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앨리스입니다.
경남지역 시내·시외버스 노사의 파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이번 파업 위기는 주 52시간 도입으로 근무일 수가 줄어 임금이 낮아질 것을 우려한 노조가 임금 인상을 요구하면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11월 1일 오전 4시부터 총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경남도와 노조에 따르면 시내버스는 도내 18개 시·군 중 12개 지역에서 파업합니다.
진주·통영·사천·밀양·거제·의령·함안·남해·하동·함양·거창·합천 등입니다.
시외버스는 도내 전 지역이 대상이다.
현재까지 양측은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남도 관계자는 “양쪽의 입장이 팽팽해 밤샘 협상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경남지역 시·군을 오가는 시외버스 운행은 대부분 중지된다. 시내버스는 18개 시·군 중 12개 지역에서 멈춘다. 총 1400대의 시내·시외버스 운행이 중단될 것으로 예상해서입니다.
카페 게시글
。생활속의 체조
시외버스 파업! 제발 협상이 잘 되기를 바랍니다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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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3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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