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div><br><font color="#e31600"><font color="#000000"><font face="Gulim">1. RAGE</font></font></font></div><div><font color="#e31600"><font color="#000000"><font face="Gulim"><br></font></font></font></div><div><font color="#e31600"><font color="#000000"><font face="Gulim"><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308C484D6014D909" class="txc-image" actualwidth="740"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740" style="clear:none;float:none;" id="A_14308C484D6014D909E94A"/></p><p><br></p><p>존 카멕의 이름 석 자만으로도 당대 최고의 기대작이죠. </p><p><br></p><p>고작 20초반의 나이에 울펜슈테인 - 둠 시리즈로 게이머들을 3차원으로 안내한 천재 개발자이자 코딩 머쉰.</p><p><br></p><p>PC게임업계의 패러다임을 바꾼 인물로 단연 첫 손에 꼽는 거물 중의 거물입니다.</p><p><br></p><p><br></p><p>카멕표 게임의 전통이라면 역시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당대 최고수준의 신기술 제시 & 스토리,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span>' 인데 </p><p><br></p><p></p><p style="margin-top: 0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0px; margin-left: 0px; padding-top: 0px; padding-right: 0px; 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덕분에 21세기에 들어와서는 둠3 - 퀘4 - ET:QW 모두 부진한 모습을 면치 못했죠. 일부 변화된 모습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p><p></p><p><br></p><p>내러티브와 개연성 있는 세계관 창발을 중시하는 최근의 FPS 판도와는 맞지 않았으니까요. 엔진팔이도 언리얼에게 확 밀렸고...</p><p><br></p><p>애초에 잘 팔지도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p><p><br></p><p>뭐 저는 스토리가 고자라도 상관없어요. 중1때 둠을 해보고 제 순정을 이미 카멕쨔응에게 주었으니까요.</p><p><br></p><p>컴 업글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헬기도 좋고 로켓도 좋지만 게임 좀 만듭시다 카멕횽.</p><p><br></p><p><br></p><p><br></p><p>2. 엘더스크롤 5 : 스카이림(Skyrim)</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6909534D60176E14" class="txc-image" actualwidth="620"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620" style="clear:none;float:none;" id="A_116909534D60176E144926"/></p><p><br></p><p>베데스다는 이름이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RPG에서는 거의 독보적인 수준의 경험치를 가지고 있는 대가입니다.</p><p><br></p><p>컬러 모니터도 별로 없던 90년대 초중반에 베데스다는 이미 영국 땅덩이의 두 배가 넘는 가상세계를 계획하고 실행에 옮기기 시작했죠.</p><p><br></p><p>지금 명맥을 유지하는 PC RPG 전문집단 중에 베데스다의 능력에 비할 곳은 바이오웨어 이외에는 아마 없을 겁니다.</p><p><br></p><p>그나마도 바이오웨어는 은근히 손대는 곳이 많은데다 가끔 뻘짓을 해서 ㅋㅋ 제이드 엠파이어라던가...</p><p><br></p><p>반면 베데스다는 과작주의죠. 충분한 시간을 들여 제대로 자기 스타일로 만듭니다. 우려했던 폴아웃3도 대성공으로 끝났고요.</p><p><br></p><p><br></p><p>엘더 스크롤을 해 보신 분은 아실 테지만 4편에 확팩까지 냈는데도 </p><p><br></p><p>아직 게임의 무대가 되는 탐리엘 대륙의 전부를 '소개'하지도 못했죠.</p><p><br></p><p>4편 오블리비언의 무대는 전체의 1/10정도였고요.</p><p><br></p><p>이번 5편은 북쪽의 눈동네 스카이림을 배경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p><p><br></p><p>ID와 합병했다던데 재미있는 조합인 것 같네요. RPG의 거장과 천재기술집단의 만남.</p><p><br></p><p>엘더스크롤의 어색한 모션 좀 손봤으면 하지만 가능성은 없어보입니다. 뭐 유저가 만든 모드로 또 어떻게 되겠죠 -_-;</p><p><br></p><p><br></p><p>3. 크라이시스2</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130B384D601BCD27" class="txc-image" actualwidth="600"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600" style="clear:none;float:none;" id="A_19130B384D601BCD27A666"/></p><p style="text-align: center; "><br></p><p style="text-align: left; ">파크라이 시절부터 그래픽 甲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는 크라이텍의 기대작이죠.</p><p style="text-align: left; "><br></p><p style="text-align: left; ">아마도 사양 종결자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p><p style="text-align: left; "><br></p><p style="text-align: left; ">크라이시스 1이 2007년 발매되었는데 풀옵 주면 지금 봐도 굉장한 퍼포먼스죠. </p><p style="text-align: left; "><br></p><p style="text-align: left; ">당시 제가 8800GTX 라는 포풍간지 그래픽카드를 가지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슬픔을 겪었습니다. </p><p style="text-align: left; "><br></p><p style="text-align: left; ">욕심 좀 내면 프레임이 20 전후에서 놀고 있으니... 아...</p><p style="text-align: left; "><br></p><p style="text-align: left; ">아마 발매되면 스트레스 받는 유저들 많을 겁니다. 물론 그 유저들의 컴퓨터는 더 스트레스를 받겠죠.</p><p style="text-align: left; "><br></p><p style="text-align: left; ">근데 얘들도 약간 스토리 고자 끼가 보이는데, ID의 전통을 따르지는 않았으면 하네요 ㅋㅋㅋ</p><p style="text-align: left; "><br></p><p style="text-align: left; "><br></p><p style="text-align: left; "><br></p><p style="text-align: left; ">4. 기타 </p><p style="text-align: left; "><br></p><p style="text-align: left; ">아메리칸 맥기의 앨리스 후속작이 곧 나올 모양입니다. 앨리스 매드니스 리턴... 전작은 스토리가 후덜덜한 멋진 게임이었죠.</p><p style="text-align: left; "><br></p><p style="text-align: left; ">바이오웨어는 스타워즈 구공기 온라인을 곧 내놓는다고 하고</p><p style="text-align: left; "><br></p><p style="text-align: left; ">제가 좋아라 하는 렐릭도 무슨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을 만든다고... 님들은 워해머나 좀...</p><p style="text-align: left; "><br></p><p style="text-align: left; ">저는 깔끔하게 잘 만든 패키지 게임이 꾸준히 나왔으면 하는데 업계의 초점이 자꾸 온라인으로 가는 게 아쉽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 "><br></p><p style="text-align: left; ">개나 소나 덤벼 봤자 어차피 와우한테 쳐발릴 거면서...-_-; </p><p style="text-align: left; "><br></p><p style="text-align: left; ">아 물론 구공기 온라인은 초기대작입니다 와우 대항마로 많이 거론되고 있어요. 바이오웨어는 그럴 능력이 있는 넘들이죠.</p><p style="text-align: left; "><br></p><p style="text-align: left; ">스타워즈가 북미에서 여전히 먹어주는 아이템임은 뭐 말할 필요도 없고요.</p><p style="text-align: left; "><br></p><p style="text-align: left; ">매스 이펙트 3도 만들어야 할 텐데 바쁘겠습니다.</p><p style="text-align: left; "><br></p><p style="text-align: left; "><br></p><p style="text-align: left; ">마지막으로 듀크 뉴켐 포레버가 나온다고 하는데 믿지 않고요... </p><p style="text-align: left; "><br></p><p style="text-align: left; ">하프라이프 에피소드3, 디아블로3는 올해는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밸브, 블리자드... 업계의 대표적인 구라쟁이들이죠.</p><p style="text-align: left; "><br></p><p style="text-align: left; "><br></p><br></font><br><br></font></font></div><br><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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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하프라이프는 예전에 디게 잼께햇엇는데 별로 요샌 기대 안되고, 디아3은 역시 올해는 죽어도 안나올 것 같아요. 빨라도 12년 말, 늦으면 13년 이후에나 나올 것 같습니다. 세번째건 모르겠고, 레이지랑 엘더스크롤 해보고싶은데 제 노트북에서 돌아갈지 의문.............................................. 흠.......... COD4도 끊기면서 돌아가는데 아마 안되겠죠 ..ㅠㅠ?공부나해야지........
저도 모든 rpg게임들이 온라인 위주로 가는게 아쉽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엘더스크롤과 드래곤에이지는 대단하다고 생각되구요. 이건 뭐, 게임 깨는데 몇달이 걸리니..이렇게 꾸준히 오래 할 수 있는 게임이 자주 나왔으면 합니다. 레이지가 존 카멕 작품인가보네요. PC유저는 아니고 엑박이지만, 나오면 무조건 질러야겠네요. +_+
역시 저도 레이지!!!!!!!!!!!! 저는 중1때 울펜슈타인3D를 해보고 나의 순정을 존 카멕 옹에게.. 이거 나이 나오네요.. 128류 프로그래머 카멕옹 믿습니다. 크라이텍은 게임플레이가 저랑 맞지 않아서 패스.. 듀크 뉴켐 기대작입니다... 물론 나온다면... 헐헐. 그리고 기어 오브 워 3... 사실 2는 기대에 비해 별로였지만 3는 한번 기대해봐야죠. 헐헐.
첫댓글 하프라이프는 예전에 디게 잼께햇엇는데 별로 요샌 기대 안되고, 디아3은 역시 올해는 죽어도 안나올 것 같아요. 빨라도 12년 말, 늦으면 13년 이후에나 나올 것 같습니다. 세번째건 모르겠고, 레이지랑 엘더스크롤 해보고싶은데 제 노트북에서 돌아갈지 의문.............................................. 흠.......... COD4도 끊기면서 돌아가는데 아마 안되겠죠 ..ㅠㅠ?공부나해야지........
흐흐 저는 기본적으로 밸브 빠라서 하프라이프는 나오면 일단 삽니다. 스팀이 참 게임 사기 편하기도 하고요.
레이지나 크라이시스2는 하이엔드급 데스크탑 아니면 아마 제대로 돌리기 힘들 겁니다. 성능도 성능이거니와 바, 발열이...
하이엔드급 데탑이라... 한살 반된 제 랩탑으론 무리정도가 아니라 돌리려고 시도했다가 폭발할지도 모르겠군요 ㅜㅜ 포기해야지..
저도 모든 rpg게임들이 온라인 위주로 가는게 아쉽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엘더스크롤과 드래곤에이지는 대단하다고 생각되구요. 이건 뭐, 게임 깨는데 몇달이 걸리니..이렇게 꾸준히 오래 할 수 있는 게임이 자주 나왔으면 합니다. 레이지가 존 카멕 작품인가보네요. PC유저는 아니고 엑박이지만, 나오면 무조건 질러야겠네요. +_+
아 드에2를 빼먹었군요! 츤데레의 정석 모리건이 2편에서는 나오지 않는다고 해서 관심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ㅋㅋㅋ
사실 나오면 또 해 봐야죠. 믿음과 신뢰의 바이오웨어.
모리건이 마치 다음 편들의 주인공인 듯한 페이크를 쓰다가 모리건의 이야기를 DLC하나로 커버해 버렸죠....(물론 거울을 타고 어딘가로 이동한 모리건이 다시 등장할 가능성이 높지만요ㅎㅎ)
저에겐 오로디 디아3뿐.
입대하기 전에 디아1을 재밌게 즐겼었는데 벌써 몇년이 흐른건지...
pc업글은 디아3 출시에 맞출 예정입니다 ㅋㅋ
2년 후에 하셔도 늦지 않을 겁니다 ㅋㅋ 그리고 블리자드 특성상 중상급 사양이면 충분하죠.
전 더트3 완전 기대하고 있습니다 ㅋ
앜 더트3... 저도 코드마스터즈 팬입니다. 레이싱게임을 드럽게 못 해서 그렇지 ㅋㅋㅋ
3333333
올해 최고 RPG 기대작은 엘더스크롤 5와 매스이펙트 3죠. 그 다음 레벨이 드래곤에이지2와 더윗쳐2구요. 알피지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언급 안된 게임이 있어서 그냥 적어봤습니다ㅎㅎ
저도 PC에 얼마 남지 않은 RPG들은 꼬박꼬박 챙겨서 하고 있습니다. 윗쳐처럼 보석같은 게임은 말할 것도 없고요.
이글과는 관련없는데 어제 피파11시디를 주문한것을 받았는데 언리얼토너먼트2004가 딸려왔더군요...한번 인스톨하고 해봤는데 재밌더군요~!!!온라인으로 FPS를 했을때랑은 느낌이 다르다고해야할까요...그닥 FPS를 안좋아하는 저에게도 재밌다는 느낌
언토2004는 FPS를 역대로 줄 세워도 순위권에 들어갈 만한 명작이죠.
쇼군토탈워2...
미디블2는 식음전폐하고 매달린 기억이 있는데 쇼군 시리즈는 이상하게 정이 안 가더군요.
고전 rpg 게임들이 진짜 잘만들었다 재밌다 하지만 엘더스크롤이 진짜 대박이죠ㅠㅠ 일단 해보면 알죠. "진짜 잘만들었다" 라는 감탄사 연발
요즘에도 구현하기 힘든 개념들을 16년 전부터 계획한 넘들이라니까요.
엘더스크롤 초기 시리즈들은 그 어마어마한 월드 넓이를 보면 경악을 금치 못하게 되죠. 정말 한반도보다 넓을 걸요 -_-;
그리고 게임 내에서 거의 무엇이든 만들어낼 수 있죠.
역시 저도 레이지!!!!!!!!!!!! 저는 중1때 울펜슈타인3D를 해보고 나의 순정을 존 카멕 옹에게.. 이거 나이 나오네요.. 128류 프로그래머 카멕옹 믿습니다. 크라이텍은 게임플레이가 저랑 맞지 않아서 패스.. 듀크 뉴켐 기대작입니다... 물론 나온다면... 헐헐. 그리고 기어 오브 워 3... 사실 2는 기대에 비해 별로였지만 3는 한번 기대해봐야죠. 헐헐.
저도 굳이 따지자면 레이지를 가장 기대하고 있습니다.
카멕 횽아가 내딛는 작은 한 걸음이 게임업계에는 큰 울림이 될 수 있죠.
테크5엔진으로 부왘 을 제대로 보여 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ㅋㅋㅋ
듀뉴포는 진짜 정말 레알 나오기 전에는 믿지 않아요~
엘더스크롤을 좋아했던 유저로서, 5 기대합니다.!!
저는 무조건 사야죠.
오! 크라이시스 2!!
문제는 만족할 만한 프레임에서 돌릴 수 있는가에 있겠죠 ㅋㅋㅋ
믿지 않,,ㅋㅋㅋㅋ
15년을 낚여 보세요... ㅋㅋㅋ
디아3
올해는 물 건너 갔고 내년도 힘들어 보입니다.
듀크 뉴켐 포레버는 제가 중학교 때 산 게임잡지에도 올해의 기대작으로 소개되고 있어요..ㅠㅠ
그리고 강산이 한 번 하고도 절반이나 변했죠 ㅠㅠ
엘더...군대간다는
디아3은 지금 나와있는 영상대로 나온다고 생각도 안하고 있어요..;; 갑자기 마음에 안든다며 싹 갈아엎어버릴지도...
전...드퀘6요...드퀘 팬들은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