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퓨처스리그 순위표를 보니 한화는 북부리그 꼴찌에, 남/북부 전체(승률) 9위네요.
투수(다승, 평자, 탈삼진), 타자(타율, 타점, 홈런, 도루)상위 순위표에 한화 선수를 찾아볼수 없구요.
1군에서 죽을쒀도 , 그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대체 선수가 없는 현실입니다.
한화 육성 파트는 참 길게도 답을 찾지 못하고 있는것같습구요.
언제까지 지역팜 얘기를 할건지...
군이 키워낸 김태연, 김인환 같은 케이스나 기다려봐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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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작년엔 한화가 북부리그 1위였습니다. 송윤준이 15승으로 다승 1위, 정민규가 51타점으로 1위였네요. 사실 퓨처스리그 성적은 큰 의미 없습니다. 어떤 방향성을 갖고 선수들을 키워내느냐가 더 중요한 리그라..
맞는 말씀입니다.그런데 지금은 그런 선수도 안보이고, 2군에서 잘 키워 올린 선수도 보이지 않죠.쉬어갈 타선이 없다는 엘지도 2군 폭격하고 있는 이주형과 김범석 곧 올린다는데...정민규 입대했다 치고, 현재 눈에 띄는 선수도 없지요.갑갑한 1군 선수를 대체할 후보가 안보이니...
육성파트도 손을 보긴 해야되는게 퓨처스에서 날고긴다고 하던 선수들도 1군 올라오면 죽쑤는 경우가 다반사죠.일단 선수들 수준을 up시키는 것과 별도로 멘탈 관리 코칭도 필요할거 같습니다.다들 1군만 올라오면 쿠크다스 멘탈이 되버리니 말이죠.
1군 성적도 버거운데 2군 걱정 까지 ㅎㅎㅎㅎㅎ
투수는 아시는것처럼 지금 잘하는 젊은 선수들이 1군에 많이 올라와있고, 야수는 1군, 2군 왔다갔다 그리고 많은 선수 경험주면서 규정타석 못채운 영향이 있어 보입니다.김건이 독보적인 모습인데 한번 올려보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작년엔 한화가 북부리그 1위였습니다.
송윤준이 15승으로 다승 1위, 정민규가 51타점으로 1위였네요.
사실 퓨처스리그 성적은 큰 의미 없습니다.
어떤 방향성을 갖고 선수들을 키워내느냐가 더 중요한 리그라..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런 선수도 안보이고, 2군에서 잘 키워 올린 선수도 보이지 않죠.
쉬어갈 타선이 없다는 엘지도 2군 폭격하고 있는 이주형과 김범석 곧 올린다는데...
정민규 입대했다 치고, 현재 눈에 띄는 선수도 없지요.
갑갑한 1군 선수를 대체할 후보가 안보이니...
육성파트도 손을 보긴 해야되는게 퓨처스에서 날고긴다고 하던 선수들도 1군 올라오면 죽쑤는 경우가 다반사죠.
일단 선수들 수준을 up시키는 것과 별도로 멘탈 관리 코칭도 필요할거 같습니다.
다들 1군만 올라오면 쿠크다스 멘탈이 되버리니 말이죠.
1군 성적도 버거운데 2군 걱정 까지 ㅎㅎㅎㅎㅎ
투수는 아시는것처럼 지금 잘하는 젊은 선수들이 1군에 많이 올라와있고, 야수는 1군, 2군 왔다갔다 그리고 많은 선수 경험주면서 규정타석 못채운 영향이 있어 보입니다.
김건이 독보적인 모습인데 한번 올려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