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역 - 신촌마을 - 약수터 - 형제탑 - 형제봉 - 부용산삼거리 - 철탑
- 청계산 - 부용산 - 하계산 - 양수역 = 11 . 23 Km 6 : 00 시간
신정 때는
2019 년이여 안녕
그리고
2020 년이여 안녕 하고
시작 하였는데
구정 설날은
2019 년은 청계산 (성남) 으로 마무리
2020 년은 양평의 청계산으로
첫 산행 시작
설날 다음날 한가롭 구나
들머리역 도착
오르내리막이 셀 수 없을 정도요
1 차 산행은 2012 년 11 월 07 일
노루목 - 옥산 - 말머리봉 - 청계산 - 형제봉 - 부용산
- 하계산 - 양수역 = 17 . 8 Km 7 : 00 시간
오늘은
국수역 - 신촌마을 - 약수터 - 형제탑 - 형제봉 - 부용산삼거리 - 철탑
- 청계산 - 부용산 - 하계산 - 양수역 = 11 . 23 Km 6 : 00 시간
42 분 동안 휴식
33,604 보
아마도 금년의 최고 기록 이겠지비
이런 광고판도 좋아 보이넹
좌로 따라 갑니다
산행 들머리
재정비 하고 출발
마음도
똑바로 합시다
못 먹는 약수터
시원한 視野
10 여명의 산객
시작이 좋아요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
내도 혼자 산행하는 멋을 배워야 하는데
이정표가 많아
초행길도 굿이요
요 때는
부용산을 생각지도 않았는데
아 !
좋아요
뒤 돌아 보고
전망대도
형제로고
2012 년 11 월의 모습
8 년이 지났는데
변함이 없고나
형제봉
뜻 깊은 기념
첫 산행 + 첫 만남
개인 기념
무사안일을 기원 하며
마음데로
뜻 대로
이루세요
설날 밥상을 받읍니다 ㄳㄳ
빠진 메뉴 찾아 보세요
뭘 그리
쌍눈에 불을 콌노 ?
부용산 가자 하시기에
우선 청계산입니다 하고
쳥계산이나 봅니다
내가 하두 느리니
저런 모습으로 기다려 주구
아직도 980 m 나 남았구나
또 기다림을 받고
역학을 음미 하고
정상 도착
신년의
정상주 집
대단히 시원한 맛
술 맛이 아니오라
마음의 맛
2012 년의 정상석
근디
소나무가 죽었나 봅니다
지금은 없시유
2 개의 정상석 중 하나
왔던 길로 Back 할 예정 입니다
정상주 집 주인
나이 보다 젊다 하였드니만
산을 사랑 한다 합니다
목표는 이 길 인데
( 예전에는 이 길에서 올라 왔지요 )
北向 길이라 눈발이 보이니
미끄덩이 많을 것 같아 뺀찌 하고
새해 첫 산행에
미끄러지면
금년 재수 옴 봍을가 봐 ㅎㅎ
정상의 너그러움
부용산을 향하여
방향을 잡고
철탑 따라 진행 하구 먼유
추운 날씨에
옷을 벗기에
올려다 보니
쓰러지기 일보 직전 이네요
예전 기억이 사르르
깔딱을 힘들게 올라 서고
부용산 표식이 없어
멈칫하고
직진 하니
나타 나는 구나
2012 년의 정상석
우리는 떠난다야
부용산
정상 모습
하계산
전망대 에서
양수리 전경
이 능선을 타고
내려 갈 겁니다
8 년 전의 그 모습 이구나
양수리 시내 전경
능선 타고 내려 갈 겁니다
5 시간 째 산행
3 . 3 km 남고
뒤 돌아 보고
약수터는 피하고
우측길로 하산
좌측에서
내려 서고
산에서 빠져 나온 곳
30 여분 동안
맛집은 못 찾고
정갈하게 하고
서울 강남에서 ~
요로코롬 상 차리고
4 판으로 끝네고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모든 일정에
로스타임 없이 마무리 하고나니
( 생각데로 뜻데로 )
금년은 복 받았네라 합니다
첫댓글 오랜만의 산행이 2020년 구정을 맞이한 첫산행이라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할아버지께서 내가 가고싶었던 곱창집에서 마음껏 들라하시며 사주신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
아이스크림 케익까지 보너스로 사 주셔서 또한번 감사드렸구요,
이번산행의 가운을 받아 2020년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첫날 첫 산행을 같이한 즐거운 날이었읍니다
기다려 주고 길잡이 하시고, 편하게 따라 다닌 기분 뉘가 알리요
수고 하셨읍니다
오늘의 즐거움이 오랫동안 마음에 남을 것 같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