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법의 이익을 성취함이란? 에 대하여
설법(說法) 이라 함은 한자어로 베플 設(설) 字(자) 가 있고
말씀 說(설) 字(자) 가 있읍니다, 참고로 이해 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서는 말씀 說(설)을 말하고 말씀의 법 을 말함이 "설법"이 됩니다.
설법의 근본은 무엇입니까? 소리이지요, 말 하는것도 소리를 내는 것인바.
소리는 누군가가 들으라고 내는 소리가 있고
소리는 자연하게 빛 운동으로 생명성품이 서로 충돌하고 부딧히며 섞이는 가운데 발생하는 빛 의 충돌력에
소리가 자연하게 나오고 이 소리가 생명성품 전체가 서로 주고 받는 작용으로 진동이 일어나서 파동과 파장을
가지는 그 떨림의 현상이 온 생명성품의 간섭현상으로 주어지는 소리이고 진동이며 설법이고 말씀이 된다 이 말입니다.
사람이 서로 사람끼리 자기 생각을 담아 남에게 전달하는 말은 이미 떨림과 진동의 파동파장을 형성하여
뜻 한바의 이익대로 바라고자 하는 빛의 운동정신이 바로 소리라는 것이며 이를 말씀이라 이름한다 이 말입니다.
그러므로 입달린 중생들은 어디에서 기원을 둔다?
말씀에 기원을 둡니다.
소리라는 것은 쉽게 말하자면 빛이요 생명이며 진리이니 (예수님의 말씀) 우리들의 생명 조상은
소리 입니다.
저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이 부모님이 아니며 단지인연으로 이름되신 부모님이고 원래 부모님은
소리 가 원 조상이라 하는 것입니다, 사실입니다.-합장-
소리를 "칠구지불모준제보살"이라 하고 칠불을 의미합니다.
이것을 잘 아셔야 합니다.
그 소리를 내는 빛의 파장과 파동의 싸이클은 이미 그 소리 이면에는 원인과 결과를 동시에 포함한 빛 의 운동의
상태가 다 들어가 있읍니다, 빛은 어쩐다? 둥글게 운동한다 하였지요, 휜다는 것입니다, 휘어지고 O 운동을 하니 작용함과 (원인작용) 반작용으로 다시 작용함이 다시 돌아온다 이 말입니다.
이 O 률의 바퀴에서 우리는 벗어날 수 없는 것입니다.
빛의 작용은 빛의 작용만큼 인과가 되어 다시 휘어 되돌아온다, 이것을 법이라 합니다.
法은 물이흘러가는 것을 법이라 함인데 물은 흘러 흘러 본 자리로 다시 되돌아 갑니다.
이를 무상이라고도 하고 무상은 결국 원점으로 향한다 하여 모든 소리는 자기가 내는 만큼
그것을 되 받아지녀야 한다 생명운동의 본질을 말 하는 것이니 무심코 말을 하여도 항상 말 조심하라 하는 것이며
이러한 과정을 죄다 보는 분이 계시니 이분의 대 법장보살마하살의 이름이 바로 관세음보살님이라
이름합니다. 이 대법장관세음보살은 바로 우리마음에 우리들이스스로 내장하고 있음도 주지하시기 바랍니다.
觀世音(관세음) 이라 세상의 소리를 다 관한다 는 분을 말함인데
소리를 본다 라는 의미인데 어떻게 소리를 듣는것이지 보는 것인가 하고 의심을 품을 줄 모르지만
소리를 본다 함은 소리 이전에 부딧힌 빛 운동의 파동 파장의 현상을 다 본다는 의미를 말합니다.
사실 관세음보살께서는 소리를 듣는 귀를 (耳) 잘 관찰하여 이 세계에 빛 운동을 하는 생명성품의
파장 파동의 마음작용을 훤하게 다 보고 아는 분이라 하여 이로서 성불하여 부처님게
관세음보살이라는 수기를 받읍니다.
그러므로 소리는 만물을 다 낳고 만물을 다 기르며 만물의 인과율작용으로 같음을 행하는 여래작용을 다보고 아는 분이니
내 스스로 무슨 말을 한다하면 당사자 스스로 관세음보살이 마음에 내장되어있음과 같음으로 스스로
다 알고 작용의지에 따라 이득을 성취하고자 하는 것을 스스로 만들어 만든만큼 같음으로 비춤을 주고 받으면서 모습을 받고 생각의 경지로서 법을 행하므로 그 업장의 인과에 다라 생명운동을 계속 하고 있음을 관찰한다 하는
것을 세계성취가 일어나는 까닭을 본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계성취 의 단락 에서
섭법의 이익을 성취함을 공부함에 있어서 설법이 소리이고 소리가 모든 생명성품을 낳았고 소리가 우리들의 원래 조상이며(설법) 부모는 결국 소리이며 말씀이십니다.
우리는 모두 소리가 모두 제각기 생명들을 낳아주셨다 할 수 있읍니다.
태초에 하나님게서 말씀이 계셨다.?
소리가 있었다는 것이고 이 소리는 빛의 운동이므로 진리요 생명이다 말씀하신분이 예수인 것입니다.
이와 같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서로 말 한마디를 꺼낼때 그 말은 생각을 담은 것이고 생각은 서로 상대적인 경계점으로
마주하여 부딧히는 빛 운동의 파장과 파동을 소리를 내면서 인과율을 함축하고 다 알고 다 보는 것입니다.
이러함을 관심법이라 이름합니다.
고려개국을 일으키려던 궁예가 관심법이라 하여 신하들 소리만들어도 그 신화 마음을 다 관찰 할 수 있다는
명제를 가지고 권력을 휘둘다가 왕건에게 축출된 사건은 바로 이를 의미합니다.
말을 진정성 있게 내 뱉어야 한다 이 말입니다.
그러므로 천수경은 항상 말을 깨끗하게 하라 하여 "정구업진언"으로 시작하는 것입니다.
서로 같음으로 상호존중성과 진정성을 담아 말을 하여 서로 자리이타하는 마음가짐으로 행해야 하는 것이
말이며 소리입니다.
<말을 깨끗하게 하여 진실한 말을 내어 주문하라, 천수경의 첯구절에 나옵니다>
가) 설법의 이익을 성취함
如是等一切法을 我當承佛神力과
여시등일체법 아당승불신력
일체법등이 이와같음을 나는 마땅하게 부처님이 펼쳐보이시는 힘을 승계함과
及一切如來威神力故로 具足宣設호리니
급일체여래위신력고 구족선설
일체여래위신력에 미치는 고로 마땅히 말씀을 베풀어 구족하여 설 하리니.
爲令衆生으로 入佛智慧海故며
위령(영)중생 입불지혜해고
중생의 O 운동을 위하여 지혜의 바다처럼 부처님전이 들어서며
참고) 위령중생은 빛의 O 운동으로 같음을 행하여 반연해서 돌이켜 오는 휘어진 O 의 활구를 여래선이라 의미합니다.
爲令一切菩薩로 於佛功德海中에 得安住故며
위령일체보살 어불공덕해중 득안주고
일체보살이 O 을 위함으로 부처님공덕의 바다중에 안주함을 얻어 머물며
참고) 설법이라 함은 말이고 말은 소리이며 소리는 휘어 O 으로서 무시무종으로 원인과 결과의 인과율을
동시에 내포하여 법을 설함과 같음이니 이를 "위령일체보살"이라 함인데 우리는 일체 모두 보살입니다
보살이라 함은 무아라 ? 원래 내가 없이 바다처럼 평등하고 같은 하나의 모습으로 생명운동을 계속 영원하게
해 나가는 리듬을 지니고 있음이니 나라는 존재의 개별적인 성품은 원래 없다라고 하는 것을 무아라 합니다,
그런고로 생명운동은 반복 윤회함과 깨침을 얻어 윤회하지 않는 보살로 증득하는 두가지 유형이
있음을 포괄하여 모두 보살이라 이름함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爲令一切世界海로 一切諸佛이 自在所莊嚴故며
위령일체세계해 일체제불 자재소장엄고
O 에 의하여 일체세계바라도 일체모든부처님이 장엄함에 자재하는 바 이며
참고)
위령일체세계해의 세계라는 것은 시간과 공간이 서로 교차하는 상대세계를 말하고
시간은 주어지지 않고 늘 공계로만 주어지는 것을 절대세계라 말합니다.
이를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상대세게는 늘 빛의 세계로서 빛 운동을 함인데 상대적으로마주하거나
불특정 제 3 인칭 복수의 모든 만물과 함께 간섭작용을 하면서 빛 운동을 하는 작용을 함이니
모습이 일어나는 색계의 생명성품들인 (우리인간을 포함) 빛의 세계인바, 항상 소리가 일어나게 되어있는바
이 소리가 전 세계에 깔려 O 운동을 한다 라는 것은 위령일체세계라 이름합니다.
오로지 이름입니다, 원래 위령일체세계를 인식하지 못하는 무아지경에서 삼매인중에 볼 수 있는 운동이므로
이름을 그렇게 생각으로 부쳤을뿐입니다.- 합장-
자재소장엄고 라 자재 소장엄 고 라는 의미는 인과율에 다라 소리를 내고 생명운동을 함인데
아주 거룩하고 장엄하고 인과율에 따라 콩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나는 법에 (설법) 의해
이루어지는 고로 장엄하다 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생각따라행하면서 그 행함의 업장에 따라
인과를 받아 같음으로 다시 온다 라는 것을 일체여래행위라 이름합니다.
爲令一切劫海中에 如來種性이 恒不斷故로
위령일체겁해중 여래종성 항불단고
일체의 겁의바다중에도 O 을 위함에, 같음으로오는 여래 종류의 성품이, 항상 끊어지지않는 고로
爲令於一切世界海中에 顯示諸法眞實性故며
위영어일체세계해중 현시제법진실성고
일체세계바다중에 영 에 위함에 모든 진실한 성품이 나타내 보이는 것이며7
참고) 지금 세계의 시간과 공간안에 모든 세계에 생명성품이 소리의 작용에 의한 바로 이익을 찾아
같음으로 현재 모습으로 드러내는 상황을 계속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爲令隨一切衆生의 無量解海하야 而演說故며
위O수일체중생 무량해해 이연설고
일체중생의 O 을 위함으로 받음이 무량한 바다와 같음을 따라서 이와같이 흘러 연설하는 것이며
참고) 일체중생의 생명운동은 빛 으로서 항상 O 의 여래작용으로 아무일 없음의 인과률로 드넓은 바다가
하나인 것처럼 행하여 항상 이 세계가 청정하게 하며 생명의 현재 모습을 드러낸다 하는 것입니다.
爲令隨一切衆生의 諸根海하야 方便令生諸佛法故며
위O수일체중생 제근해 방편영생제불법고
일체중생의 O 을 받음의 모든 뿌리가 드넓은 바다처럼 하나를 행하여 모든불법의 방편으로 O을낳으며
爲令隨一切衆生의 樂欲海하며 摧破一切障礙山故로
위영수일체중생 락욕해 최파일체장애산고
일체중생이 O 을 받아 의함으로, 바라고자하는 욕망으로 바다처럼하나를 행하며 , 일체장애의 산을 꺽거나 파하는 고로
참고) 우리는 즐겁거나 이익되는 바 의 생각되로 이루어지는 것이 마치 바다처럼 하나의 모습으로 평등하게
바라는바의 물결로 바다가 되는듯이 이루어짐을 말합니다, 단지 인과율로 다시 돌이켜 돌아오는 생명운동을
계속 소통하고 순환한다는 의미입니다.
항상 .O 에 대하여 반복 반복 하는 것인바 그렇다 하더라도 싫증을 내지 말고 계속 참구해야 합니다.
爲令隨一切衆生의 心行海하야 令淨修治出要道故
위O수일체중생 심행해 O정수치출요도고
일체중생이 O 을 받아지내며 마음의 행을 바다처럼 하야 O의 청정한 수행으로 나타내는 도를 요구하는 고로
참고) 우리중생은 자연하게 무위적으로 항상 청정한 O 을 유지하면 수레바퀴처럼 굴러감인데
항상 삼각운동의 빛운동으로 회전하여 O 을 유지하는 윤회를 계속행한다는 의미입니다.
爲令一切菩薩로 安住普賢願海中故라
위O일체보살 안주보현원해중고
일체보살로 O 의 여래선으로 드넓은 보현의 삼매인중의 바라는바의 바다와 같음으로 안주함이라.
참고) 항상 인과율에 의하여 O 을 행하면서 같음으로 옴이니, 이를 보는 자리는 빛을 보는 자리와 같음인데
사필규정의 인과보로 늘 굴러감을 보는바이니 율법만 지키고 미리 되집어 돌이켜보는 참회를 행하면
다 보고 아는바이니 항상 편안하게 머무는 것이 모두가 하나로 행하는 바다처럼 평등성지의 경지를 봄이라
하는 도를 스스로 잠재적으로도 이루고 있다는 사실을 말합니다.
세계가 성취되는 까닭을 설법하여 이익을 이루게 되는 것을 밝힌 것입니다. - 무비스님의 강설입니다.
다음에 계속하여 나) 설법의 의미에 대하여 게속 소개하겠읍니다.- 합장- 행불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