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에버랜드 갔는데... 푸하하하... 수원으로 갈까, 분당으로 갈까, 용인으로 갈까... --;;; 커플들의 눈초리를 받으며 혼자 가는 에버랜드...물론 모 놀이동산으로 바꿈... ㅋㅋㅋ. 재미있던데.. ㅋㅋ 저는 며칠 전에 수원가려고 강남역 6번 출구 갔다가... 6번 출구에 그런 게 있는지 첨 알았습니다. 휴~ 그나마 다행.. --;;;
어머니께서 강남역 6번 출구에서 장신구 노점상을 한다는 가정하에 어머니께 가서, 어느 손님을 대하시는 어머니의 모습을 바라보았습니다. 그 모습을 바라보는 중에 내가 느낀 손님과 우리 어머니 사이의 시각적 괴리감을 독백해 보았습니다. 강남의 뭇 사람들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지만 그런사람들 속에서 한 모자가 느끼는 소박한 행복을 얘기해 보려 노력 했지만... 휴~ 손님등장과정에서 매끄러운 연결을 위해 엄한 시간 다 보냈다는...ㅡ.ㅡ
첫댓글 역시 마봉춘.. 모든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더군요.. 쓰바라라
저는 잃어버린 형 찾아갔어요 -_-;
저는 삐끼에 꼬드김을 당해 룸싸롱에 갔지요... 오링~~
제 주변에도 도로 들어간 사람 두명있습니다.
전 외계인에 잡혀갔어요ㅋ
저는 그냥 잊혀져가는 사랑과 사람에 대한 소설을 썼습니다.
이거 완전 소설 썼는데;; 점수 잘 받을 수 있을까요? 대체 어떤 작문을 원할지 모르겠다는..
pd지망은 아니지만....강남역 6번 출구는 늘...스터디하러 다녔던 곳이네요...(토익스터디랑 언론사 스터디...) 유흥가 한복판에서 꾀죄죄한 취업준비생의 모습이 늘 주눅들었던 기억...
다 쓰고 제 대각선에 있는 분 시험지를 슬쩍 봤는데... 스터디 관련 글을 쓰시더라구요. 그 분도 거기서 스터디 하시나봐요 ㅋ
6번출구가 난이도 레벨 下라면 고속터미널 8번출구 찾기는 난이도 극상의 길찾기 코스
저는 지하철에서 졸다가 잘못 나가서 도로 들어갔다가 제대로 나온 곳은 7번 출구! 그 곳을 빠져나와 한 일은 무척 허무함..연습장에서 시간 할애를 거의 다 해버리는 바람에 ㅜ.ㅜ
전... 에버랜드 갔는데... 푸하하하... 수원으로 갈까, 분당으로 갈까, 용인으로 갈까... --;;; 커플들의 눈초리를 받으며 혼자 가는 에버랜드...물론 모 놀이동산으로 바꿈... ㅋㅋㅋ. 재미있던데.. ㅋㅋ 저는 며칠 전에 수원가려고 강남역 6번 출구 갔다가... 6번 출구에 그런 게 있는지 첨 알았습니다. 휴~ 그나마 다행.. --;;;
어머니께서 강남역 6번 출구에서 장신구 노점상을 한다는 가정하에 어머니께 가서, 어느 손님을 대하시는 어머니의 모습을 바라보았습니다. 그 모습을 바라보는 중에 내가 느낀 손님과 우리 어머니 사이의 시각적 괴리감을 독백해 보았습니다. 강남의 뭇 사람들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지만 그런사람들 속에서 한 모자가 느끼는 소박한 행복을 얘기해 보려 노력 했지만... 휴~ 손님등장과정에서 매끄러운 연결을 위해 엄한 시간 다 보냈다는...ㅡ.ㅡ
음...전 강남역 6번출구를 나섰다. = 엠비씨 필기셤을 마치고 나가는 맘으루 연결해서...그러나 너무도 엉성해서 눈물이...ㅜ.ㅠ
전 6번 출구를 나서다 죽어서 지옥으로 갔다고 썼어요...젠장...
이런말하면혼나겠지만그저그런님너무귀엽다 꺄악! (띄어쓰기지적받을까다붙여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