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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뉴스 : 미국, 원유 공급 확대 속 관련 시설 파괴 자제 촉구. 이란은 강경 입장 유지
○ 연준, 은행 자본규제 완화 개편안 공개. 주간 신규실업급여 청구는 2개월래 최저
○ ECB·영란은행·일본은행, 모두 금리를 동결. 중동發 인플레이션 위험 등을 경계
○ Morgan Stanley, 연준 첫 금리인하는 9월. JPMorgan은 투자자의 안일함 경계
■ 국제금융시장 : 미국은 중동發 에너지 공급 부족 우려 등이 영향
주가 하락[-0.3%], 달러화 약세[-0.9%], 금리 하락[-2bp]
○ 주가 : 미국 S&P500지수는 트럼프의 확전 자제 발언 등으로 낙폭 축소
유로 Stoxx600지수는 이란 전쟁 장기화 가능성 등으로 2.4% 하락
○ 환율 : 달러화지수는 여타 주요 중앙은행의 통화정책회의 결과 등을 반영하며 하락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1.2%, 1.4% 상승
○ 금리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유가의 상승세 진정 등으로 하락
독일은 ECB 통화정책회의의 일부 매파적 내용 등으로 2bp 상승
※ 뉴욕 1M NDF 종가 1487.9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489.3원, 0.78% 하락). 한국 CDS 상승
금일의 포커스
n 미국, 원유 공급 확대 속 관련 시설 파괴 자제 촉구. 이란은 강경 입장 유지
○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SNS를 통해 이란이 카타르를 공격하지 않으면
이스라엘 역시 사우스파르스 시설(이란의 세계 최대 가스전)을 추가 공격하지 않을 것이라고 게시.
다만, 이란이 공격을 지속하면 미국이 직접 사우스파르스 가스전을 공격할 것이라고 경고.
아울러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에게는 이란의 가스전을 공격한 것과 같은 행동을 반복하지 않도록 요청
○ 베센트 재무장관은 수일 내에 해상에 있는 이란産 원유(대략 1.4억배럴로 10~14일분 공급량)에 대한 제재를 해제할 수 있다고 발언.
또한 유가 상승을 막기 위해 추가적인 전략비축유 방출에 나설 수 있다고 첨언.
다만 원유 선물시장 개입을 없을 것이라고 강조.
시장에서는 트럼프 및 베센트의 이러한 발언은 원유 및 가스가격 급등을 피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해석
○ 해그세스 국방장관은 이란 전쟁이 시작된 이후 목표는 변하지 않았다고 발언. 로이터에 따르면,
백악관은 중동 지역에 대한 수천 명 규모의 추가 파병을 검토.
일부 관계자는 지상군 투입도 선택지 중의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언급.
재무부는 미국 기업에 대해 베네수엘라 국영 석유기업과의 거래를 허용. 개
버드 국가정보국장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전쟁 목표는 동일하지 않다고 지적
○ 이란은 자국 가스전이 공격을 받은 것에 대한 보복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서부 해안의 석유 정제시설과
카타르의 대규모 LNG 시설을 공격. 아울러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에 통행료와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도 검토
○ 국제 유가는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의 에너지 시설에 대한 공격 등으로 장중 상승했으나,
이란 에너지 시설에 대한 추가 공격은 없을 것이라는 기대 등으로 하락 마감(WTI 96.14달러, -0.2%).
또한 세계 최대 규모인 이란의 가스전이 공격을 당했다는 소식에
유럽 내 천연가스 가격이 일시적으로 35% 급등
○ 일부에서는 최근 중동 지역 에너지 시설 피해 등을 고려할 경우
이란 전쟁이 끝나도 유가가 이전 수준을 빠르게 회복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고 전망(Rosenberg).
또한 전쟁이 조기에 끝날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도박과 같다는 의견도 제기(JPMorgan).
한편, 유럽 주요국과 일본은 에너지시장 안정 및 호르무즈 해협 안전을 위한 적절한 대처에 나설 준비가 되어있다고 발표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연준, 은행 자본규제 완화 개편안 공개. 주간 신규실업급여 청구는 2개월래 최저
○ 대형은행의 자본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개편안을 채택.
이를 통해 금융안정을 유지하면서도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
하지만, 일부에서는 자본규제 완화가 은행 및 금융시스템의 안전성을 저해한다고 지적.
한편, 3월 2주차 신규실업급여 청구는 20.5만건으로 전주 대비 8천건 감소하면서 2개월 만에 최저.
이번 결과는 고용 여건이 안정적임을 시사
n ECB·영란은행·일본은행, 모두 금리를 동결. 중동發 인플레이션 위험 등을 경계 ○
ECB는 주요 정책금리(수신금리: 2.0%, 리파이낸싱금리: 2.15%, 한계대출금리: 2.4%)를 모두 동결.
금년 경제성장률 전망은 낮추고(1.0%→0.9%), 인플레이션 전망은 상향(1.9%→2.6%).
라가르드 총재는 이란 전쟁 장기화 시 인플레이션이 더욱 높아질 수 있다고 밝히고,
큰 충격을 대비한 역량은 충분하다고 언급
○ 영란은행 역시 현행 금리 3.75%를 유지하기로 결정.
성명서를 통해 인플레이션 목표(연율 2%) 달성에 정책의 목적을 두고 있다고 설명.
그리고 중동 상황과 국제 에너지 공급 여건 및 이에 따른 물가 영향을 면밀히 살필 것이라고 강조.
한편, 지난 달 성명서에 있던, 금리인하 가능성을 의미하는 문구가 이번에는 삭제
○ 일본은행은 금리(콜금리 운영목표, 0.75%)를 동결했으나 금리인상 기조는 유지할 것임을 시사.
우에다 총재는 유가 상승이 경제 성장을 저해할 가능성이 높아지고있다고 발언.
다만, 현재 실질금리가 매우 낮은 수준에 있음을 고려하여
경제 및 물가 상황에 맞춰 금리를 높이고 통화완화 수준을 조절하겠다고 설명
n Morgan Stanley, 연준 첫 금리인하는 9월. JPMorgan은 투자자의 안일함 경계
○ Morgan Stanley는 3월 FOMC를 감안하면 금리인하 시기가 늦어질 것으로 전망.
금년 금리인하 시기로 9월, 12월을 예상(이전은 6월, 9월),
JP Morgan은 유가 상승이 지속되면 수요와 기업이익에 충격을 줄 수 있는데,
주식 투자자들은 이에 대해 안일하다고 지적.아울러 S&P500지수의 연말 목표치를하향(7500→7200)
주요 경제지표 n 주요 경제 이벤트(3/20일 현지시각 기준)
○ 연준 파월 의장 발언, 중국 인민은행 대출우대금리(LPR) 결정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n 미국의 이란 전쟁 전략, ‘승리 선언 후 긴장 완화’가 최적의 선택
블룸버그 (The US says it’s winning in Iran. Timeto act like it)
○ 백악관은 이란 전쟁에 대한 잠재적 결과를 충분히 고려하지 않았으며, 이는 전쟁의 조기 종료가 필요함을 의미.
이미 이란의 미사일·해군·핵 능력 약화라는 현실적 목표를 상당 부분 달성한 상황에서
지상군 투입은 또 다른 수렁으로 이어질 우려.
공습 지속 시 재정 부담 증가, 대중 억지력 약화 등의 문제도 초래
○ 이에 백악관은 승리를 선언하고 긴장을 완화시키는 전략을 고려할 필요.
이란은 여전히 핵 능력과 해협 봉쇄 수단을 보유하고 있지만 이미 상당한 타격을 입었고, 재건에는 오랜 시간이 소요될 전망.
미국은 군사행동을 종료하되, 해상 위협 시 재개, 핵 협상 조건을 명확히 하는 조건부 억지 전략으로의 전환이 요구
n 사모대출 시장, 호황에서 불황 국면으로 전환. 전반적인 여건도 악화
블룸버그 (PrivateCredit’s Biggest Players Go From Goodto BadtoWorse)
○ ˋ21년말 저금리 시대 종식 예상에 따른 저리의 자금 공급 고갈 우려로 사모펀드 운용사에 대한 비관론이 확산.
하지만, 운용사들은 사모대출 조성 등을 통해 새로운 수익원창출하며
대규모성장세시현.트럼프의대통령당선은이러한변화를촉진
○ 하지만, 최근 AI가 소프트웨어 기업을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 등
대형 악재들이 출몰하면서 사모대출 시장에 불안감 증폭.
아울러, 이란 전쟁의 경제적 여파로 기업 매각과 이익 실현 전망 또한 어두운 상황.
이러한 변화들이 사모대출 시장에 부정적으로작용.
만약채무불이행문제가부각된다면상황은더욱악화될소지
n 케빈 워시 연준 의장 지명자, 파월과 달리 금리인상 여건에 노출
Reuters (KevinWarsh'sfirst move as Fed chair could be arate hike)
○ 연준은 3월 FOMC에서 금리를 동결했지만, 매파적 내용들이 존재.
금리선물시장에서는 연말까지 금리인상 가능성이 약 20%에 이른다고 제시.
점도표에서도 한명의 정책위원은 내년 금리인상을 예상
○ 이러한 여건은 트럼프 금리인하 기대에 직면하고 있는 케빈 워시에게 어려운 과제를 부여할 소지.
마지막 통화정책회의를 앞둔 파월은 관세 및 이란전쟁 여파의 일회성 여부를 확인할 여유가 있지만,
워시는 5년간 연준 목표치(2%)를 초과하는 물가, 중동 분쟁으로 인한 유가 충격,
전쟁 이전부터 위험 신호를 보내는 인플레이션 지표(2월 생산자물가지수 등) 등 금리인상 여건에 직면
n 중국경제,신용 확대에 기반을 둔 성장 엔진이 한계에 직면
WSJ (TheCredit Engine Behind China’s Economy Is Sputtering)
○ 최근 양호한 주요 경제지표를 고려할 때 중국 경제가 표면적으로는 안정적 상태로 진입하고 있다는 의견이 제기.
그러나 오랫동안 경제성장 목표 달성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던 신용대출과 관련된 문제가 부각.
구체적으로 은행은 국영기업 및 지방정부에 대규모의 초저금리 대출을 제공하는데,
이러한 대출은 불필요한 경우가 많으며,부작용으로은행의수익성악화도초래
○ 오히려 신용대출을 제공받는데 어려움을 겪는 민간기업에 대한 대출을 확대하여
신용대출의 효율성 제고에 좀 더 집중할 필요. 이러한 접근은 은행의 수익성 향상에도 기여.
만일 기존과 같이 대규모의 비효율적 신용대출이 이어진다면
중국은 과거의 일본처럼 잃어버린 10년을 겪을 수 있다는 점에서 주의 요구
n 미국경제,산유국이지만유가충격에따른성장둔화회피는기대난
TheEconomist (America may be a petrostate. Butthe energy shock still hurts)
n 연준의통화정책, 인플레이션 정체와 유가 변수 등으로관망불가피
FinancialTimes (The Fed can only wait and wonder)
n 유럽, 에너지 충격 장기화대비하며 수요 관리에집중할 필요
FinancialTimes (Europe needsto prepare nowfor an extended energy shock)
n 중동發비료위기,중국은대규모의관련산업보유하여전략적으로유리
블룸버그 (The Hormuz Fertilizer Crisis Is AnotherWinforChina)
n 동남아시아재정건전성,이란전쟁에따른보조금확대등으로악화될우려
블룸버그 (IfWar Cracks Budgets,Watch Indonesia First)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