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SUNGJAE YOOK, 각종 신문사들
2012년 기사 인터뷰 스크랩중인데 데뷔초에 했었던 여러가지 각오와 목표들만 모아 봤어
차근차근 읽어보는데 지금 현재 이루어진것들이 많아
1. 각자 매력에 대한 각오.
#. '제 매력은요?'
팬들이 서툰 한국어가 매력이라고 하더라고요. 헤헤(프니엘)
외모와 다르게 말만 하면 '아기 같다'고 좋아해주시는 것 같아요. 하지만 귀엽기만 하진 않거든요. 어떻게 보면 남자다운 모습도 있어요. 다음 앨범에서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네요(육성재)
전 낯을 조금 가리는 편이에요. 그래서 팬 분들이 너무 진지하게만 보는 것 같기도 하고. 사실 편해지면 친근하고 웃긴 모습도 많이 보여주거든요. 빨리 카메라 앞에 서면 긴장하는 모습을 깨고 싶어요(임현식)
저는 어떤 매력이 있을까요? 하하. 지금은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어요. 곡 분위기와 더 어울리는 콘셉트라서. 그런데 알고 보면 아기자기한 매력도 갖고 있거든요. 그런 제 반전매력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정일훈)
아직은 귀엽게만 봐주시는데 은근히 끼도 부려요.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나중에는 섹시한 민혁이의 모습도 보여주고 싶어요(이민혁)
동네 오빠 같은 편안함? 저의 그런 면을 (팬들에게) 어필하고 싶어요. 나중엔 평소의 제 모습과 성격이 자연스럽게 나올 것 같아요(서은광)
전 제 스스로를 더 가꿔서 '귀엽다'가 아닌 '잘 생겼다'는 말을 듣고 싶어요. 팀의 비주얼로 올라서고 싶습니다(이창섭)
각자의 매력들 발산 완료.
2. 음악에 대한 각오
1) 리스너
각자 다른 색깔의 일곱 남자가 만나 '비투비'라는 하나의 색깔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비투비는 "단기적으로 대중에게 알리는 것이 우선이다"면서 "실력적인 면을 인정받고 싶다"고 밝혔다.
장기적으로는 세대의 경계 없는 음악을 들려주는 것이 목표다. 특정 마니아층도 좋지만, 대중이 자신들의 노래를 듣고 공감할 수 있고, 좋아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게 비투비의 바람이다.
"멋진 무대를 선보여 감동을 선사하고, 영감을 불어넣어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양한 음악과 무대를 보여주고 싶어요."
리스너들의 공감얻기, 감동과 영감 불러 일으키기 완료.
2) 다양한 장르의 음악
창섭은 "한국을 넘어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우리를 사랑해 줄 수 있게 만들고 싶다. 각자가 좋아하는 음악과 자신들이 좋아하는 음악 스타일을 하나로 만들어 세대를 초월하는 곡으로 비투비라는 이름을 떨치고 싶다"며 "하나의 스타일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하고 싶다. 때론 신화 선배님과 같은, 때론 god선배님 같은, 때론 비스트 선배님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앞을 내다봤다.
발라드, 댄스 등 장르에 얽매이지 않은 컨셉 소화 완료.
3) 실력
마지막으로 패기넘치는 비투비의 각오와 마음가짐을 들어봤다.
“저희 비투비의 이름을 널리 알리고 실력을 인정받는 것이 우선이에요. 요즘 대중 분들은 신인 가수가 나오시면 실력부터 알아보시더라고요. 그리고 ‘비밀’을 통해 댄스곡이지만 감정을 대중들에게 전달하려고 많이 애쓰고 있어요. 저희가 부족한 면이 있으면 허심탄회하게 말씀해주세요. 처음 앨범을 준비해서 방송을 하는만큼 채찍질도 감사히 받아들일 준비가 돼있답니다.”(은광)
"아이돌이라는 편견이 있을 수 있지만 진짜 실력이 엄청 좋으면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심지어 성격이 안좋아도 인정할 건 인정할 수밖에 없잖아요. 보통 천재들이 되게 특이하다고 하는데 그런 말이 나와도 실력은 인정받는 것 같아요. 어떤 편견이든 실력으로 깨는게 최선인 것 같아요"(현식)
실력 인정받기 완료
4) 롤모델
# 김동률 2집 '희망', 5집 '모놀로그(Monologue)'
"전 김동률 님의 앨범을 골랐어요" 극존칭을 사용한다. 존경하고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하려는 막내 육성재. 나름의 표현 방법인 모양이다.
"어떤 사람이 피아노를 치며 김동률 님의 '감사'를 부르는 것을 어느 날 TV를 통해 봤어요. 노래가 너무 좋아서 바로 찾아서 들어봤어요. 중저음이 정말 매력적이더라고요. 그때가 초등학교 3학년쯤 이었는데도 '이제야 내가 태어난 이유를 알 것 같아요.'란 가사가 가슴에 완전 와 닿았어요. 헤헤"
육성재의 말을 끝나기가 무섭게 "성재가 김동률의 '감사'를 진짜 좋아해요"라는 멤버들의 '인증 제보'가 쏟아진다. 노래방에서는 물론 오디션, 연습생 신고식, 첫 주간평가 곡 모두 김동률의 '감사'였다는 것.
이에 육성재는 "하루에 한 번은 꼭 부르는 것 같아요. 이후에도 가사가 좋은 김동률 님의 노래를 찾아 들었어요. 감동적인 가사에 운 적도 있고요. 바이브레이션, 끝마침 같은 창법도 많이 따라 해 이제는 고치기 힘들 정도까지 왔어요"라며 뭐가 그리 좋은지 배시시 웃어 보인다.
가수를 꿈꾸게 된 계기가 되어준 노래로 본인의 인생 터닝포인트를 만들어 냄.
3. 1위 후 공약
# 정일훈 "1위 하면 1위 한번 더 하겠습니다"
"큐브에 들어와 첫번째 연습생 쇼케이스 첫 무대를 하고 내려온 순간 정말 가수가 하고 싶었다."는 정일훈은 1위 공약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바로 "1위 하면 1위 한번 더하겠습니다. 일단 시켜주세요"라고 개구지게 말했다. 얼마나 실속있는 공약인가. 그러더니 보컬과 래퍼들의 파트 바꿔서 노래 부르기를 제안했다.
정일훈은 "방송으로는 조금 추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으니.."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그는 "안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으니 공연할 때 보여드리겠습니다. 큰일납니다."라고 약속했다. 노래 부르는 정일훈, 랩하는 서은광을 기대해 볼만하다.
네.. 콘서트에서.. 잘 봤읍니다.. 보컬 꿈나무 정일훈 래퍼 꿈나무 서은광 잘 보고 있어요..









가수로서 이루고 싶은 목표들이 다 이루어질 때 까지 너희들을 응원할게.
첫댓글 세계적인 가수가 되자!
아 모야 나 왜 눈물 날 거 같지.... 내새끼들이지만 너무 멋있어 진짜 나두 이렇게 살 거야.... 이렇게 살아야 되는데ㅠㅠㅠㅠ
내새끼들 세상 멋있어ㅠㅠㅠㅠㅠ 내가 날개가 될 수 있다면 언제든! 오사비💘
행복하다
말만 하면 이뤄지는 요술램프를 본인들이 갖고있네💙
실력하면 비투비
비투비하면 실력💙
평생비투비해줘 나는 평생멜로디할게💙
너무너무 자랑스러워 비투비가 최고야💙
진짜 배울 점 많은 울 투비들..... 글고 성재 뭔가 소름...ㅠㅠㅠ저 노래로 꿈을 키우고 진짜 복면가왕에서 저 노래 부르고 이름 많이 알렸잖아ㅜㅜㅜㅜ실력도 알리고ㅠㅠㅠㅠㅠ
얘들아 내가 정말 정말 진심으로 많이 사랑해💙💙💙💙💙💙💙💙💙💙
완벽해진짜ㅠㅠ 어디가서 비투비 팬이라고 하는게 너무 자랑스러워
멜로디하다 로맨틱하게 디질란다💙💙
사랑해 평생가자 비투비💙💙
진짜 멋있어ㅠㅠㅠㅠㅠ
헐 이창섭 잘생겼자나 목표달성 너무 제대로 했어...
멋있다...진짜
존나좋다진짜.... 완벽해
세상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