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야 라인업이 헬파티네요.
좌익수 이진영 - 중견수 장진혁 - 우익수 김태연
도대체 수감독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최감독은 김태연이 꾸준히 외야 훈련했다하는데 팬들은 퓨처스에서 외야출전한적이 없다하고...
(연습만하고 퓨처스에서도 실전경험은 없는건지...)
참고로 문현빈은 어제 이진영과의 충돌로 라인업제외
오늘 라인업은
정은원(2루)
김태연(우익)
채은성(지타)
김인환(1루)
노시환(3루)
장진혁(중견)
최재훈(포수)
이도윤(유격)
이진영(좌익)
첫댓글 라인업 보고 현실 쌍욕 터졌네요. 이원석이 있는데 김태연 우익수라뇨.
어제 아쉽게 졌으니 오늘은 이겨야 하는데..
이기는 야구...
이기는 야구를 위한 준비...
대체....뭘 원하는 프런트와 감독인지 모르겠습니다.
감독이 무슨 야구를 게임하듯 라인업을 짤까요?
이쯤되면 진짜 명장병 맞는거 같네요.
근데 오늘 태연이한테 공이 갔나요?
제대로 못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