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그 꼴이 나고 있죠. 현금기준으로, 귤현~계양~김포공항은 1800원(900+900), 계양~김포공항~방화는 1800원(900+900), 귤현~계양~김포공항~방화는 2700원(900+900+900)이라는 운임을 내야 합니다. 수도권전철과 공항철도가 협상하여 연계승차권을 발행하고, 환승통로에 설치된 환승개찰구를 통과하는 방식으로 바꿔야 합니다. 교통카드는 환승개찰구에 한 번 더 태그하고요. 특히, 방화~김포공항~계양~귤현 같은 사례의 경우, 수도권전철의 기본운임을 두 번 내야 하는 문제점이 있지요(방화~김포공항, 계양~귤현). 최소한 이 문제라도 해결해야 합니다.
듣고보니 그렇군요. 물론 각사의 협상이 제일 중요도 하겠지만 어느정도에 대해서는 정부가 손실보조가 필요할 듯도 합니다. (일본이 60년대에 직통운전시에 연락할인제도를 만들었듯이. → 지금도 있습니다만 문제는 60년대에 설정된 가격인지라 지금은 할인이 거의 없는거나 마찬가지로 되었습니다.)
첫댓글 9호선은 완행은 김포까지가고 수도권운임을 따르고 급행이 공항철도 방향으로 가서 공항철도랑 운임을 통일한다는 예상이 더 많음(물론 회사측에서는 어떠한 것도 결정 난 바 없지만)
글쎄요... 급행도 김포를 가야 하지 않을까요?
공항철도도 교통카드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김포공항에서 버스 하차를 한 뒤에, 30분 안에 계양역(인천 1호선)으로 들어가야만 환승 처리가 됩니다.
글쎄 일본의 경우 통합하지도 않는 사례가 많아서 걱정입니다. ㅋ 최악의 경우 계양-김포공항-9호선 송정 (900+900=1800원)이란 아주 무식한 요금체계가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면 누가 타려나...)
현재 그 꼴이 나고 있죠. 현금기준으로, 귤현~계양~김포공항은 1800원(900+900), 계양~김포공항~방화는 1800원(900+900), 귤현~계양~김포공항~방화는 2700원(900+900+900)이라는 운임을 내야 합니다. 수도권전철과 공항철도가 협상하여 연계승차권을 발행하고, 환승통로에 설치된 환승개찰구를 통과하는 방식으로 바꿔야 합니다. 교통카드는 환승개찰구에 한 번 더 태그하고요. 특히, 방화~김포공항~계양~귤현 같은 사례의 경우, 수도권전철의 기본운임을 두 번 내야 하는 문제점이 있지요(방화~김포공항, 계양~귤현). 최소한 이 문제라도 해결해야 합니다.
듣고보니 그렇군요. 물론 각사의 협상이 제일 중요도 하겠지만 어느정도에 대해서는 정부가 손실보조가 필요할 듯도 합니다. (일본이 60년대에 직통운전시에 연락할인제도를 만들었듯이. → 지금도 있습니다만 문제는 60년대에 설정된 가격인지라 지금은 할인이 거의 없는거나 마찬가지로 되었습니다.)
시승식 갔을때는 장기적으로는 운임체계 통합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겠냐는 말을 들었습니다. 기대해보는 수밖에요 -ㅁ-;
장기 즉 공항철도가 30년 계약기간이 끝나고 환원된다면 통합될지도 모르겠지만... 문제는 그 30년동안이 문제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