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JUPMBALL 에서 여자중학교 선수들을 살펴보다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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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신장을 가진 선수들이 가끔씩 눈에 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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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자중학교 선수들은 1990년도 이후에 출생한 선수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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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여자고등학교 선수들보다 신장이 더 큰 선수들이 꽤 나타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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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국 여자고등학교 선수들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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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를 맡고있는 선수들의 신장들이 대략 180CM ~ 185CM 정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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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큰 선수들이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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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자중학교 선수들중에서 정말 기대되는 장신 유망주들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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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최근에 KBS 육상대회를 본 적이 있는데 , 역시 그 대회를 살펴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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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선수들에 비해서 중학교 선수들이 더 신장이 좋은 선수들이 많아지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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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초등학교 선수들중에서도 당당한 신장을 가진 선수들이 많아지고 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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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도 예외는 아닌것같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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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1980년도에 출생한 선수들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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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도 이후에 출생한 선수들의 신장들이 더 큰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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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앞으로도 이런 경향은 계속될것 같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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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도 이후에 출생한 선수들이 등장할때쯤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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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들은 더욱 커지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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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자중학교 농구부에서 1학년 센터를 맡고있는 박소라 선수같은 경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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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6월생으로 겨우 14살에 불과합니다만 , 벌써 신장이 185CM 나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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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자신이 스스로 파워 (POWER)가 장점이고 스피드가 단점이라고 밝힌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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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기에도 힘이 아주 좋아 보이는 선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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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동명초등학교에서부터 농구를 시작했으니까 구력도 상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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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단점들을 보완하고 스피드를 좀 더 키우고 경험만 쌓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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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대성할 선수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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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숙명여자중학교 3학년 센터인 황다혜 선수역시도 1991년 1월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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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나이로 15세에 불과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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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은 역시 185CM 나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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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운드가 장점이라고 말했던데 역시 파워가 좋아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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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많은 분들의 관심 대상인 이나연 선수 역시도 정말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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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선일초등학교 시절 신장이 183CM 라고 소개가 됐습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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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얼마나 신장이 더 컸을지 정말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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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현재 185CM 정도는 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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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선일 여자중학교 1학년에 재학중이겠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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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수도 정말 앞으로 많이 클 것 같은 선수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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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190CM 정도는 가뿐히 넘기리라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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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선일여자중학교의 1학년 센터인 김미소 선수역시 1992년 생으로 14살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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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은 벌써 183CM 나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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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얼마나 더 클 수 있을지 역시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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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춘천 봉의여자중학교의 1학년 센터인 이민희 선수도 역시 신장은 180CM 나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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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마 자매농구 선수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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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봉의여자중학교의 1학년 센터인 김소담 선수는 18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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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학년 센터인 김도담 선수도 역시 180CM 의 좋은 신장을 가지고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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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수피아여중의 정정화 선수는 1991년 2월생으로 한국나이로 15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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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83CM 의 신장을 가지고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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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여중의 이정현 선수역시 1992년 생으로 14살이지만 182CM 의 좋은 신장을 가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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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기대를 받고있는 선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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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겨우 한국나이로 14살 15살에 불과한 어린 선수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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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180CM 를 넘기는 장신들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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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얼마나 더 클 수 있을지 정말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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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자선수들의 신장을 잘 예측하지 못해서 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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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선수들은 대체로 언제 가장 키가 많이 크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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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국 여자농구에서 190CM 를 넘기는 선수들을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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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적으로 김계령.강지숙.홍현희 선수를 연상하게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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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소개한 여자중학교 선수들이 이 3 선수들보다 더 클 가능성이 있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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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 아무래도 청출어람이라고 , 한국도 가면 갈수록 신장들이 더 커지는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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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신장도 계속 커지는것 같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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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농구 선수들의 신장도 자꾸 더 좋아지는것 같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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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이면 신장만 커지는게 아니라 그에 비례해서 파워가 강력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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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선수들을 상대로 몸싸움에서 절대 밀리지 않는 그 날이 올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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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여자의 경우 대부분의 성장이 고등학생 이전에 다 큽니다. 제가 보기엔 190 까지 클 선수는 이중에 거의 없어보입니다.
↑동감입니다. 중학교때까지 거의 다 크죠. 저도 중학교 입학할때 170까지 자라버려서 울고불고 난리도 아니었는데;;;(운동할 생각도 없었고 정말 난감했습니다.) 중학교때 딱 3cm크고 멈추더라구요.ㅋ
여자 선수는 아니지만 지금 연대 코치로 있는 석주일 코치의 경우, 중 1때 키가 거의 지금 키라는군요. 중 2때부터는 몇 센티미터 안 자랐다는...
석주일선수 언제 은퇴했데요? 한동안 국내 농구는 잘 안봐서 몰랐네...
선일여중...이 하은주선수가 나온 그 문제의 학교 아닌가요?(만약 그렇다면 저 선수들의 앞날도 상당히 우려가..)
전주원,이강희,허윤자,조인현,정안나,김태경,김연주,한현선,민범은,이상희,유현진,권혜미,이경은... 죄다 선일여중 출신들인데 한선수 가지고 너무 매도하시는건 아닌지..
워낙에 맘상할 수 있는 사건이었으니까... 그럴수도 라는 생각이... 물론 글 올린 분도 진짜로 그런생각으로 올린건 아니겠죠...^^*
선일농구 스타일이 얼마나 자유롭게 농구하는데..-_-; 여고 농구팀중 제일 팀분위기 좋고 자연스러운 곳입니다
신혜인 맨발 183이면 정말 크군요~ 장신포워드로 착실하게 성장해줬으면 좋겟습니다.
인천 봉의 여자중학교가 아니고 인천 부일여자중학교입니다.ㅋㅋ
정은순 공식 신장 185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