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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베이스: 기본4년제 대학/수능기준 국3/영3/수포자/사회2등급 나오는 수준. 토익500~600점대/한국사1급/사복전공/경영부전공
(기본베이스 없었음) 진짜 노베이스....
면접베이스 : 장교생활/해외봉사경험/학생회/사회봉사300시간 등등 면접관련경험은 많았음/
면접비교적 수월하게 준비
지역선택 : 주소가 2개라면 본인이 지금 살고 있는 곳을 지원하는것(소신지원)이 맞습니다.
다른곳(서울) 가봐야 공무원월급으로
집(원룸) 잡아야 하고 지출이 장난이 아니고,
아는 사람 없으니 많이 외로울 겁니다.
또한 자신이 A에 살고 있는데
그 주변 B나 C에서 인원을 더뽑아도 A에 지원하는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너무 소수로 뽑는다면 ex)A에서 1명뽑고
B에서 3명뽑는다면 B에 지원하는 것이 최고
공부장소 : 절대 집에서 하지말기
독서실이 최고인것 같음 하지만 자
신의 공부스타일에 따라 집중잘되는 곳에서 하기
공부기간/비용: 7.12~12.16(5개월)
독서실(한달9만원)프리패스1년/
책값30(아는형한테 기출문제받아서 아낌)
사복직의 경우 노량진(한달100마넌씩나감...)까지 가는 거 비추/집에서 충분히 할수 있음.
대신 문제집이나 공부에 관련된 것에 돈아까워하지 말기 /// 총5개월동안 대략 공부에 150정도 쓴거 같습니다.
현재 현직 지방직으로 공무원 준비중이라면 한번 읽어보세요. 온나라, 새올 등 실무 다 정리해놨습니다. 사진붙여서 준비하면서 한번 공뭔
생활읽어보는것도 도움되실거에요
현직생활 : https://kmong.com/self-marketing/348444/6JacWViygG
사진첨부해서 하나하나 다 설명 했어요~
공부시간 : 스톱워치로 재서 하루 순공 11시간씩(주말 없이)
9시기상~12시(영어이동기하프모의고사/영단어)
12~12시30 점심간단히
12:30~18:00 국어or한국사
18:30~00:00 국어or한국사마무리 선택 1과목
(안외워지고 중요한것 핸폰으로 녹음하면서 잘떄 들으면서 자거나 아니면 공단기플레이어 틀고 자기)
순공11시간~12시간 사이 찍고 퇴근
5개월동안 꾸준히 해야함
7~9월 5과목 기본강의+개념잡기
9~11월 기출문제집+ 기본서 회독(과목당 4~5회)
11~12월 기본서 회독(중요포인트 정리) 및 5개년 기출 모의고사 시간재면서 실전 연습 및 마무리
일단 공부할 떄 절박한/간절한 마음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야 행동이 따라옵니다.
처음시작할때 공단기 이용하는게 안전합니다.
많은 수험생이 선택한 곳,
일타강사가 많기 떄문입니다.
목표설정 :7월전역후 18년 5월시험 목표로 공부 but 공부하다가 추가채용 소식이 들려 추가채용을 목표로 함
처음에 방대한 양(5과목인강 대체로 100강의x평균강의시간80분,기본개념정리시간)
토나왔습니다.
하지만 간절하면 금방금방 봅니다.
그리고 처음 시작할 떄는 의자에 8시간정도 앉아있었는데 2주정도 그렇게 하니까 11시간씩 앉아있는 것도가능하더라고요.
공뭔시험: 100분/5과목/국어25분컷.영어40분컷.한국사10~15분컷.선택2과목20분컷해야 100분안에 모든 문제 풀수있습니다.
문제당 2분을 넘기면 절대 안됩니다.
한번보고 어려운 문제는 고민하면 안되고 바로 넘어가야 합니다.
마킹은 저같은 경우는 한문제 풀고 바로 마킹했습니다.
마킹실수를 최대한 줄이고 마킹시간을 줄이려고 말입니다.
이런식으로 모든부분에 전략적으로 접근하면 좋겠습니다. 공부를 어느정도 하다가 모의고사를
자기스스로 풀면서 과목당 몇분안에
풀어야 겠구나 본인이 생각하시고
그시간에 푸는 연습을 계속해야 합니다.
꼭 처음시작할떄 본인의 목표와 시간계획을 월단위로짜고 그다음 하루단위로 짜는 습관을 세워야합니다!!
선택과목 선택 공부시간(영어50%+그외 나머지 한과목) 하루에 공부는 2~3과목을 하느냐 아니면 1과목만 파느냐는
본인의 공부스타일에 따라 다릅니다.
1과목 오로지 파는게 맞다면 1과목만 하시되
영어는 공부시간의 50프로를 할애해야합니다.
그러나 1과목만 파는게 지겨우신분들은 섞어가면서 공부하시면 됩니다. 단! 본인이 어려워하는 과목을 먼저 하시고 쉬운과목을 맨 마지막에 공부하십시오.
과목선택
(국/영/한/사회복지개론/사회) <-사회복지전공자라면 이게 가장 무난하고 빠르게 점수올릴수 있는 선택과목인것 같음)(단기간 사복을 목표로 한다면)
(일반행정까지 생각하고 있다면 사복개론대신에 행정학추천
공단기 프리패스(1년짜리) 인강+독서실위주로 독학
공통과목(국.영,한을 잘맞아야한다!)
공부법:(모든 강의는 기본개념->기출문제풀이->정리 및 파이널모의고사(실전연습)으로 진행 및 구성되어있습니다)
국어75(선재국어/18년기본+17년기출문제집) 책:only 선재기본서+기출문제 끝.
-ot강의 들으면서 맞는 강사먼저 선택하십시오. 하지만 다 거기서 거기라고 느낀다면 일타강사를 선택하는게 바람직합니다.
그리고 한번 선택했으면 갈아타지 마시고 꾸준히 따라가십시오. 중요합니다.
문법 어렵습니다. 그리고 이게 가장 중요합니다. 고딩떄 배운개념 얼핏얼핏나오지만 더
지엽적으로 파고 들고 반복된 연습이
요구되는 분야입니다.
국어는 문법을 잡는것이 중요합니다.
문법->비문학/문학-> 독해 순으로 처음에 접근하는게 중요합니다.
문법은 외우면 어느정도 기출문제가 보이고 나오는것만 나오기 떄문에 한번 잡으면 점수 잘 받을수 있습니다. 비문학/문학도 기출된 문학작품들이 나오기 떄문에 수월합니다.
독해는 평시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이 유리합니다. 실제 시험볼때 긴장되서 긴지문이 나오면 잘 안읽히고 중심내용파악하기 힘듭니다.
이렇게 열심히 하면 70이상은 나올것 같습니다. 여기에 진짜 국어를 힘들게 하는 한자를 외우셔야 합니다. 한자는 고득점으로 가기위해 필수입니다. 하지만 한자가 너무 방대하니 나오는 기출한자 위주로 외우는게 중요합니다. 특히 한자성어 위주로 외우기를 추천드리겠습니다.
영어50 (이동기(하프모의고사+기본서 or심우철(문법기초강의+독해썡기초) 단어책:이동기단어+보카바이블
- 영어는 단어를 많이 아는게 중요합니다. 단어를 보이면 지문접근하기 쉽습니다.
그리고 끊어읽고 속독하는 거 심우철 독해썡기초보시면 독해스킬읽힐 수있습니다.
이거 보시면서 독해 스킬 읽히십쇼.
그리고 영어는 매일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동기 하프모의고사 (10문제 있는것) 계속해서 풀어나가는것이 중요합니다.
영어는 단어매일->문법(기출100포인트+문제)->독해하루5지문씩 꾸준히 하는게 중요합니다.
단어는 매일 30~40단어씩 꾸준히 익히십쇼.
문법은 포인트100개만 알고 반복해서
문제풀면서 적용해나가는 연습하시면 됩니다.(문제적용이 중요합니다. 문제에서 문법포인트가 눈에 딱 보이면 됩니다.)
문법도 영어는 공뭔에서 나오는 기출문법만 나오고 있습니다. 문법은 쉬워지고 있고 독해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추상,철학적인 내용의 지문과 지문길이가 엄청 길어지고 있습니다.)
실제 하프모의고사 등을 풀면 1문제단 3분이상 넘어서 푸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2분이내로 풀수 있도록 독해 스킬을 익히셔야 합니다. 저도 영어가 아직도 어렵습니다. 공뭔은 확실히 영어를 잡아야 성적이 오릅니다. 영어에 시간을 투자많이 하십시오
한국사90 (전한길 필기노트+전할길 3.0 기출문제) but 전한길이 맞지 않는다면(강민성도 괜춘)
전한길 필노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전 한국사가 좋았고 재밌었습니다.
필노5회독 하시면 걍 80이상 나옵니다.
공뭔은 뭐니뭐니해도 기출이 중요하기 떄문에 기본서만 보면 안됩니다. 기출무조건 돌리고 문제유형파악하십시오.
그럼 한국사는점수 보장 확실히 됩니다.
하지만 기본강의가 120강이 넘고
한 강당 2시간짜리도 있으니 처음 하실때
방대한 양에 답답할 겁니다.
공뭔한국사는 정말 지엽적입니다.
그만큼 다른 공뭔수험생을 걸러내려는 겁니다.
다른 사람들도 전략과목으로 생각할만큼 누구나 점수 보장 되는 과목인만큼 확실히 공부해놔야합니다.
사회85(민준호기본+기출+필노)
민준호 믿고따라가십시오. 민준호가 대박입니다. 확실히 잘가르칩니다. 이해+암기+재미까지 챙겨갑니다. 교재또한 콤팩트하니 좋습니다. 사회는 접근하기 쉬운 과목이며 많은 공뭔수험생이 편하게 선택합니다. 하지만 가장어려운 건 뭐니뭐니해도 경제부분입니다.
산술과 암기할것도 많고 기본개념을 변형시킨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이 출제되기 떄문에 어렵습니다.
하지만 경제도 결국 기출문제풀다보면
유형익히고 접근방법 반복해서 시간줄이면 다 풀수 있습니다. 민준호 커리 믿고 따라가십시오.
기본풀고 나름대로 정리하시고 기출 푸시고 유형익히시고 필노로 마지막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것들 정리하십시오
사복100(어대훈 기본+기출)
기본+ 기출 돌리면 끝납니다 사복은 솔직히 전공자한테 매우 껌으로 다가옵니다..
1.8배속으로 들어도 무난합니다.
걱정 안해도 되는 과목입니다. 다만 다른사람모두 잘 나오는 과목이기 떄문에 조정점수 반영하면 다른선택과목에 비해
많게는 5점정도 낮게 환산됩니다. ex) 행정학 100점->조정반영75점이라면 사복100점->조정 70점 정도 나오는정도
기출을 풀면서 맞은건 동그라미 치지 마시고 틀린것만 체크해서 나중에 기출문제집 회독할떄 틀린것만 다시 보십쇼. 꼭 연필로
푸시고 틀린거 위주로 다시 보면 빠르게 회독할 수 있을겁니다. 애매한건 v표시해서 보시고 틀린것은 / 표시하시고 틀릴때마다
正 자 표시를 한다던지 본인만의 표시를 통해서 맞을떄까지 보시면서 기출회독하시면 됩니다.
영어가 많이 부족하네요.. 추가채용에 영어과락도 많이 나왔는데 과락 조심하십니다.
면접( 면접 많이 신경안쓰시는데 면접 중요합니다. 저도 면접스터디를 했었는데 높은 점수에도 불구하고 떨어진 분이 계셨습니다)
- 피티윤 면접강의 들었습니다.
면접은 보통 지자체마다 준비기간이 다릅니다.
저는 한달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필기합격 후 공부와 면접준비를 몇시간 씩
해야할 지 많은 고민들이 있습니다.
본인의 점수가 가채점하고 공단기합격예측
프로그램으로 안정권에 속하신다면
(1배수 안 ex 12명 선발에 공단기 등수로 10등
안에 들면) 면접에 all in하시는게 중요합니다.
하지만 커트라인에 걸리거나 그 근처라면 공부70%+면접30으로 한달간 준비하시는게
안전할 거 같습니다.
면접도 중요하지만 공뭔시험은 거의 필기시험이 당락을 좌우합니다.
(면접자들이 다 거기서거기입니다.
그럼 결국 필기점수가 중요하죠)
면접은 기본강의로 면접의 방향과 흐름을 파악하시고 자신의 경험을 쭉 써본 후 키워드 중심으로 자신만의 면접노트를 만드시고
빈출질문을 써보고 자신의 경험을 적용한 답변을 3개의 키워드 중심으로 써본후 그 키워드를 가지고 말로 계속 떠드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또, 면접스터디에 가입하셔서 모르는 사람 앞에서 자신이 공부한 내용을 말로 떠들어 봐야합니다.
긴장되고 어색한 상황에서 말로 연습하는 것이
실전에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팁 피티윤 강의 들으면 지역 및 권역별로 방을 만들어 줍니다.
보통 면접이 3일에 걸쳐 진행이 되는데 본인이 2,3일차에 면접이라면 1일차 면접하신 분들의 면접질문을 알아가시는게 중요합니다.
거의 대부분이 거기서 나옵니다.
저희 지자체는 그랬습니다.
제가 생각할때, 면접기출리스트문제를 뽑으시고 면접관분들이 그 리스트에 나온 질문을 물어본다던가 자소서나 인적성검사지를 보고 묻는 것이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물론 지자체마다 다르긴합니다.(대구같은경우는 토론면접이 있고, 서울같은경우에는 영어답변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쩃든 가장중요한건 본인의 경험을 적용한 키워드 중심의 말연습이 중요하다는 겁니다.
단순하게 말하는것! 결론먼저 말하는 연습
그리고 인사+겸손위주로 접근하시고 긍정적 마인드와 웃는 것이 반을 먹고 들어갑니다.
도움되는 사이트: 9꿈사(너무 많이 접속하는것 비추)/본인의지자체 사이트/피티윤 (면접 떄)
동기부여 동영상: https://youtu.be/6pTp2_WJYy4
무릇 니마음뿐이다 ㅋㅋ
슬럼프 : 저는 주변에 취업한 제 친구들과 제 삶을 비교했습니다.
그럼으로써 결국 자존감만 낮아지고 결국 제가
중요하게 해야 할 공부에 소홀히 하고 슬럼프가 왔었습니다.
그때 제가 유트브에 동기부여 동영상을 봤는데
저는 이게 힘이 정말 많이 됐습니다.
본인한테 힘이 되는 것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들을 잘 활용하고 스트레스가 엄청쌓이거나 슬럼프가 오면 무리하게 공부하지 마시고
여행이나 등산등의 자신이 좋아하는 활동을
하면서 스트레스풀고 다시 접근하면 좋겠습니다.
다만, 너무 많이 쉬다 오시면 다시 집중하는데
매우 힘들 것입니다. 무엇이든 적당한게 좋은 것 같습니다. 번외로 공부를 하면서 공부스터디or공부톡방 만드시는 분들이 있는데 아무 소용없을 겁니다. 오히려 자신의 공부시간만 뻇을겁니다.
하지만 이것을 하면서 본인한테 자극이 되고 도움이 된다면 하십시오. 저는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공무원수험5개월동안 느낀것:
-진짜 친구와 가짜 친구를 알 수있습니다. 힘이 들때 힘을 주는 친구를 알 수 있습니다.
- 모든 소중한 가치는 어려울때 꺠닫는것이라고 저는 2가지 가치를 배웠습니다.
(비교하지않고 어제의 나와 비교하자)
(모든 건 니마음뿐이다)라는 것을 말입니다.
여러분도 공부하면서 인생의 중요한 가치를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공부가 재밌어질때를 느낄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더 큰 목표에 도전할 용기를 배웁니다.
또 공뭔시험은 관운도 필요한것이다 라는 걸 알수 있습니다 ㅋ.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은
'모든건 니 마음뿐이다.
남과 비교하지 말고 어제의 나와 비교하자'
천재일우의 기회가 나한테 왔다.
그리고 '난 할 수 있다'입니다.
꼭 붙으시고
주변친구,부모,친척한테 합격문자전화 받으시고
즐겁게 힘들었던 시절 생각하면서 즐겁게 커피를 마시면서 합격수기를 쓰고 있는 본인을 생각해보십시오. 물론 일을 하고 일에 치이면서 초심을 잃어갈수 있겠지만요.
그러나 20대 어느 한 구간에 정말 내열정을 쏟아 부은 그 시간들을 생각하면 입가에 미소가 번질 것입니다.
그리고 엄청난 성취감과 보람을 얻고 더 높은
도전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생길것입니다.
지난 5개월 생각해보면 힘들기도 했고 재밌기도 한 것같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정말 그시간들이 많이 생각날 것 같습니다.
청년실업 10퍼센트.n포세대,헬조선임에도 불구하고 길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