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오늘경기 포함 최원호감독 부임후 이글스 승률입니다.<br>21경기를 치뤘고 8승2무11패를 기록중입니다.<br><br>SSG전: 1승1무1패<br>롯데전: 1승2패<br>LG전: 1무2패<br>기아전: 2승1패<br>NC전: 1승1패<br>키움전: 2승1패<br>삼성전: 1승2패<br>두산전: 1패<br><br>최다 연패는 3연패 1번이었고 연승은 없었습니다.<br>대량 실점하며 무너진 경기도 있었지만 끝까지 따라붙는 모습이 많았습니다.<br>시즌초만해도 모해설위원이 대놓고 한화상대로 2승1패하면 상대팀이 기분 나빠한다고 할정도로 승수 자판기였는데 5월이후에는 그정도로 경기력이 안좋진않았습니다.<br>전적으로 페냐와 산체스의 역할이 컸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어느정도 감독의 역할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br>(구체적으로 뭐? 라고 하시면 딱히 뭐라할건 없어 보입니다만...ㅎㅎ)<br><br>전 최감독에 대한 기대가컸고 차기 감독으로 원했습니다.<br>하지만 감독후 운영방식은 기대와는 다르게 매우 불만족 스럽습니다.<br>부상선수 방치, 불펜 운영, 답없는 야수 쓰는거, 멀티포지션등등<br>불만족스런 부분이 매우 많습니다.<br><br>근데 그것과는 별개로 성적은 나쁘지않습니다.<br>(그냥 기대치가 승률 4할이라서...더 잘할 수 있는 전력인데 감독땜에 4할밖에 못한단 생각은 안듭니다)<br>수감독이 잘 육성해서 최감독이 덕을 보고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뭐가됐든 연패도 거의 없고 승률도 4할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br><br>외국인 타자가 영입되면 지금보다 좀 더 좋은 성적이 가능하지않을까싶고 감독 운영 방식과는 별개로 성적은 기대수준에 부합할지도 모른단 생각이 드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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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현빈의 무분별한 포지션 변동. 2. 12월 입대가 확정된 미완의 박정현을 주구장장 1군 엔트리에서 활용하는 점. 3. 큰 점수차에서도 이기고 있는 상황이면 어김없이 올라오는 필승조. 4. 최악의 폼을 보이고 있는 김민우를 계속해서 선발로테이션 돌리는 점. 5. 외야수 이원석에 대한 소극적 활용.
위 5가지만 개선해주면, 최원호의 팀 운영은 비교적 상식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가 계속 욕받이가 되고 있는 건, 손혁단장의 이번 일에 대한 태도와도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부임당시 했던 팀운영에 대한 약속들과 지금의 모습은 매우 큰 언행불일치이기 때문 아닐까 생각합니다.
@KH4Real중심타선(3,4,5번)은 어떤 팀이던 부상이 있지 않는 이상 변동이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거의 매일매일 3,4,5번이 바뀌죠. 어제는 채, 김, 노 오늘은 채, 노, 김 부임하고 시간이 꽤 지났는데 아직까지 최적의 중심 타선 배치를 못찾은거는 문제가 있는거라고 봅니다.
5가지가 너무 크네요ㅎㅎ 문현빈은 중견수를 너무 잘봐주고 있어서 더는 뭐라하기가 좀 그런것같고 박정현은 진짜 지금 왜 1군에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불펜운영은 오늘 따로 글썼으니 언급도 하기싫고(매우 불만족) 김민우때문에 불펜도 꼬이고 있습니다. 이원석이 왜 외야 김태연한테 밀려야하는지 1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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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베로도 욕먹고, 한용덕도 욕먹고, 양김감독도 욕먹었던게 한화감독자리입니다.
최원호가 나름대로 합리적인 팀운용하고 있다고 봅니다.
일단 감독은 성적이 중요하다 생각되고 투수 혹사 안시키며 성적내면 기본은 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야수 부상관리가 아쉽긴했지만요
한화 다운 팀 성적이라고 봅니다 -- 다른 9팀의 승률 자판기 동네북 안되고 있는 것만으로도 선전 하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글쎄요. 전 감독의 역량이라기 보다는 안정된 선발과 불펜이 가져온 결과라고 보여집니다. 애초에 스미스와 오그레디가 아닌 산체스와 터크먼이었으면 이런 결과는 아니었을거 같은데...뭐 어차피 결과론이니까요...그나저나 타격은 진짜 어떻게 안되려나....
결론은 손혁OUT!!!
지금 한화는 누가와도 이정도 성적을 낼 수 있는 팀이라고 봅니다.
최원호. 손혁 볼 수록 더 능력이 없어 보이네요.
모체가 바뀌던 단장.감독이 다 바뀌던 해야 된다고 봅니다.
외국인 대체 선수는 대체 언제 올까요?
1. 문현빈의 무분별한 포지션 변동.
2. 12월 입대가 확정된 미완의 박정현을 주구장장 1군 엔트리에서 활용하는 점.
3. 큰 점수차에서도 이기고 있는 상황이면 어김없이 올라오는 필승조.
4. 최악의 폼을 보이고 있는 김민우를 계속해서 선발로테이션 돌리는 점.
5. 외야수 이원석에 대한 소극적 활용.
위 5가지만 개선해주면, 최원호의 팀 운영은 비교적 상식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가 계속 욕받이가 되고 있는 건, 손혁단장의 이번 일에 대한 태도와도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부임당시 했던 팀운영에 대한 약속들과 지금의 모습은 매우 큰 언행불일치이기 때문 아닐까 생각합니다.
6. 타자 라인업을 고정하지 않고 계속 바뀌는 점.
@kafman 타순은 컨디션에 따라 그날그날 달라져고 상관 없다고 생각해서요.^^ 그렇다고 노시환 채은성 김인환이 1번, 9번을 왔다 갔다 하는건 아니니까요.^^
@KH4Real 중심타선(3,4,5번)은 어떤 팀이던 부상이 있지 않는 이상 변동이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거의 매일매일 3,4,5번이 바뀌죠.
어제는 채, 김, 노
오늘은 채, 노, 김
부임하고 시간이 꽤 지났는데 아직까지 최적의 중심 타선 배치를 못찾은거는 문제가 있는거라고 봅니다.
@KH4Real 그리고 최원호 감독이 부임하면서 한 말들 중에 하나가 라인업 고정도 있었거든요.
그런데 뭐 아시다시피 거의 매일 바뀌더라구요.
7. 자기의 능력을 알고 바로 사퇴 하지 않은 점!
5가지가 너무 크네요ㅎㅎ
문현빈은 중견수를 너무 잘봐주고 있어서 더는 뭐라하기가 좀 그런것같고
박정현은 진짜 지금 왜 1군에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불펜운영은 오늘 따로 글썼으니 언급도 하기싫고(매우 불만족)
김민우때문에 불펜도 꼬이고 있습니다.
이원석이 왜 외야 김태연한테 밀려야하는지 1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