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복잡한 생각도 있고해서 머리 좀 식힐 만한곳 없을까요? 차는없구 버스나 기차타고 갈만한곳~~ 추천좀 부탁드려요~~~일탈 가입한지는 오래됐지만 항상 당일코스로만 다녀서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네요.. 막상 가려니 겁두나구..어디로가야할지도 모르겠구...ㅜㅜ기간은 1박이든2박이든 상관없으니 추천 부탁드릴께요. ...저에게 있어서 정말 힘든 결정입니다..부탁드릴께요. 참...그리고 최소한의 경비로 갈수 있는데로 부탁드릴께요....지금백수인지라...ㅠㅠ
첫댓글생각이 많을때는 바다도 산도 다 좋은거 같아요. 생각이 복잡할수록 사람이 많은곳도 좋긴한데.암튼 생각정리 잘 하셨음 하구요 어느지역에 사시는지는 모르지만 가까운 산으로 다녀오시는게 좋을듯 해요.아님 산과 바다를 동시에 누릴수 있고 그리높지않은 산이 있는 안면도 둘레길도 좋아요.산정상에서 꽃지해수욕장도보이고 생각정리하고 그러시기에는 좋을듯.부족한 1인의 생각이네요^^ 힘내세요.
1. 수원역가서..부산행기차표를 끊는다..KTX는 너무 빠르니..기차안에서 생각할 시간도 별루옶으니..일반 열차표로.. 2. 부산역에 가서 해운대 & 광안리 해수욕장 버스를 탄다.. 부산앞바다 이때 아니면 언제.. 또..? 3. 겨울바다 해변에 도착.. 해변을 거닐며 생각한다.. 거닐다보면 이추위에.. 정신도 차리고.. ^^ 4. 늦은 식사일지 모르지만.. 끌리는데로.. 식사한끼.. 낯선객지에서 홀로 식사.. 저는 자신 없음 ㅎㅎㅎ 5. 사전 조사한 명소등 다녀본다.. 본인도 구상만한거라 잘 모름.. 6. 해가떨어지면 다시 수원행열차를 타고온다.. 오면서 다시 생각의 복습,,
하도 오랜만에 들어와서 예전에 몇번 뵈었던 분 맞는지 모르겠네요 ㅎ 혼자만의 여행은 어디를 가든 혼자이기 때문에 장소는 상관없다고 봐요~ 카페 첫 화면에 보이는 추천지 중에 끌리는 곳으로 가는 것도 방법이죠 하지만 생각이 복잡하다면 옛 친구를 만나러 가는 것도 추천합니다 멀리 이사해서 (가까이 살더라도 괜찮고요) 연락 못해보고 못만났던 친구 지금 내 사정을 속속들이 알지는 못하더라도 그저 내 편에 서줄 친구 꼭 친구가 아니라 선배나 멘토가 되어도 좋겠지요 복잡한 고민은 혼자 해결하는 것보다 나눌때 쉽게 풀어지거든요~ ^^
올만이넹..^^ 혼자 여행은 오히려 건강에 안좋아...하지만 생각하고 고민하고 정리하고 싶다면 기차여행이 좋아....수원역에서 부산으로 ktx타고 갔다가 와...그게 잴 좋을듯한뎅...기차에서 생각하고 숙박은 근처 리조트 얻어서 자고 될수있으면 해변 보이는 높은 곳으로 잡아서 쉬고....그러면 대충 바람쐬고 생각할 시간 있고..기분 풀리고 할꺼 같은뎅....고민 털어버리고 2012년은 화이팅 해야징..^^
첫댓글 생각이 많을때는 바다도 산도 다 좋은거 같아요.
생각이 복잡할수록 사람이 많은곳도 좋긴한데.암튼 생각정리 잘 하셨음 하구요 어느지역에 사시는지는 모르지만
가까운 산으로 다녀오시는게 좋을듯 해요.아님 산과 바다를 동시에 누릴수 있고 그리높지않은 산이 있는 안면도 둘레길도
좋아요.산정상에서 꽃지해수욕장도보이고 생각정리하고 그러시기에는 좋을듯.부족한 1인의 생각이네요^^ 힘내세요.
말씀은 고맙지만..정여는 나중에 더 맘적여유가 생기면 가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예전같으면 1박2일로 많이가고 했는데 이젠 왠지모를 어색함이 생긴것 같아서^^;;
감사합니다..지금 사는 곳은 수원이구요..제가 산은 안좋아해서^^;;
암튼 감사합니다..^^
아쿠 산이라기보단 제가 추천드린곳은 동산 수준인데 ^^ 올해는 좋은일 있을꺼예요 ^^
올해는 좋은 일이 많이 있겠죠^^
동산 수준이 저한데는 커다란 산이 될수있기에^^
가까운 광교산도 안가는 처지라;;
생각 같아서는 저희 이번 여행에 참석해 보세요 하고싶지만 ^^ 혼자여행추천좀 하시어,,,,,,,,,,같이오셔서 놀면 기분전환이 확될듯 ^^
1. 수원역가서..부산행기차표를 끊는다..KTX는 너무 빠르니..기차안에서 생각할 시간도 별루옶으니..일반 열차표로..
2. 부산역에 가서 해운대 & 광안리 해수욕장 버스를 탄다.. 부산앞바다 이때 아니면 언제.. 또..?
3. 겨울바다 해변에 도착.. 해변을 거닐며 생각한다.. 거닐다보면 이추위에.. 정신도 차리고.. ^^
4. 늦은 식사일지 모르지만.. 끌리는데로.. 식사한끼.. 낯선객지에서 홀로 식사.. 저는 자신 없음 ㅎㅎㅎ
5. 사전 조사한 명소등 다녀본다.. 본인도 구상만한거라 잘 모름..
6. 해가떨어지면 다시 수원행열차를 타고온다.. 오면서 다시 생각의 복습,,
이정도 당일치기 부산투어?의 기회는 어떨지..
본인도 비슷한? 상황이라.., 다녀온후 정보좀 주세요..
혼자 컨닝여행도 다녀올랍니다
혼자라 결정은 싶지만 결단이라는 장벽이.. ㅎㅎ
ㅎㅎ 환타오빠 고마워요^^부산도 생각은 해봤었는데ㅎ
먼일이랴~~~??
설마 점심메뉴로 짜장이냐 짬뽕이냐 ,,,,,하는건 아니겠지,ㅋ
잘댕겨오구~
화이팅~~~!!!
ㅋㅋ난 짜장~~~
오빠 신혼좋으셔용??^^
난~~~
곱빼기,,ㅋ
좋다그래도 안믿을꺼지??ㅋㅋㅋ행복해~ㅋㅋㅋ
산이 괜찮은거 같은데..산은 싫어한다니..
바다는...음...예전에 나두 겨울에 혼자 안면돈가 가본적 있는데..별루..생각이 안돼..추워서..ㅋㅋ
바다로 갈꺼면 옷 든든히 입고가야 할꺼야..ㅎㅎ
조심해서 댕겨오셔~^^
ㅎ그러게요 오빠..생각해보니 바다는 정말 추울거 같다는ㅋㅋ
하도 오랜만에 들어와서 예전에 몇번 뵈었던 분 맞는지 모르겠네요 ㅎ
혼자만의 여행은 어디를 가든 혼자이기 때문에 장소는 상관없다고 봐요~
카페 첫 화면에 보이는 추천지 중에 끌리는 곳으로 가는 것도 방법이죠
하지만 생각이 복잡하다면 옛 친구를 만나러 가는 것도 추천합니다
멀리 이사해서 (가까이 살더라도 괜찮고요) 연락 못해보고 못만났던 친구
지금 내 사정을 속속들이 알지는 못하더라도 그저 내 편에 서줄 친구
꼭 친구가 아니라 선배나 멘토가 되어도 좋겠지요
복잡한 고민은 혼자 해결하는 것보다 나눌때 쉽게 풀어지거든요~ ^^
복룡오빠 진짜 오랜만에 보는 이름인거 같네요ㅎㅎ 친구들 동생들 만나러 가고는 싶지만 ..애기들이 있다보니 나가는게 쉽진 않을거같네요^^ 보고싶기도한데ㅎ
수원에도 칭구들 있긴하지만 그냥 혼자가는것도 괜찮을듯하여 ^^
올만이넹..^^ 혼자 여행은 오히려 건강에 안좋아...하지만 생각하고 고민하고 정리하고 싶다면 기차여행이 좋아....수원역에서 부산으로 ktx타고 갔다가 와...그게 잴 좋을듯한뎅...기차에서 생각하고 숙박은 근처 리조트 얻어서 자고 될수있으면 해변 보이는 높은 곳으로 잡아서 쉬고....그러면 대충 바람쐬고 생각할 시간 있고..기분 풀리고 할꺼 같은뎅....고민 털어버리고 2012년은 화이팅 해야징..^^
네~~~오빠감사해요^^
오빠도 올한해 화이팅하시구~~~성유도 이뿌게 키우세요^^
원츄언니~ 무슨 고민 이시기에..ㅜㅜ 위에서 부산여행 강추는 해주셨구 너무 너무 고민하지 마세용^^ 다 잘 될꺼예요~ 후딱 비우고 예전처럼 많이 웃었던 언니로 돌아오세용^^ 힘내세용
ㅎㅎ 나이 한살더먹으니.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지네^^
우리 빈이도 안본지 넘오래됐당ㅎㅎ
수원분이닷 +_+ 은근히 수원분들 많으시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