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신모에다케 화산 분화 시작, 붉은 용암 분출 '초긴장'
티브이데일리 | 전영선 기자 | 입력 2011.01.28 09:28
[티브이데일리=전영선 기자] 일본의 신모에다케 화산이 붉은 용암을 내뿜으며 분화를 일으켰다.
지난 27일 일본의 주요언론들은 가고시마와 미야자키 현의 경계에 위치한 신모에다케에서 역대 최대규모의 분화가 관측됐다고 보도했다. 이번 폭발로 인한 화산재와 연기는 상공 2500m까지 치솟았다.
신모에다케의 화산활동은 점점 격렬해지고 있다. 화산은 새빨간 화산재와 분석을 쏟아내는 것은 물론 분화시 생성된 수증기와 화산재에 의한 화산번개까지 내리치고 있다.
일본 기상청은 신모에다케의 분화 규모를 '소규모'에서 '중간 규모'로 변경하며, 화산폭발에 대비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전영선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SBS TV 방송화면 캡처]
** Kbs News 캡춰 (1.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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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재난
이란의 남동부 지역에서 어제 규모 6을 포함한 여섯 번의 진동이 매시간마다 보고되었습니다.
지진은 현재 진행 중이며, 이러한 지진의 증가는 중동 전역에 큰 긴장 상태를 초래할 수도 있다고 보는군요.
이번 이란의 지진은 30일 동안 109번의 기록적인 지진이 집계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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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당국이 Galeras volcano의 분화가 임박했다고 발표, 몇 일 내에 폭발할 것이라며, 경보 레벨을 높였군요.
인도네시아의 Bromo산에서 200미터 높이까지 용암이 분출, 현재 화산 활동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콜롬비아에서 동물들이 알 수 없는 불빛에 죽었다는 제보가 쇄도, 목격자들은 하늘에서 이상한 불빛을 목격, 허밍 소리까지 들었다는데요. 이때 물고기가 불에 타는 광경도 보았다고 하네요.
*** 묻지마 사건들의 주범들은 [펌]
수십 억개의 칩이 이식될 준비가 되어있다 ...
칩의 발명가는 그가 죽기 전에 증언을 남겼다.
[모든 자살테러 차량사건들, 묻지마 총격사건들의 주범들은
기관들에 의해 고안된 칩으로 이식된 희생자들로서,
수위치가 켜질 때, 그들은 자신도 모르게 명령을
수행하는 이중성격의 인물이 된다고 한다.]
http://www.colinandrews.net/Greer-Pawelec-Testimony.html
*** 사회[펌]
대자보를 보니까 타 학교에서도 많이 왔던데
걔들한테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네요.
시간이 허락하신다면...좀 전해주길 부탁드릴께요^^
저렇게 홍대처럼 터지고 나서
난리를 치지 말고...미리미리...자기 학교의 사정부터
파악해서...그분들 도움을 주는건 어떤가...이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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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9&articleId=454687
아그리파 (agr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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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 해고사태 결국 법정으로
2011-01-27 12:01
학교측 업무방해 고발 맞서
노조 부당노동 고소장 제출
홍익대 측이 미화원ㆍ경비원 노동자를 집단해고하면서 불거진 이른바 ‘홍대 청소노동자 사태’가 학교와 노동자 간 맞고소로 이어지며 점차 심각해지고 있다.
홍익대가 지난 11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업무방해와 건조물 침입, 감금 등의 혐의로 이숙희 공공노조 서경지부 홍익대 분회장 등 노조 관계자 6명을 고소ㆍ고발한 데 이어, 노조는 27일 홍익대를 상대로 최저임금제 위반과 부당노동행위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사태는 최근 일부 대학에서 연로한 미화원을 상대로 대학생이 저질렀던 ‘쓰레기남’ ‘패륜녀’ 논란과 맞물려 사회적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민주노총 산하 전국공공서비스노동조합 홍익대 미화원ㆍ경비원 노동자 140여명은 학교 측의 계약 해지에 반발해 지난 3일부터 24일째 서울 마포구 홍익대 문헌관 6층 총장실 앞에서 무기한 점거농성을 벌이고 있다.
노조는 27일 오전 10시 홍익대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홍익대 측을 상대로 고용승계 및 성실한 교섭을 요구했으나 오히려 노조 간부 6명을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고소고발하였고, 새로운 용역업체에 대한 입찰 절차를 강행하고 있다”며 학교 측을 고소한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노동위원회(이하 민변 노동위원회) 등 4개 법률단체는 이날 공동법률지원단을 구성해 노조에 대한 법률 지원을 맡기로 했다.
법률지원단은 이날 홍대를 상대로 최저임금제 위반 및 부당노동행위로 각각 노동부 서부지청과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한다고 밝혔다.
법률지원단은 노동자가 최저임금에 못 미치는 월 75만원의 월급을 받아왔으며, 노동조합을 결성했다는 이유로 해고된 것은 부당노동행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동국대 청소노동자는 근로기준법 준수와 주5일근무 등을 요구하며 노동조합을 조직, 이후 한 달 만에 학교 측에서 계약 해지를 통보받았다. 이후 학교 측이 새롭게 계약한 용역업체는 노조원을 대상으로 채용공고를 냈지만, 이 중 면접 통보를 받은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에 비해 덕성여대 청소노동자는 2007년 노조를 조직한 후 월급이 30여만원 이상 오르는 등 노동환경과 처우가 개선됐다. 삼육대의
경우는 다른 학교와는 달리 29명의 청소노동자 중 21명을 정규직으로 고용해 안정된 노동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수진 기자/sjp10@heraldm.com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101270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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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
"홍대 청소노동자 사태"는 우리 사회의 고용 문제가 더 이상 기업과 일부 단체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의 문제이며 인간의 기본권(존엄성)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지경에 이른 것을 나타내는 것이라 봅니다.
기업도 아닌 대학이, 그것도 홍익(널리 인간을 이롭게 함)이라는 이름을 가진 대학이 법과 자본의 논리로 약자인 노동자들을 무자비하게 대하고 있는 것에 우리는 통탄해야 합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국민들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고용 문제는 더욱 악화되고 우리 사회는 더욱 어려워져만 갈 것입니다.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그렇게 한다면 우리 사회의 고용 상황을 개선시켜 나갈 수 있으며 나아가
복지사회를 이루는 일에 힘을 더하게 될 것입니다.
*** 어느 의사가 격었던 실화
http://soohyun.si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