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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Conan OBrien
이번 선거 때문에 미국 코미디 방송이 엄청 재밌었던건 사실....
SNL이나 레잇나잇쇼들은 신나서 도널드 트럼프를 까댔는데...
정말 하나같이! 놀라울정도로!! 그들은 힐러리를 굳건히 지지했어.
그중에 CBS에서 레잇나잇쇼를 진행하는 스티븐 콜베어는 자기네 쇼 공식 티셔츠라고
힐러리 서포트 티셔츠를 여러 버전으로 만들어서 뿌리기도 했음.
유투브 채널가면 민주당내 연설 영상도 자기네 채널에 직접올리고... 진짜 뭐 거의 가장 적극적인듯;
자막은 없지만 표정이나 말하는 톤만 봐도 분위기가 전해져 올거야 ㅜㅜ...
선거 후의 영상은 대강 해석해서 밑에 내용 달았어!
선거전 이랬던 레잇나잇쇼의 분위기가....
아예 힐러리 티셔츠 직접 만들어서 뿌리는 스티븐 콜베어의 레잇나잇쇼
1분 28초부터 보세요!!!
쇼 천장을 아예 오렌지 몬스터 트럼프와 그냥 정상인간 힐러리로 도배해놓음 ㅋㅋㅋㅋㅋ
트럼프는 심지어 인간도 아닌 그냥 오렌지 괴물로 묘사한 동화 ㅋㅋ
금발 벽안 백인 상류층 힐러리에게 실상은 흑인의 삶을 경험하고 있다며, 인종차별주의자인 트럼프의 모습을 부각시키고 힐러리를 추켜세워줌
트럼프가 대통령이 됐을때의 모습... 이건 그냥 설명없이 영상만봐도....
트럼프와 트럼프 선거캠프의 선거활동을 비판하고 비꼬는 내용이 대부분
(난 그동안 세스 레잇나잇쇼 안보다가 이참에 보게 됐는데, 꾸준히 트럼프의 여성혐오를 문제로써 꼭 찝음. 다들 그냥 인종차별만 이야기하고 넘어갈때 꼭 미소지니 언급함.)
힐러리의 집과 트럼프 타워가 이겨서 힐러리 집이 이김 ㅋㅋㅋㅋㅋ
++++ 추가 영상
아마도 미국 최초의 레잇나잇쇼 여자 호스트임.
작가 구성진도 성별, 인종 가장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고 심야시간에 하는거라 굉장히 날카로움.
힐러리가 가장 많이 까이는 이유가 너무 완벽주의자라는건데, 힐러리가 그런 이미지를 갖게 된게 왜인지 살펴보는 에피소드.
이 영상보면 힐러리는 원래 당찬 페미니스트였는데, 70~80년대의 사회는 그걸 불편해했고 힐러리는 빌의 정치적 커리어 등등 때문에 현실과 타협하여 사회가 원하는 여성의 모습으로 살아가기 시작함.(원래 처녀적 이름을 쭉 사용했었으나 자꾸 물어뜯는 언론때문에 결국 남편이름을 씀) 그리고 마지막에 자기는 지금도 힐러리 속 어딘가에 살아있을 힐러리 킹왕짱멋찜 로뎀에게 투표 한다고 하고 끝.
다들 힐러리를 지지하기는 했지만 쇼 호스트가 직접 난 힐러리 뽑을거다! 라고 말한걸 본건 이게 처음이었어 ㅋㅋㅋ
위 영상에서 보듯이 그냥 다들 힐러리가 이길거라고 생각했고
설마 트럼프를 뽑겠어~
야 트럼프는 인간이 아니야~
이런 분위기였음
그런데 선거후에 이렇게 됐다고 한다...
한동안 토크쇼 방송은 생방송으로 했던지라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적나라하게 멘붕을 보여준 스티븐 콜베어
초반부터 앉을 수가 없다, 세계가 미국이 미쳤다고 하는데 우리 지금 3억개의 총이 있고 스트레스 받았으니 조심하라고 농담함 ㅋ
현재 그 어느때보다 나라가 분열되어 있고, 양쪽 정당 지지자가 서로를 두려워 하는 상태.
그리고 자기 어렸을때 닉슨 대통령 시절 이야기를 함. 어느날 학교에서 집에 돌아 왔는데 뉴스에서 백악관에서 범죄가 있었고 그때가 미국 정치 역사를 가르는 중요한 순간이었고 그때부터 서로를 믿지 못하게 된거 같다고 함. 정치에 대해서 많이 생각 안 하던 때가 좋았다고함. 그만큼 우리 삶에 대해서 생각하니까.
(큰 한숨)그리고 엄마이야기를 함. 자기 엄마는 여자가 투표권을 갖기 2일 전에 태어났다고 함. 이번 선거가 자기 어머니가 원하던 것을 이룰 수 있던 순간이라고 생각했다고 함. 자기 엄마는 생애에서 딱 한번 민주당에 투표했는데 그게 케네디였음. 그리고 성경이야기, 선거 체계 이야기
마무리는 선거는 끝났으니 서로 잘 마무리 하자는 내용...
이건 그 다음날 올라온거 ㅋㅋㅋ
어젯밤 뉴욕이 좀 거칠었다고...ㅋ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었을때의 결과가 그거라고 ㅋㅋ 자기는 정말 궁금했고 좀 더 낫길 바랬데, 이거 너무 후지다고 ㅋㅋㅋㅋㅋㅋ
표현의 자유는 가장 중요한 권리니 말하기를 주저하지 말라고 함. 지난 8년간 많은 사람들이 버락 오바마를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예로 들면 도널드 트럼프. 어찌됐든 우리는 도널드 트럼프가 45대 대통령이 될거란걸 받아들여야 한다 라고 말하는데 사람들이 야유함. 그러니까 ㅋㅋㅋ 자기도 완벽히 그 심정 이해한다면서, 하지만 자기도 계속 말해야 한다고 스스로 말하면서 토하지 않을때까지 ㅋㅋㅋㅋ
그리고 그동안 공화당은 계속 트럼프를 막으려했다고 ㅋㅋ 공화당 상태는 엘리베이터에 갇혔는데 막상 나와보니 모든게 공짜인 사탕 가게에 내린 상태와 같다고 함
가장 걱정되는게 트럼프의 당선을 어떻게 아이들에게 설명할지 모르겠다고 함(다들 이 이야기해... 아이들에게 가르치던 가치와 정 반대의 사람이 당선됐으니...) 그리고 트럼프 영상을 보여주더니, 그냥 트럼프 따라서 거짓말 하라고 함 ㅋㅋㅋㅋ 쇼 스태프는 아들한테 대통령 별거 아니라고 거짓말함 ㅋㅋㅋㅋ
그리고 힐러리 클린턴 이야기 하면서 힐러리는 어떻게 그렇게 빨리 받아 들이냐고 대단하다고 함.
그리고 말하다가 갑자기 고양이 머리띠 쓰고 섹시한 고양이라고 하고 ㅋㅋㅋ 그냥 정신나갔음 ㅋㅋㅋㅋ
그리고 오늘도 분노의 오프닝은 이어졌음.... 아무래도 스티븐 콜베어가 케이블에 있을 때부터 정치비판 이런걸로 유명했고
그랬던 만큼 가장 두드러지고 가장 이야기가 많음...
인사후에 바로 욕나옴 ㅋㅋㅋㅋㅋ 그리고 자기가 그동안 트럼프에 대해서 욕하고 예상했던거 다 빗나갔으니까 (대선 안 뛰어들거다, 공화당 후보 못 될 거다, 대통령 못 될거다 등) 그렇게 계속 빗나가서 일 잘 할지도 모른다고 자포자기 ㅋㅋㅋㅋ
어제 아내랑 친구네서 선거 방송 봤음. 그 전에 8개월 아들을 침대에 재우면서 '네가 아침에 일어나면 최초의 여성 대통령을 가지게 될지도 모른다'라고 얘기했다고 함. 그리고 선거 방송후 자정쯤에 집에가서 아들을 깨우고 '우리 여길 빠져나가야 해'라고 외쳤대 ㅋㅋㅋ 그런데 아내가 그건 아니라곸ㅋㅋㅋ
그리고 아들에게 거짓말. ㅋㅋ 우리 대통령은 스테이크 파는 사람이라고 ㅋㅋㅋㅋ 그리고 보통은 자기 이탈리안 강아지가 자기네를 굉장히 편안하게 해주는데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서 자기가 이탈리안이니까 머물수 있는지 불안해해서 진정시켜줘야 했다고 농담함 ㅋㅋ 아침이 되서 자기 아들이 8개월이라 정말 행운이었다고 함. 우리가 무슨 이야기를 하던 아들은 못알아 들으니까 다행이라고 ㅋㅋㅋㅋ 자기는 딸을 가진 부모에 대해서 생각해본다고. 힐러리가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될거라 생각했던 사람들, 누군가는 그 타이틀을 가질거라고. 당신이 지금 상원의원일 수도 있고, 대학생일 수도, 이왕이면 유아는 아니였으면 좋겠고 하지만 누가 알겠음? (최초의 여성대통령이 될) 당신이 누구든 간에 당신의 취임식까지 나와 나의 어머니가 살아있기를 바란다고 말함. 어제 어머니가 정말 기뻐하셨는데 그래서 자기는 더 슬펐다고 함. 좋은 뉴스는 그래도 첫번째가 두번째보단 좋다고 그러니 빨리 첫번째 여성 대통령 타이틀 차지하라고 ㅋㅋㅋ 첫번째 미국 대통령은 지폐, 두번째는 영화에 나왔던거처럼 ㅋㅋㅋ 트럼프는 온갖 이슈에 줏대없이 다 끼어있었으니 사실 진짜 인종차별 주의자도 아닐수도 있고 그냥 인종차별을 표를 얻기 위해 이용한것이길 바란다. 그리고 트럼프에게 TV쇼 제안함 ㅋㅋ 트럼프도 실제로 대통령을 하고 싶어하진 않을거라고 ㅋㅋㅋㅋ그냥 TV쇼에서 대통령하라고 ㅋㅋㅋ 우리 제안은 아직도 유효하니까 취임식때까지 유효하니 생각이 바뀌면 연락달라고 ㅋㅋㅋㅋㅋ
그리고 계속 지켜볼거라고 말하고 끝
가장 점잖은 코난. 과거 역사 이야기 하면서 훈훈하게 코미디로 마무리
이분은 브렉시트 겪고 미국와서 트럼프 겪고...... 브렉시트때 자기는 이런 이야기 진짜 안하는데 제발 남는거에 투표해달라고 얘기했는데 ㅜㅜ
좋은 뉴스는 선거가 끝났고 모두가 결과에 만족한다는거죠.(비꼬기) 어느쪽에 투표했든, 중요한건 스티커 받았잖아요? 뉴스 보는데 이상했다고 함 ㅋㅋ
모든 뉴스들이 다 그냥 '아..........'. 어제까지 민주당 지지자들은 제발 투표하라고 다들 난리였는데, 저녁 8시즘에 '아 잠깐, 아니 너말고' 라고 했다고 ㅋㅋ
우리는 이 선거가 양극단으로 분열되고 감정적인걸 안다고, 그냥 말 그대로 나라가 반쪽 났다고 함. 그리고 생각났는데 2년전에 나랑 아내랑 아들에게 우리 미국으로 가서 살거라고 말했음. 그때 아들은 멋지다고 했음. 아들은 3살 정도 뿐이 안됐지만 어떻게 이미 미국이 살기 좋은 나라라고 알고 있던거임. 미국은 우리와 세계에 의미하는 바가 많음. 기회, 희망 그리고 자유를 의미하는 땅임. 그리고 타코의 땅임. 타코는 멕시코꺼지만 그게 타코가 여기에 속하지 않는 다는 뜻은 아님!(이거 개인적으로 좋았어 ㅋㅋㅋ) 당신이 누구에게 투표했든, 이 나라는 그냥 하나의 선거로 결정되는게 아니예요. 이 나라는 이곳에 살고 있는 당신들이 만드는 겁니다. 당신이 다른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지, 당신이 어떻게 말을 하는지가 우리가 누군지를 정의할 겁니다. 그러니 사랑과 존중으로 사람을 대하세요. 설사 그들의 정치적 사상을 싫어하더라도 그들을 아껴주세요.
+++ 이거 추가 한다는거 깜박해서 나중에 추가 ㅜㅜ
만약 오늘 아침 당신이 혼수상태에서 깨어났다면, 다시 돌아가고 싶을 겁니다. 그리고 뉴스 자료 화면ㅋㅋㅋ
몇번을 들어도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다는 소리가 진짜 같지 않음 ㅋㅋㅋ 이건 만우절에 해도 안웃길 조크라고 ㅋㅋㅋ
이 선거 결과 전체가 트럼프의 머리 같다. 그게 진짜라는거 아는데 내 마음은 그걸 받아 들일 수가 없음. 힐러리는 표를 더 얻었는데 졌다. 선거인단 이야기 ㅋㅋㅋㅋ 그리고 간선제 그지같다는 이야기는 이미 트럼프가 과거에 트위터에 얘기함 ㅋㅋㅋㅋㅋㅋ 미안 트럼프, 이게 사람들이 하는 일이야. 새 직업을 구하면 네 트윗을 뒤져보지 ㅋㅋㅋㅋ 난 이게 일어났다는걸 그냥 못믿겠다. 심지어 트럼프도 못믿는거 같다. 그리고 군중속의 고독 트럼프 ㅋㅋㅋㅋㅋㅋ
역대 대통령 얼굴 나오고 이중에 한명은 다른이들과 다르다고 함. 근데 그게 오바마가 흑인이라서 오바마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트럼프에게 투표 했을거라고 함 ㅋㅋㅋ 이미 트럼프 된거 이 기회를 새롭게 쓰자고 ㅋㅋ 트럼프가 사고 없이 지낸 날들 달력 ㅋㅋ
몇개의 주에서 대마초를 합법화함. 대통령 선거중에 대마초 합법화 선거도 같이 한다고? 이상한데? 하지만 젊은 사람들을 선거장으로 데려오는데는 괜찮은 방법같다고 생각함 ㅋㅋ 그리고 오바마 대통령이 트럼프 초대 했다는 영상이 나오고 트레버 노아가 이때 진짜 이게 현실이라고 느꼈다고 함.
이거 진짜 속시원함! 개 날카로워 ㅋㅋㅋㅋ
어떻게 모든 여론 조사가 다 틀릴 수가 있냐고 함. 그리고 자기가 나온 쇼, 잡지 망했다고 하면서 자기가 어제 처음으로 투표했는데 미국 망가트렸다고 함 ㅋㅋㅋㅋ(우리나라로 치면 파괴왕 주호민 같은거?) 그리고 트럼프가 대통령 됐으니 코미디언들은 좋겠다. 조크가 그냥 막 써지겠네 라고 언론에서 얘기하니까, 조크는 그냥 써지는게 아니라고 자기네 유대인 작가가 쓴다고 함 ㅋ 그리고 그 작가들은 지금 존나 겁에 질려있다고 ㅋㅋㅋ 다양성을 가진 스태프를 둔게 막연히 좋지많은 않은 밤이라고 함. 그리고 AAA로만 가득한 패닉온 작가들의 스크립트 ㅋㅋㅋ 백인 남성을 좀 더 고용했어야 했다고 후회함 ㅋㅋㅋ(비꼬기) 모든 세계가 지켜보는데서 우리 민주주의는 개망신을 당한거라고, 다시 사람들은 미국을 이전과 같은 시선으로 보지 않을거라고 함. 그리고 지금 비난할 집단을 찾는다면 그건 여론조사 결과에서 볼 수 있다고 함. 시끄러운 페미니스트? 민주당? 신이 내린 벌? 하지만 살펴보면 누가 미국을 망쳤는지 꽤나 명확하다고 함. 백인들. 브룩크린 망친건 그냥 몸풀기인거 같다.(브룩클린 개발하는거 얘기하는거 같음) 여기서 거리 두려고 하지 말라고, 난 트럼프에게 투표 안했다고 그짓거리 하지 말라고 함. 모든 백인들이 그렇지 않다는 소리 하지 마! 쉿쉿쉿! 만약에 모든 무슬림들이 다른 무슬림이 저지른 잘못에 대해서 연대 책임을 저야 한다면 백인들도 마찬가지라고 함. 63%의 백인 남성이 '내가 짱 못 될 바에는 다 망해버려라!'라고 하는데 사실 그다지 놀랍지 않음. 그런데 많은 수의 백인 여성들이 최초의 여성 대통령과 병에 담긴 무기화된 남성호르몬 중에서 후자를 고르는 역사적 선택을 했다고함. 그냥 힐러리가 싫으니까.(아오...진짜...) (백인 여성에게)너 비백인 사람들이 트럼프 캠프에서 만연하게 일어나는 혐오가 당연해지지 않도록 해달라고 간절히 부탁하는거 못들었냐고 함. 그리고 자기네 스텝도 출근하는 중에 인종차별 적인 소리 들었데 ㅠㅠ 그리고 힐러리가 백악관에는 못들어가지만 괜찮다고, 우리 여성들중 누구 한명이 들어가게 될테니까. 아직 수많은 Nasty women(트럼프가 힐러리에게 Nasty woman라고 했는데, 이 이후에 힐러리 지지자들은 일부러 이 말을 티셔츠로 만들어서 입고 다님 ㅋㅋㅋ)이 있다고 함.
찾아보면 이보다 끝도 없이 나오는데 이것만 가져와봤어.
보면 진짜 하나같이 뭐 다 짠거처럼 힐러리 응원했고 당연히 힐러리가 될거라 생각했고
다들 그래도 방송이니까 힐러리도 좀 트집잡았는데 힐러리는 그래도 사람으로 대한 반면
트럼프는 인간취급을 아예 안했음 ㅋㅋㅋㅋㅋㅋ
저기 나온 동화처럼 ㅋㅋ 그냥 트럼프는 오렌지 몬스터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유치해보여도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해서 괴롭힌 수준...
그런데.... 트럼프가 됐습니다...대통령이...
정말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는 말이 다시 와닿는 일이었어...
문제시... 다크서클 트럼프 처럼 하얗게 화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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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Conan OBrien
첫댓글 SNL 맥키넌이 힐러리로 분장하고
할렐루야 부른 콜드 오프닝 정말 찌통ㅠㅠ
그거진짜 개찌통....
자유롭게 정부 깔수있어서 부럽다 그게 당연하지못한 우리는 민주주의맞읍니까
방금 The tale of election 만 봤는데 저기 나온 두 사람 모두 영국인 아녀? ㅋㅋㅋㅋ
@Conan OBrien 응 아는데 그래도 외국인이 선거관련 꽁트하는게 흥미돋아서 ㅋㅋㅋㅋㅋ
이따 아이패드로 보러오께!!!!!
타코얘기 진짜.. 좋다 멋있다
와..
자유롭게 정치적인 의견을 내보내는게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