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높이 계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아버지!
폭염으로 인한 열대야 연속으로 계속되는 찜통 무더운 이 아침에도
건강한 몸으로 아침기도 드리게 됨을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웬일인지 이 나라 도처에서 하루하루 무섭게 증가하는 코로나 19질병으로,
또한 열사병으로 인한 온열질환도 연일 확산되고있는 가운데도
우리 기독여자의사회선생님들의 필리핀 바세코 지경과 이나레스지역을
일치단결하여 26명의 선교단 무사히 건강하게 잘 다녀왔다는 기쁜 소식 듣고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만세전부터 이 나라 이 민족을 평양 대부흥집회를 통해 피로 값주고 사신
세계복음화 앞장서도록 축복주신 이 민족에게 세계 선교 소명을 주시고
비록 1945년 g,n,p 65$ 였던 이 나라의
세계 경제 g.n.p 무려 40,000$에 육박하는 세계 제5대 경제강국까지 이르게 하신 하나님의
그 크신 은혜 깨닫치 못하고
위정자들의 각 정당끼리 치닫는 갈등으로 사분 오열된 참담한 현실을
하나님. 도와 주시옵소서.
온 국민의 눈물과 회개의 기도로 미스바 광장의 참회가 일어나도록
강력한 성령의 불을 기도하는 성도님께 내려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영육간의 병 고침과 복음전파의 소명주시고 부름받아 택정해주신
우리 기독여자의사들 한분 한분에게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평강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민수기 6장 24-26.
이처럼 축복으로 택정해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8월26일 계획했던 해외 필리핀 의료 선교 보고도 은혜롭게 잘 하시고
그를 위해 큰 수고하신 정미라 회장님 임원님들.
특히 불가능했던 한 가련한 여인을
오혜숙 선생님 통해 불치병 수술로서 큰 영광드리게 됨을 참으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병환으로, 원로로 동참못해 안타깝지만 기도로 동역하게 헤 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특히 최근 갑자기 기하 급수적으로 전국에 만연된 코로나 19 환자들
부디 의료 대란으로 인한 보건의료 혜택 잘 받도록 간절히 기도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올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