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357). 3.11(월) 음력 2.2 (갑술)
♡ 국 내
¤1617(조선 광해 9) <동국신속삼강행실> 간행.
¤1908 통감부 서울 도성 동대문 부근부터 철거
개시.
¤1953 유엔 총회 한국경제원조 결의.
¤1954 정비석 소설 <자유부인> 문제화.
¤1963 중앙정보부 반혁명사건(김동하, 박임항 등
군인 21명 쿠데타 음모) 발표.
¤1973 북제주 빌레 동굴에서 3천여 년 전 추정
원시인 생활터 발견.
¤1976 서울 지검 3.1민주구국선언을
정부전복사건이라 발표, 김대중 등 11명 구속.
¤1978 문교부 서울시에 사육신묘역에 김문기 묘
추가설치 보존 통보.
¤1981 사회정화위원회 범국민질서운동 전개.
¤1987 충남 홍성 용봉사에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명문 마애불상 발견.
¤1994 불교계 인권단체들 국가보안법 폐지 촉구.
¤1994 정부-시민환경단체 민간환경단체협의회
출범.
¤1994 한-미 고위실무회의(핵사찰 완료되고
남북특사교환 뒤 북-미 3단계 고위회담개최 원칙
확인).
¤1995 북한 외교부 대변인 한국형 경수로 수용
거부, KEDO와의 협상 거부, 정부 북-일 수교 교섭
재개에 우려 표명.
¤1996 12.12와 5.18 관련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
첫 공판.
※ 전두환 가족, 법정에서 강민조 씨 폭행 전치 2주
상해.
¤1996 80년 해직언론인 120명 공보처에 명예회복과
피해배상 행정심판 청구.
¤1999 이해찬 교육부장관 교육발전5개년계획 시안
발표.
¤2008 안양 초등생 우예슬, 이혜진 실종 77일 만에
주검으로 수원에서 발견됨.
¤2010 법정스님 길상사에서 입적 78세.
※ “장례식을 하지 마라. 수의도 짜지 마라. 평소 입던
무명옷을 입혀라. 관도 짜지 마라. 강원도 오두막의
대나무 평상 위에 내 몸을 놓고 다비해라. 사리도
찾지 마라. 남은 재는 오두막 뜰의 꽃밭에 뿌려라.”
¤2011 건축가 정기용 세상 떠남.
♡ 국 외
¤1796 나폴레옹 이탈리아 원정.
¤1811 프랑스 천문학자 르베리에 태어남.
천왕성의 궤도가 계산과 조금 다른 것을 토대로
새로운 행성의 존재와 위치 예측, 그가 계산한
위치에서 1871년 해왕성 발견.
¤1895 러시아-아프가니스탄 국경확정조약 조인.
¤1941 미국 무기대여법 성립.
¤1955 페니실린 발견한 플레밍(1881~1955) 세상
떠남.
¤1957 미국 탐험가 버드 세상 떠남.
※ 1926년 최초로 비행기로 북극상공 탐험
1927년 대서양횡단비행(42시간)
1929년 세계최초로 비행기로 남극극점 상공 도달.
그 뒤 여러 차례 남극탐험. 기상학 산맥 광물 등에
관한 자료 모아 남극탐험에 크게 이바지.
¤1960 미국 우주 탐사선 파이오니아 5호 발사,
5월26일까지 태양풍과 플레어를 관측해 태양에
관한 많은 정보 지구로 전송.
¤1985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공산당 서기장으로
뽑힘.
¤1999 노르웨이 의회 유태인 보상법안 의결.
※ 2차대전중 살해되거나 박해받은 유태인에게
4억5천만 크로네(5,600만$).
¤2004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알카에다 소행 추정
열차폭탄테러 192명 죽고, 1,430여명 다침.
¤2006 발칸의 도살자 밀로셰비치 전 유고 대통령
감옥에서 세상 떠남.
¤2011 일본에 진도9.0 강진 쓰나미 대참사.
¤2016 영국 좌파정치인, 급진적 지리학자,
여성주의자 도린 매시 세상 떠남(72세).
¤2018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헌법(국가주석
임기5년에 1회 연임 허용) 개정해 시진핑 종신집권
토대 마련됨.
¤2020 국제보건기구(WHO) 코로나 19 팬데믹
(pandemic 전지구적 감염병)으로 규정.
¤2020 전세계 미투(#Me Too 나도 피해자다) 운동
불러일으킨 미국 헐리우드 영화제작자 하비
와인슈타인(67세) 징역 23년형 선고.
¤2022 가브리엘 보리치(36세) 칠레 대통령 취임,
칠레 역사상 최연소 대통령, 최다득표 대통령, 전 세계
두 번째로 어린 국가원수, 2021년 12월 대선
결선투표에서 독재자 피노체트 추종하는 극우파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55세) 누르고 당선(득표율
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