공중파무대에 설 수 없는 이유를 잘 알고 있다. '슈퍼스타 K' 소속 가수들을 맡고 있는 CJ E&M와 공중파방송의 관계가 얽혀있어 출연여부가 불투명하기 때문. 실제로 '슈퍼스타 K2'출신 허각, 존박은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지만, KBS에서만 모습을 드러낼 뿐이어서 의아한 상황이다.다른 가수들도 공중파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하더라도 씁쓸함을 감출 순 없다. 음반발매와 방송출연이 더해져 받는 상이기도 하지만, 핵폭탄급 인기를 얻고 있는 '버스커 버스커'를 제외한 뒤 받는 상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면 말이다.하지만 공중파 방송이 '버스커 버스커'에게 중요한 건 아니다. 그들이 굳이 음악방송에 목을 멜 이유도 없을 터. 그들의 인기고공행진이 음악방송 한 번 없이 '음악'으로 전면승부해서 얻은 결과이기 때문에 두려울 것도 없어 보인다.실제로 오는 5월 5일,6일 양일간 열리는 '버스커 버스커'의 첫 단독 콘서트 '청춘 버스'는 5분 만에 매진돼 암표가 기승하는 사태까지 벌어졌고, 결국 1회를 긴급 추가하기까지 했다. 또한 4~5월은 대학 축제에도 초대 가수로 초청요구가 쏟아져 '버스커 버스커'는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봄바람이 매섭게 부는 요즘, '버스커 버스커'의 음악을 들으며 일상을 달래고 있는 팬들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화려하진 않지만 감성을 자극하는 그들의 음악이 진정으로 통한 것. 그들의 음악을 소개해주지 않는 공중파 음악방송이 안타까울 뿐이다.
유치유치...ㅡ.ㅡ이미난 앨범도사고 음원도삿다 흥
뭐 안나가도 되지 않나..근데 그럴수록 지네 프로그램 자체에 해가 될 듯... 실제로 밖에서 젤 흥하고 있는 애들인데 얘들 빼고 나눠먹기하는 거 보면 흠 ;;;
공중파에 나오면 오히려 시청률 높이고 좋은거 아냐ㅠㅠ?
공중파 나오면 큰일나요.. 그거 보고 내가 또 광분할꺼니까 ㅠㅠ 사랑해 벜벜 ㅠㅠ
결국 못참고 해외배송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나 더 사야지ㅠㅠㅠ내새끼들 더 잘되라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