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퇴근 끝나고 롯데리아 1층 밥벙을 향해 가고 싶었던 1인
하지만 일이 늦게 끝나 7시 40분 어쩔수 없이 카페집에서 카라멜마끼이야~또와 식빵 몇조각을 부랴부랴 먹고
스카이파에 입성~!
첫 정모라 역시나 어색한....그래도 오늘은 그동안 배웠던거 다시 복습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나름)했습니다
그런데..급하게 먹었던 빵때문이지 속이....부글부글했죠 그래서 잠시 ....앉아 있고 싶었습니다 ..ㅜㅜ
다행이도 고비는 그렇게 길지는 않았서 다시 익숙하지 않은 동작위주로 ㅋㅋ 열심히 춤을 추었고
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 저에게는 정말 뜻깊은 시간이 된거 같습니다.
그리고 뒷풀이 감자탕집 ....약속이 있는 관계로 일찍 가게 되었 무지 송구하고 죄송할따름입니다
그래서 즐거운 시간 방해할수 없어서 조용히 인사도 못드리고 간점 이해해주세요 ..
내일 있을 강습 뒤풀이는 끝까지 남아서 몇분 기절시키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타임님께 죄송하게도 고도모 소개사진이랑 달라서 못알아 뵈었네여
왜 주위에서 맴도시나....했었습니다.
진짜 끝으로 ....때로는 뒤돌아볼수 있는 여유를 가진 사람이됩시다 ㅎㅎ
첫댓글 타임고돔을 못알아보셧군여~;;ㅋ불금보내시구 낼뵈요!
언제 먼저 홀딩해줄거야 오빠?
ㅎㅎ 꽃보이님 반가웠어요!! 이제 닉과 얼굴을 확실하게 알 수 있어요!!! 이슬이를 무척 사랑하신다는!!! ㅋ
이따 뵈어요~~
나는 11월에 정모에 나타날게요...흑
꽃보이님~ 내가 글케 달라요? ㅋㅋㅋㅋ
이제 슬슬 정모의 즐거움을 아셨죠???? 달리는거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