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했더니 영 어색하네요..
핸드페인팅을 다시 시작하며.. 여름을 맞아 검은 티셔츠에 그려봤어요..
도안 이미지랑은 조금 다른 느낌이 나버려서리..
그리고.. 이런 반짝이 펄을 쓰다보니 너무 과하게 날개쪽만 하고 멈출 걸.. 후회..ㅠㅠ
그래도 입고 다닐만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전에 그렸던 작품도 함께 올려볼까해요..
먼저 여름에 원피스에 걸쳐 입는 볼레로에 살짝 그려본거랍니다..
사진을 찍다보니.. 하나만 색이 조금 다르게 나왔네요..^^
또같은 디자인으로 흰색에도 같은 나비를 그렸어요..
한 번 필 받으면 너무 과하다는..ㅋㅋ
날씨가 너무 좋아 집에서 그림그리기가 쉽지 않네요..^^
첫댓글 넘 이쁘네여..좀 오묘한 매력이 있는듯...이뻐요..^^
오묘한 매력이라.. 그런가? 감사해요..^^
어깨에 달린 나비가 살짝 투명해서 더 이쁜거 같아요, 색을 옅게 쓰신걸까... 옷이랑 비슷한 색을 쓰신걸까..
감사해요.. 펄과 그라데이션을 넣어서 그런듯.. 성격과 달리 꼼꼼히 하려고 무진장 애썼답니다..ㅋㅋ
이쁘네요 저도 요런거 함 그려보구싶네요 ~^^~
감사..감사.. 네오님만의 분위기를 살린다면 어떤 느낌일지.. 기대되네요..
와!!!~~~넘 멋지고 아름다워요...
감사해요..^^
해꽃님...손이 녹슬진 않으신거 같네요...5월 정모때 작품기대할게요...^^
헉.. 그러심 아니되는데..
우와 정말 굿이쁘내요~~~넘이뻐요
감사해요..^^
나비 색감이 아주 좋은거 같은데요 ^^ 굿!!!
나비가 금방이라도 날아올것만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