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스부르크 王家
근대 유럽사에서 권력자의 역할을 한 왕가이다.
시작은 스의스의 작은 시골 영주에서 시작하여 15세기 중반에는
오스트리아 대공으로 성장한다. 15세기 말에 권력의 위치에 들어선다.
1) 막시밀리안 1세가 신성로마제국의 황제가 되면서 초석을 놓았다.
2) 막시밀리안 1세 + 부르군드의 마리아
*부르군드 공국은 지금의 베르룩스 3국 지역으ㅗ 마리아(메리)가
상속녀이다.
3) 막시밀리안 1세 ---> 아들 펠리페 1세 탄생
펠리페 1세는 아주 미남으로, 얼굴 값 한다고 바람을 피웠다 함.
4) 미남왕 필리페 1세 + 광녀 후아나
후아나는 스페인의 이사벨라 여왕(카느티나)와 페르나드 왕(아라곤)의 딸로
약간의 정신이상이 있었고, 질투심도 있고, 아주 잔혹했다고 한다.
1469 – 이사벨라와 페르난도 결혼(스페인 통합)
1492 — 콜럼버스 미 대륙 발견
1498몀 – 이사벨라 여왕이 죽고, 아들마저 죽자 후아나가 상속녀가
되었다.
5) 미남왕 필리페 1세 --> 아들 칼 5세와 페르난드가 태어나다.
6) 신성로마제국의 황제인 칼 5세는 후아나의 아들로 스페인도 상속받는다.
스페인 왕의 호칭은 카를로스 1세이다.
이때 칼 5세가 가진 왕위가 17개 였고, 유럽의 최강자 였다.
칼 5세(1516-1556 재위) 재위기간에
(1) 1519 코르테스의 아즈텍 정복
(2) 1532 피사로의 잉카 제국 정복
(3) 1540 예수회 — 카톨릭의 종교개혁이
===> 대서양의 무역증가(세비아가 중심) --> 물가상승 --> 경제파산으로
* 합스부르크 가는 아래턱이 유난히 길어 얼굴 전체가 길어보인다.
아래턱과 윗턱이 맞지 않아서 음식물 씹기도 불편하고, 발음도 부정확했다.
이와 같은 열성인자는 대대로 유전했다.
***스페인(에스파냐)
7) 칼 5세(카를로스 1세. 펠리페1세) --> 필리페 2세 --> 필리페 3세 -->
필리페 4세로
(1) 칼 5세는 광대한 영토를 상속받았으나, 끊임없이 전쟁에 시달렸다.
(2) 전쟁의 상대는 프랑스이고, 프랑소아즈 1세이다.
막대한 전쟁 비용을 줄이려, 프랑스 왕과 1:1 결투로 결저하자고
제안했다는 일화가 전한다.
칼 5세 군대가 로마를 약탈한 사건으로 욕을 많이 얻어 먹었다.
(용병 월급을 안 주어서)
(3) 스페인어를 못하는 스페인 왕이라면서 스페인 인민의 저항, 반란이
있었다.
자기가 없을 때 농민 반란군 대장을 사형체 처한 것에 양심의 가책을
느꼈다고 한다.
(4) 스페인어를 익히고(4개 국어를 구사) 인심을 얻었다.
(5) 정실 왕비에게는 필리페 2세를
첫째 애인에게는 딸을,
두 번 째 애인에게는 아들을
정식 아들 펠리페2세보다 더 사랑
(6) 지중해 지역에는 북아프리카 무슬렘 해적이(바르바리 해적) 창궐하자
물리쳤다.
(7) 종교에는 온건했다.
*칼(신성로마제국 황제)처럼 다양한 언어를 가진 민족을 한 국가에 포용한 것은 제국주의 국가 양식이다.
그러나 언어를 중심으로 형성된 국가는 민족국가이다.
이 시기에는 민족국가라는 의식이 없었지만, 국경을 그을 때 언어 사용을
참고한 것은 민족국가 의식도 피어올랐다는 뜻이다.
(8) 스페인 왕가의 긴 턱은 합스부르그 가의 특징으로 칼 5세가 가지고 왔다.
(9) 은퇴한 후에 수도원에서 3년 동안 취미 생활을 하면서 노후를 즐기다
조용히 죽었다.
그를 비난하는 역사학자도 있지만, 현군이라는 역사학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