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경기 징계가 벌써 52경기 지났고 이제 18경기 남았습니다.
6월 27일이 70경기인데 퓨처스에서 2~3경기 출전했다가 7월초에 합류할것 같습니다.
하주석을 응원할 마음은 없지만 구단에서 합류시킨다면 납득은 될것 같습니다.
50게임동안 유격수 기회본 선수들이 다 제몫을 못했습니다. 오선진이 그래도 선전했는데 현재 부상이고 수비범위등이 좀 아쉽긴하죠.
박정현이 자리잡아줬다면 베스트였을텐데 정현이는 서산에 있다가 얼릉 상무갔다왔음 합니다.
한경빈을 하주석 복귀전에 기회함줘봤음 하는데 최감독은 그럴맘이 없어 보이네요.
음주석이지만 사실 두산의 강승호, 삼성의 최충현, 쓱의 추신수도 음주 전력이 있죠.
70경기라는 징계도 이미 받았고요 그리고 구단에선 어차피 쓸 생각이니 봉사활동 언론 홍보등 하고 있는거겠죠.
하주석 보기 싫은 분들도 많으실텐데 전 그냥 나오면 나오나보다, 응원할 마음은 없다 요정도일것 같습니다.
첫댓글 그러게요 ....
그닥 응원할 맘은 없지만 복귀한다면 반성많이하고 열심히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시즌 전부터 문현빈을 유격수 자리에 박아놓고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키우길 바랬는데..
지금 현상황으로는 그 녀석 밖에 없을거 같긴 합니다.
저는 안봤으면 해요 이도윤도 충분히 능력된다 봅니다
한번의 음주로.. 선수 생명을 박탈하는 것은 저도 조금 과한 측면이 있다고 보는데요.. 그냥 올 시즌 플랜에서 하주석은 지우고~~ 잘 준비해서 내년부터 썼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와도 전력에 큰 도움도 안될 뿐더러~~ 있어도 꼴지 없어도 꼴진데 괜히 시즌 중간에 안좋은 일로 주목만 받고~ 하주석 선수 본인한테도 이팀은 나없이 안되는 팀이라는 이상한 생각을 갖게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하주석을 무조건 쓰라는건 아니고... 하주석이 복귀함으로써 또다른 경쟁구도가 만들어져서 서로 윈윈할수 있으면 더 좋을것 같네요. 여기에 외인타자 한명 빨리 데려와서 1번 문현빈 2번 정은원 3번 노시환 4번 채은성 5번 외인 6번 하주석 7번 최재훈 8번 외야 9번 외야 이렇게 타순 형성하면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음주운전보다.
30년 인생 살면서,
빠따집어던지고, 헬맷집어던지는 분노조절장애인을 그라운드에서 보고싶지는 않아요.
정신과 치료 안받았다면, 이 행동은 언젠가는 무조건 반복됩니다. 그때가서 또 사과하고 복귀하나요?
타팀가면 2군 전전하다가 은퇴시기 왔을 능력의 선수인데.
억대 연봉 받으며 뛸 사람이 아닙니다.
안봤으면 좋겠네요.
이도윤, 오선진이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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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면 오나 보다 합니다 -- 그다지 복귀가 반갑거나 기대 되는 녀석은 아닙니다
경쟁자보다 잘 하면 써야죠. 근데 경쟁자들보다 딱히 우위에 있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징계기간 동안 과연 몸은 잘 만들고 있는 건지도 잘 모르겠고..
1번의 실수로 내치는 것은 가혹하다는 것에 동감은 하지만... 어린 선수가 많은 팀 사정상 자기통제가 안되는 오버는 팀 스포츠에 맞지 않다고 봅니다.. 아직도 헬맷을 집어 던지고 코치가 맞았는 데도 자기 분을 못이기고 그것을 제지하지 않는 그날의 분위기는 잊혀지지 않습니다.. 겨우 자리잡는 후배들 혹여 기 죽지 않을 까 걱정도 되고요... 수비는 인정하지만 그 외의 것에 의문이 많이 들어 걱정입니다..
이명기와 트레이드된 퓨처스 <조현진> 선수를 보낸 건 아마도 *** 복귀를 염두해 두고 한 것 같네요..
2년차가 된 지난해 89경기 타율 3할(220타수 66안타) 25타점을 올리며 성장세를 보였다. 주 포지션 유격수로 수비력도 인정받았다.
마산고 출신 조현진에게 NC는 고향팀이기도 하다. 임선남 NC 단장은 "우리 연고 지역 출신의 젊은 내야수로 야구 센스가 좋고, 지난해 퓨처스리그에서 3할 타율을 기록하는 등 성장세가 좋은 모습을 눈여겨봤다"
손혁 한화 단장도 "조현진은 정말 좋은 선수이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우리팀에 이민준 등 내야 유망주 자원이 많고, 군문제도 해결해야 하다 보니 지금 당장 많은 기회가 주어지지 않을 수 있어 트레이드를 진행하게 됐다"
실력이 된다면 써야죠~~
잘한건 아니지만 음주운전이 뭐 죽을죄 지은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세금낭비하고 예선탈락하면서도 술마신 사람들도 있는데~~ㅎㅎ
다른 내야수들이 공짜로 자리줘도 못 받아 먹으니 하주석 징계 풀리면 쓰겠죠.
근데 하주석이 다시 주전 자치 꽤 찬다는건 한화에 희망이 없다는 말이 됩니다.
가끔 나오는 장타 외에 최악 수준의 타격. 볼삼비 KBO 40년 역사에 최악의 수준.
수비는 수준급이지만.. 잊을만 하면 나오는 무성의한 플레이에 클러치 에러.. 그리고 분위기 개판 만드는 성질머리..
이런 하주석급 수준의 타자도 육성 못하는 팀에 미래는 없죠
하주석은 커녕.. 하주석 비슷하게 하는 선수도 없죠.. 하주석이 OPS 0.6 선수인데..
한화 기타 선수들인 0.5 싸움하고 있으니.. 리빌딩, 육성만 10년 외친 팀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