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온 힘
이제 내 나이 60이다
. 63년 5월 태어났다.
참 세월이 빠르고 할 일이 없는데
그냥 남기고 잘 무엇이 인가 생각해 본다.
60평생 동안 많은 일 겪어온 제에 이야기 한다.
나는 무엇 때문에 살아 왔는가?
정신없이 또는 무심하게 살아온 것인가?
요즘 백수이고 돈이 조금 있다.
돈이 없는 대신에 시간이 많이 있고
그 시간 속에 무엇을 쓴다.
어제는 소설 원고를 쓴다.
물론 초보이고 책을 내
‘에이~~아저씨 정신 차려요“
그건 쓰레기에 버려요.
한다.
앞으로 10년 뒤에 책을 낼 수 있을 까?
생각해 본다.
그래도 좋다.
꾸준히 독서를 하게 된다.
하루에 1시간~2시간에 책을 읽고
서평을 쓴다.
읽는 책은 카페 글 쓰고,
아는 사람에게 쓴다.
5년 전에 내 가 말도 못하고,
정신이 왔다 갔다 한다. 지금 생각하면 엄청난 변화 였다.
그래~~도서관에 취업하여
많은 책속에 살아 왔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서울시 시민대학에 다닌다.
보통 글 과 관련 있는 과목 신청하고
적고 옮기고 질문하고 한다.
올해 2학기 4과목 신청한다.
글쓰기. 말하기 정말 재미있고,
나에게 영양소 이고 비타민이다.
내가 이 동네 있을 때
살아온 힘 이다. 서울시민대학. 주민 센터,
좋고 아름답다.
2024년을 앞으로 펼쳐 든다.
카페 게시글
♡━━ 토끼방
살아온 힘
자연이다2
추천 0
조회 42
23.12.15 14:5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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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응원합니다
친구님도 5월생이네요
저두 5월입니다
푸르름이 한창일때 동네 분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살았데요
할머니들이랑 친해서 애 늙은이 였어요
제별명이ㅎㅎ
시간이 많아도 허트로 쓰는사람들 많아요
친구님은 배울점이 많은분이세요
그리고 든든한 가족들
흐믓하게 일상을 쓰셔셔
빙그레 웃고가요
앞으로 10년후 꼭 책을 출판할수 있을거예요
그때까지 홧팅하세요
힘내시고 멋져요
최고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