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 까는 글 볼떄마다 안타까운게 저게 그림이야? 라며 폄하하는게 있음 ㅠ 물론 이해가는 부분도 있지만, 그냥 구상에서 추상으로 사조가 변한거임. 그리고 왜 유명하냐? 그야 그때 당시에 처음시도한거니까! 지금시점으로 볼땐 그게 그거같지만 20세초~중반 기존에 없던걸 창조하여 더 주목받고, 백남준이 유명한 이유는 여러 있지만, 우리나라엔 티비도 보급이 거의 안되었을 60년대에 이미 미국에서 티비를 통해 비디오제작해서 예술로 승화시켰다는 점임,, 그때 당시 그런생각을 누가했을까 그리고 저 그림들 다 작가들 한 평생 저런그림그린거임 한평생 내 시그니쳐 유지하며 그림그리는것도 쉽지않은건데 미술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참 안타까움 ㅠ
문외한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저 2차 대전 이후의 양식도 충분히 예술적으로 느껴져요. 근데 테이프로 바나나를 벽에 붙이거나, 안경을 구석 바닥에 떨궈 놓거나, 하얀 종이에 점 하나, 선 한 줄 찍는 걸 예술이라고 하는 걸 이해 못하는 거거든요. 되려 그런 것들에 열광하는 걸 보고 있으면 세상이 나를 몰카하나 싶고.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는데, 모르는 사람이 봐도 직관적인 감상이 가능한 게 좋지 않을까 싶고. 난 배경지식이 풍부하니 의미와 감상을 충분히 즐긴다는 것도 모르는 사람이 볼 땐 허세처럼 느껴지기도 하네요.
@우치하 오비토저도 뒤샹의 샘이나 말씀하신 부분들은 저도 좀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일단 본문에 나온 부분들은 그정돈 아니지 않나요? 저런 추상화까지 싸잡아서 말하는게 조금 그렇다는겁니다 그래서 이해가는 부분도(비판하는점에) 있다고 쓴거구요 그리고 말씀하신 부분은 예술계에서도 충분히 논쟁이 되는 부분이긴합니다 작가의 의도가 중요하냐 vs 관객을 설득하는 게 중요하냐 이런 관점에서요 ㅎㅎ 제 포인트는 모든 부분을 싸잡아서 욕하는건 무리라 생각한다 입니다.
첫댓글 진짜라고 믿을까봐 걱정되네
현대미술 까는 글 볼떄마다 안타까운게 저게 그림이야? 라며 폄하하는게 있음 ㅠ
물론 이해가는 부분도 있지만, 그냥 구상에서 추상으로 사조가 변한거임. 그리고 왜 유명하냐? 그야 그때 당시에 처음시도한거니까! 지금시점으로 볼땐 그게 그거같지만 20세초~중반 기존에 없던걸 창조하여 더 주목받고, 백남준이 유명한 이유는 여러 있지만, 우리나라엔 티비도 보급이 거의 안되었을 60년대에 이미 미국에서 티비를 통해 비디오제작해서 예술로 승화시켰다는 점임,, 그때 당시 그런생각을 누가했을까 그리고 저 그림들 다 작가들 한 평생 저런그림그린거임 한평생 내 시그니쳐 유지하며 그림그리는것도 쉽지않은건데 미술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참 안타까움 ㅠ
아는 만큼 보이는 듯 저도 모르는데 그래도 시대상이나 작가 개인의 삶을 미리 알고보면 좀 다르게 느껴지더라구여
이러나 저러나
현대미술은 그들만의 세계인거죠..
문외한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저 2차 대전 이후의 양식도 충분히 예술적으로 느껴져요. 근데 테이프로 바나나를 벽에 붙이거나, 안경을 구석 바닥에 떨궈 놓거나, 하얀 종이에 점 하나, 선 한 줄 찍는 걸 예술이라고 하는 걸 이해 못하는 거거든요. 되려 그런 것들에 열광하는 걸 보고 있으면 세상이 나를 몰카하나 싶고.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는데, 모르는 사람이 봐도 직관적인 감상이 가능한 게 좋지 않을까 싶고. 난 배경지식이 풍부하니 의미와 감상을 충분히 즐긴다는 것도 모르는 사람이 볼 땐 허세처럼 느껴지기도 하네요.
@우치하 오비토 저도 뒤샹의 샘이나 말씀하신 부분들은 저도 좀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일단 본문에 나온 부분들은 그정돈 아니지 않나요? 저런 추상화까지 싸잡아서 말하는게 조금 그렇다는겁니다 그래서 이해가는 부분도(비판하는점에) 있다고 쓴거구요 그리고 말씀하신 부분은 예술계에서도 충분히 논쟁이 되는 부분이긴합니다
작가의 의도가 중요하냐 vs 관객을 설득하는 게 중요하냐
이런 관점에서요 ㅎㅎ 제 포인트는 모든 부분을 싸잡아서 욕하는건 무리라 생각한다 입니다.
zzzzz
미술이 미대생만 해야되는것도 아니고 개인적으로 예술엔 정답이 없다 생각함
미대에 못들어간 그 콧수염..
카메라의 발명이 꽤 극적이긴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