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로 보이는데, 소년 주인공의 브라이언은 부모님의 반대에도 매일 성경을 읽으며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살아갑니다. 브라이언이 교회에서 다리 잃은 자를 일어서게 하고, 눈이 먼 자를 위해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기도에 응답하시어 그를 고쳐 주십니다. 안티-크리스찬이었던 부모님과 그 소년을 시기 질투하던 사람들도 눈 앞에서 기도의 힘을 보게 되고, 신앙을 가지게 된다는 스토리입니다. 11/5일 부터 개봉하는데, 저는 아직 못보았지만, 이 영화를 소개해 드리는 이유는 개봉 타이밍 때문입니다. 이제 곧 첫열매 신부가 출산되면서, 빛의 전사들이 출현해 전 세계를 누비게 되고, 엄청난 기적의 역사를 통해 대추수 사역을 하게 되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이는 요한복음 14장 12절에 기록된 바, 예수님께서 이미 예언해 주셨던 말씀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소년을 통해서도 그런 기적을 베푸신 하나님이 빛의 전사들을 통해서 역사하실 때 그 권능과 영광이 어떠할지 상상을 초월 할 것입니다. 이제 곧 임으로 기대하며, 잘 예비되어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