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87KV7DMUi1s
ue sera, sera
= whatever will be, will be
¿Qué será?
What will it be?
What could it be?
PHRASE
example
1. (what shall it be)
a. What will it be?
¿Qué será? ¿Niño o niña?
뭐가 될까? 아들 또는 딸 중에서
What will it be? A boy or a girl?
Etymology
A hispanicization of the artificial Italian language phrase "che sara sara", from standard Italian quel che sarà, sarà (“what will be, will be”), which hispanicization was made by American composers Jay Livingston and Ray Evans for use as the title to their 1956 song “Que Sera, Sera” (as such, this phrase represents an artifice based upon an artifice)
que sera, sera
"whatever happens, happens" (more literally "whatever will be, will be") Ostensibly employed to express a personal philosophy of fatalism and acceptance of the future.
'케세라세라(Que sera sera)'는 '무슨 일이 일어나든 상관 없다, 될 대로 되라'는 뜻의 스페인어다. 이 단어의 속뜻은 '이루어질 일은 언제든 이루어진다'라는 긍정의 의미를 담고 있다.
'케세라세라'는 영화감독 알프레드 히치콕의 ‘나는 비밀을 알고 있다’에 출연한 도리스 데이가 영화에서 '케세라세라'라는 제목의 노래를 부르면서 유명해졌다.
또한 '케세라세라' 뜻은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응원구호로도 유명하다. 맨유가 아무리 부진해도 '퍼거슨 감독이 어떻게든 우승을 시켜주겠지'라는 믿음의 뜻을 담고 있다.
마스의 구호
스페인어로 '뭐가 되든지 될 것이다'라는 의미(영어로 Whatever will be, will be)라는 뜻이라고는 하지만 엄밀히는 문법에 맞지 않는 비문으로 문법에 맞는 문장은 lo que será, será라고.
프랑스어와 이탈리아어 그리고 포르투갈어에서도 각각 'Que sera sera'와 'Che sará, sará', 'O que será, será'로 쓸 수 있지만 모두 비문으로
각각 'Ce qui sera, sera', 'Quello che sarà, sarà', 'O quê quer que seja será'가 문법적으로 맞는 문장이다.
스페인어 단어라기보다는 콩글리시처럼 '영어식 스페인어 단어'라고 보는 게 더 올바르다.
종종 왜곡되어서 '될대로 되어라, 어떻게든 되겠지' 라는 의미로 많이 사용된다. '개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써라' 개 써라 써라 같은 말들과는 다르게, 게으른 삶에 변명으로 쓰이곤 하는 경구.
비슷한 역할을 하는 말로는
Let It Be, C'est la vie, Carpe diem, Hakuna Matata 등이 있다.
■ C'est la vie
그것(C'est)이 인생(la vie)이다
https://youtu.be/nlMNWMWdncI
https://youtu.be/5dWeeUIZFgA
프랑스어로 여성형으로 '그것이 인생이다', 의미까지 따진다면 '사는 게 그렇지' 가 된다.
용법은 매우 다양하다. 뭔가 즐거운 일이 있을 때도 "그렇지, 이게 인생 사는 맛이지!" 괴로운 일이 있으면 "인생이 다 그렇지 뭐".
줄여서 la vie! (인생!) 이라고만 쓰기도 하는데, 이 때는 아놔... '인생 시발...'
이거와 비슷한 뉘앙스라고 보면 된다.
고버스터즈의 엔터의 유언이기도 하다.
미드 하우스에서 그레고리 하우스도 언급한 말이다.
영화 노팅힐에서 벨라가 신세한탄을 할때 언급한 말이다.
일본 애니메이션 오소마츠 상의 마츠노 카라마츠가 8화 ed B타입에서 "일하지 않는 나의 인생! C'est la vie!" 라고 했다.
다비의 Never Say Never의 나레이션
에도 나온다.
록밴드 L'Arc~en~Ciel의 3집 앨범 heavenly의 수록곡 제목이기도 하다.
■ 카르페 디엠(Carpe diem)
카르페 디엠(Carpe diem)은 호라티우스의 라틴어 시 한 구절로부터 유래한 말이다.
이 명언은 번역된 구절인 현재를 잡아라(Seize the day)로도 알려져 있다.
본래, 단어 그대로 '카르페'(Carpe)는 '뽑다'를 의미하는 '카르포'(Carpo)의 명령형이었으나, 오비디우스는 "즐기다, 잡다, 사용하다, 이용하다"라는 뜻의 단어의 의미로 사용하였다.
디엠(Diem)은 '날'을 의미하는 '디에스'(dies)의 목적격이다.
호라티우스의 "현재를 잡아라, 가급적 내일이란 말은 최소한만 믿어라"(Carpe diem, quam minimum credula postero)의 부분 구절이다.
이 노래는 '미래는 알 수 없는 것'이라고 말한다. 호라티우스가 에피쿠로스 학파에 속하였으므로, 보통 이 구절은 그와 연계하여 이해되고 있다.
관련 표현
“ 그리고 만약 지금이 아니라면, 언제? (And if not now, when?) ”
— 피르케이 아보트 1:14
유래
원래 송가(오드) 1:11에서 사용되었다. (원문 - 한국어)
Tu ne quaesieris, scire nefas, quem mihi, quem tibi finem di dederint, 알려고 묻지 말게, 안다는 건 불경한 일, 신들이 나에게나 그대에게나 무슨 운명을 주었는지,
중략
sapias, vina liques et spatio brevi spem longam reseces. 현명하게나, 포도주는 그만 익혀 따르고, 짧은 인생, 먼 미래로의 기대는 줄이게.
dum loquimur, fugerit invida aetas: 지금 우리가 말하는 동안에도, 인생의 시간은 우릴 시기하며 흐른다네.
carpe diem, quam minimum credula postero. 제때에 거두어 들이게, 미래에 대한 믿음은 최소한으로 해두고.
■ Hakuna matata
하쿠나 마타타(스와힐리어: Hakuna matata)는 말 그대로 옮기면 "문제 없다"라는 뜻이다.
이 표현은 라이온킹 애니메이션에도 사용되었으며 한국어로 "근심 걱정 모두 떨쳐버려."로도 더빙되어 있다.
스와힐리어로 Hakuna는 "없다." Matata는 "문제"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