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월 대검서 '윤석열 장모의혹' 대응문건 작성
●김종인 "윤석열 파리떼에 싸여 5개월 헤매"
●'손절'하는 윤석열, 조여드는 포위망..손준성의 선택지는
●尹측근 친형 강제수사.. 사법리스크 수면 위로
● '음주운전' 리지 "인생 끝났다"..눈물의 사과
●특수부대 출신, 성전환 수술 후 여성 파이터로 데뷔전
●"화장실 가는 소..개·고양이처럼 배설 훈련 가능"
●비수도권 300명대 확진..충청권은 '불안불안'
●조성은, 박지원 자리에 홍준표 측 인사 동석 의혹에 "이름 처음 들어"
●"윤석열, 반박못하니 메신저 공격"에 장제원이 내놓은 답은?
●檢 내부망 기밀 이용 尹 장모 '변호' 정황.. 개인정보도 담겨
● '장제원子' 노엘, 정신 못차렸네..코로나19 재난지원금 대상자 조롱 '無사과 삭제'
●오늘부터 4가 독감백신 무료접종 시작..그 많던 3가는 어디에
●"추석 끝나면 바로 대목인데..한해 장사 다 망칠 판" 속 타들어가는 패션기업
●"이젠 쉬고 싶다" 30대 노래방 사장도 극단 선택.. 스러져가는 자영업자들
●수도권 확진자 비중 80% '재확산'..12~17세 백신 접종은 4분기 시행
●머스크 또 방정, 이번에는 '시바 플로키'..하루에 4000% 폭등
●'여경 주차 연습' 비난글 쇄도하자.. "왜 교육하는지 사실 확인부터"
●여가부 "해군, 성범죄 사건 발생 후 여군 대상 교육..피해자 보호도 부실"
●개그맨 김종국 아들, 사기 혐의로 피소..불법 도박 사이트로 유인
●"정부가 안줘? 그럼 우리가 줘" 12%에 지원금 주는 지자체
●"천국 가서 돈 걱정 없이 사세요".. SNS에 퍼지는 '검정 리본'
●"온종일 바나나 한 개 팔까 말까".. '밀키트' 차례상에 재래시장 울상
●"그릇 주세요"..배달원 가장 '전자발찌' 성폭행범 잡은 순경
●태풍 찬투 북상, 광주 또 비..44경기 남은 KIA, 11월까지 야구하나
●대역 아이 내세워 "도와주세요" 모금광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코로나 백신 접종이 한창인 가운데 오늘부터는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 접종도 본격적으로 진행됩니다. 정부는 두 백신을 맞을 경우 며칠 간격을 두면 좋지만 동시에 맞아도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 오늘도 1,500명 안팎의 신규 확진자가 예상됩니다. 추석 연휴 대규모 이동으로 수도권 유행이 전국으로 확산될 위험성이 제기되는데, 특히 관광지인 제주에는 20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돼 방역 비상이 걸렸습니다.
■ 민주당 경선에서 4위로 밀린 정세균 전 총리가 전격 사퇴했습니다. 최대 분수령인 호남 경선을 앞두고 전북이 기반인 정세균 전 총리의 지지층을 흡수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 대형 플랫폼 기업 규제 방침을 밝힌 정부가 사실상 카카오의 지주회사까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부겸 총리는 플랫폼 기업이 재벌들의 행태를 되풀이한다면 강제적 조치도 검토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서울교통공사 노사가 강제 구조조정은 하지 않기로 하는 등의 합의를 밤사이 극적으로 이끌어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로 예고됐던 서울 지하철 파업은 철회됐습니다.
■ 한반도를 향해 북상중인 태풍 '찬투'로 중국 상하이는 항공기 운항이 중단되고 학교가 문을 닫는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금요일쯤 제주도와 남해안을 지날 것으로 보여 피해가 우려됩니다.
■ 이른바 'n번방' 사건에 이어 이번엔 유료 구독형 SNS에서 미성년자 성 착취물이 유포되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수익을 나눠주겠다며 미성년자들을 끌어들인 것으로 보이는데, 경찰이 운영진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카카오 계열사 주가 나란히 약세…하루 새 시가총액 4.6조 날아갔다.
공정거래위원회가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에 대한 조사에 들어가자 카카오를 비롯한 카카오 계열사 주가가 일제히 흔들렸습니다.
카카오 계열사 3곳의 시가총액은 하루 만에 4조 6천억 원 감소했습니다.
카카오가 전날보다 4.23% 내린 12만 4천 500원에 마감해 석 달 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고 카카오뱅크는 6.24% 빠져 6만 6,400원에 거래를 마쳤는데 지난달 6일 코스피 상장 이후 최저가였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 카카오게임즈도 전날보다 2.71% 하락해 7만 1,800원에 마감했는데요.
약 두 달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었습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들은 올해 들어 지난 10일까지 카카오 주식을 2조 9천억 원 가까이 순매수했습니다.
카카오의 경우 개인투자자들의 러브콜을 받았던 종목인 만큼, 주가 하락에 따른 투자자들의 손실이 클 거로 보입니다.
■공정위 공개 비판한 이동걸 산은회장 "대한항공+아시아나 심사 서둘러야"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간 결합 심사를 검토 중인 공정거래위원회를 공개 비판했습니다.
산업은행과 한진칼은 지난해 11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합병을 발표하고 올해 1월 공정위에 기업결합 신고서를 제출했지만 8개월 가까이 검토 단계에 머물러 있는 상황입니다.
👉이 회장은 이와 관련해 항공산업은 글로벌 경쟁의 사활이 걸린 문제라며 "조속히 승인 절차를 밟아주시길 부탁드린다" 고 강조했습니다.
이 회장은 또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간 결합 심사가 EU에서 난항을 겪고 있는데 대해서도 "공정위가 전향적으로 검토해 다른 나라 경쟁 당국 설득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작년 자영업자 '코로나 피해' 11조…1인당 年매출 1066만원 감소.
자영업자들의 매출 감소 피해가 지난해 총 11조 원에 달한 거로 나타났습니다.
동아일보가 한국경제연구원에 의뢰해 작년 자영업자 1인당 업종과 지역별 매출액을 조사했는데요.
집계에 따르면 14개 업종 중 9개 업종에서 총 11조 733억 원의 매출 감소가 나타났고 1인당 평균 매출 감소액은 1천 66만 원이었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숙박업과 소매업, 서비스업 등 사회적 거리두기로 영업금지나 제한 업종에 속한 자영업자 매출이 상대적으로 더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벼랑 끝에 내몰린 자영업자들은 폐업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데요.
한경연이 이달 초 자영업자 500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한 결과 자영업자 10명 중 4명은 "현재 폐업을 고려 중'이라고 답했습니다.
그리고 이 중 45%가 '매출액' 감소'를 폐업 이유로 꼽았습니다.
■담보대출 막히자…서울 주택 매수자 15%가 신용대출 받아.
지난해 봄 이후 서울에서 집을 산 사람 중 15%가 신용대출로 1억 원 정도를 조달한 거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의원이 국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작년 3월부터 올해 7월까지 서울 주택 거래 중 15.5%는 매수자가 신용대출을 활용해 자금을 마련한 거로 알려졌는데 평균 대출액은 1억 489만 원이었고, 신용 대출을 받은 사람 중 약 40%가 1억 원 이상을 빌렸습니다.
👉정부가 지난해 '12.16 대책'으로 9억 원이 넘는 주택의 주택담보대출비율, LTV를 축소하자 부족한 주택 자금 마련을 위해 상대적으로 이자가 비싼 신용대출까지 이용한 사람이 늘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실명계좌 못받은 암호화폐 거래소 24곳 코인마켓만 가능.
암호화폐 거래소의 살생부가 나왔습니다.
금융당국이 오는 25일 이후에도 영업이 가능한 암호화폐 거래소 28곳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암호화폐 거래소는 특금법에 따라 오는 24일까지 정보보호관리체계, ISMS 인증을 받은 뒤 금융위 금융정보분석원에 신고를 마쳐야 하는데요.
👉여기 28곳은 ISMS 인증을 받은 곳입니다.
ISMS 인증을 받았더라도 은행 실명확인 입출금 계좌를 받지 못한 사업자는 원화마켓 운영은 중단해야합니다.
대신 암호화폐간 거래인 코인마켓만 운영이 가능한데요.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은 코인마켓과 원화마켓 이용이 모두 가능하며 고팍스, 한빗코, 캐셔레스트, 텐엔텐 등은 코인마켓만 가능하니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금융당국은 암호화폐 거래소 폐업을 대비해 예치금이나 암호화폐를 미리 인출해놓을 걸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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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잠든 운을 깨우는 법️
내 안에 잠든 운을 깨우기 위해서는
두 가지 노력이 필요하다.
첫 번째는 계속 시도하는 것이다.
복권에 당첨되기 위해서는
단 복권을 계속 긁어야 한다.
일단 긁어 봐야 나의 운을
테스트할 수 있는 것 아니겠나.
두 번째는 그 운을
자기 걸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가장 어리석은 짓이
바둑 공부를 하나도 하지 않고,
이창호 9단한테 바둑 두러 가는 것이다.
이창호 9단이 아무리
나한테 져주고 싶어도 질 수가 없다.
기본적인 준비도 안 된 상태이기에
내가 운을 걷어차 버리는 것이다.
자칫 패배주의에 빠지게 할 수도 있는
그런 무모한 행동은
아예 하지 않는 게 오히려 낫다.
우리는 내가 이길 확률이 높은 곳에서
운을 테스트해야 한다.
전쟁은 이겨 놓고 확인하러 가는 것이지,
전적으로 운에 맡겨서
건곤일척의 승부를 펼치는 게 아니다.
자신에게 유리한 판을 만들어내는 과정이
곧 운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다.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사람에게
운이 오지 않은 이유는
이 두 가지 노력을 하지 않아서다.
복권을 긁지 않아서,
긁더라도 자기한테 유리한 곳에서
운을 테스트하지 않아서다.
<럭키: 내 안에 잠든 운을 깨우는 7가지 법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