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4시가 되어가는데도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따 저녁 늦은 시간에는 서울로 가서는
주섬주섬 차려서는
대간을 떠나가야죠.
대요리에서 사치재를 넘어서
봉화산 지나 월경산까지 가려고요
다행히 날이 비가 안 온다고 하네요.
토요일에 일하시는 분들과
내일 집에 계시는 분들과 함께합니다.
여전히 아름다운지 - 김연우
첨엔 혼자라는게 편했지 자유로운 선택과 시간에
너의 기억을 지운듯 했어 정말 나 그런줄로 믿었어
하지만 말야 이른 아침 혼자 눈을 뜰때
내 곁에 니가 없다는 사실 알게 될때면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 변한건 없니
날 웃게 했던 예전 그 말투도 여전히 그대로니
난 달라졌어 예전만큼 웃질 않고 좀 야위었어
널 만날때 보다 나를 이해해준 지난날을
너의 구속이라 착각했지
남자다운거라며 너에게 사랑한단 말조차 못했어
하지만 말야 빈 종이에 가득 너의 이름쓰면서
네게 전활걸어 너의 음성 들을때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
변한건 없니 내가 그토록 사랑한 미소도
여전히 아름답니 난 달라졌어 예전만큼
웃질않고 좀 야위었어 널 만날때보다 그는 어떠니
우리 함께한 날들 잊을만큼 너에게 잘해주니
행복해야돼 나의 모자람 채워줄 좋은 사람 만났으니까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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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아름다운지---김연우
덩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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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1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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