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얘기를 담고있는 "능소화"로 오늘 출석부 열어 봅니다.
기~인 돌담 넘어로 긴 줄기와 능쿨로
아름다운 자태를 내 밀고 혹여 내님 오실까 ?
기다림의 여심인가?
기다려도 보이지 않는 님!!
기다림에 ~~
줄기는 길게 지붕 위 까지 올라가 보지만 여전히 님의 모습 보이지 않네~~애닯아라~
여전히 담장 위에서 서성 이며~~
기~인 기다림의 줄기는 담장 아래로
쭈~욱 늘어 지기도 ~~
안타까움만~~
기다림에 지쳐 색 바램까지~~
추녀 끝까지 올라가 귀를 쫑꼿 세우고 님의 발자욱소리에 귀 기우리는 모습을 닮아가는 ~~
활짝 핀 꽃의 모습은 작은 소리라도 들으려는 귀의 오목한 모양을 닮았다고 하지요 ㅎㅎ
구중궁궐 깊은곳에서 오시지 않는
긴 ~세월 홀로 외로히 님을 기다리며
한송이 고고한 꽃 을 피웠나?
예쁘지만 슬픈 사연을 품은 능소화
얘기로 출석부를 열었습니다
해마다 한번씩은 이때쯤 꼭 외암리 민속마을의 예쁜 능소화를 담아보는데~~
이번엔 다른분들과 시간을 조율하다 보니 도착시간도 늦고
날씨도 너무 더워 곱게 담지 못한듯~~
그래도 우리 소우리 가족들과 함께
새로운 한주 활기차게 열어
가기로 해요.
첫댓글 와우~~
꽃내선배님^^
출석부 작성하려고 컴 켜고 앉아있는데 소방에 출석부가 올라와서 클릭해보니 우리 꽃내선배님의 멋진 출석부네요.
최곱니다.
빠른댓글 감사요
혼자 애쓰시는것 같아 마음 보태어 봅니다
@꽃내 이렇게 마음 보태주시는 꽃내선배님
사랑합니다^^♥︎
능소화의 가슴 아린 사연에,
작가님의 멋진 사진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꽃내 정성에 감동을 먹어
출첵 안할 수가 없네여~조은데이!
모렌도칭구님 방가워요
이른아침 고운댓글에도
용기충전합이다
출썩!
아침에 읽는 시한편
월요일 아침 분주한 일상의 시작을 차분히 앉혀주는 글입니다.
선배님!
여전히 고우세요
무더운 여름 내내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만우님 출썩 댓글에
에너지가 넘치는듯~~ㅎ
지나번 띠방산행후
카페는 시니어들의 경로당이라는 말에 공감하며 참 좋은 그냥
딱 맞는 표현이라 생각 했지요.
그래요 우리 함께 어우러져 즐겁고 잼나게 노년을 보내기로 해요
정감가는 댓글도 감사하고 오늘도 활기차게 화이팅!!
좋은아침 입니다
흐르는물님!!
좋은아침에 고운댓글에
미소 지으며 감사함으로 월요일을
시작합니다
좋은날 되셔요.
@꽃내 감사합니다
멋진한주 되세요 ~^
출석~!! 고운 능소화 출석부에 출석도장 찍으며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지연님 고운댓글에
저도 함께 기분좋게 월요일을 가뿐하게 시작 합니다
감사합니다
살포시 담장이등에 올라 예쁜 자태를 보이는 능소화 꽃..
작가의 시각에서 찍은 사진이 역시 운치가 있네요.
이른 아침에 아름다운 능소화출석부를 만드시고 수고하셨습니다 꽃내친구님.
폭염의 날씨에 늘 건강하세요~.
나그네사랑 친구님
늦은 굳모닝 입니다 ㅎ
어제 통화 하고 조금은 아쉬움이 남고~~
그동안 가끔씩 산행방에서 뵐 수 있었는데 당분간은 여의치 않을 듯 해서 ~~ 그래도 일단 우선 순위가 있으니 다음 순위가 오기를 손꼽아 기다려봐야 겠지요
언제나 건강 잘 챙기시고 온라인에서라도 자주 소통해야겠지요
하긴 코로나로 거의 2년 이 다되록 같혀 지내기도 했자나요 ㅎ
기분 좋은 댓글에 월요일을 상큼하게 시작 합니다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애고 방장님ㅎ
입맛 없어 먹지 못하나해서 맛난 점심 한끼라도 드시게 하려고 햇더니만 환자를 더 고생 시킨것 같아 송구하고 마음이 아팠네요
그래도 지난번 보다 차도가 있어 보여 그또한 감사 함으로~~
혼자라도 제때 식사 잘챙겨 드시고 편한 날 되셔요
고운댓글도 감사해요
외암리의 능소화가 님을 기다리는 여심을 품었나 봅니다.
동막골의 채송화도 님을 기다리는 남심으로 하늘을 쳐다봅니다.
제프2님
잘 다녀 오셨지요 ㅎ
실시간 올 려 주신 영상 속에서 아름다운 풍광!!
함께 공 유 할 수 있음이
또다른 감사로 다가 왔지요
더웁지만 상큼하게 시작해 보기로 해요
부지런한 꽃내칭구~
능소화의 애닲은 사연이
한편의 시 로 승화되어
소우리 모든님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꽃 무리의 화사함까지~~~
기분좋은 아침을 열어준
꽃내 칭구에게 짝짝짝
박수 보냅니다.
어제는 ~
심신이 지쳐계실
방장님께 한끼 식사 대접할려고
뜻모아 시간을 마련했는데~
일요일이어서 그런지
문닫은 식당이 많아서
여기저기 찾아다니느라
환자 고생만 싫컷 시켰지 몹니까
도리어 미안했어요.
병을 더 악화시킨거같아서~~~
방장님 ~
몸 잘 추스려서
빨리 회복 하시길
기도할께요.
꽃내 칭구 이쁘요~ㅎㅎ
굳이 말이 없어도
다~속내를 알 것 같은
눈빛만 봐도 알것 같은 ㅎ여울님 !!
이쁜댓글 감사하고
더운 여름날 잘 견디어
봅시다
와아~~
벌써 출썩부 올라오고
출석도장 찍고 가신분이 어마무시하네염.
전 제가 1등일줄 알앗꾸만~~~ㅋㅋ
더구나
꽃내온니가 출석부를 챙기시는데
출첵안할쑤 엄찌영~~~^^*
"사랑합니다"~~~~~~~
예쁜 아카시아님 댓글에 그냥 미소가~~
좋아서 ㅎ
한결 같은 맘으로
예쁜 모습 보다 더 이쁜맘이지~~
겉과 속이 같은 사람 ㅎ
외암리에서 능소화속의 아카시아님이 있었으면 정말 작품이었겠지 원래 능소화는 인물 사진이자나 ㅎ
담엔 동행 하길 소망 하며~~
깜찍한 댓글 감사요
무덥지만 즐건 하루 만들기로 ~~
여름꽃하면 능소화이지요
슬픈 사연에 너무 이쁜 꽃
넘 더워요,오늘은 35도
건강 지키세요~~
서라벌님 월요일 아침에 고운댓글 감사합니다
이번 태풍은 비켜 간다지만 그여파로 주중엔 폭염이 이어진다네요
파콜은 더운시간 피해서 해야겠지요
아침에 5시 30분에
소나무 숲으로 산책 나갔더니 땀이 줄줄~
건강 지키며 즐기기 해요.
능소화의 슬픈 사연을 알게해준 꽃내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햇살님 감사합니다
어제 더운 날씨에 잘
들어 가셨는지?
덥지만 새로운 한주
또 이렇게 시작 해
보기로 해요
능소화이야기를 절절히
주신 글 즐감합니다~
애절한 스토리도 있지만
시골담장에 능소화꽃은
빼꼼히 피어서
자태가 참 이쁩니다~
꽃내님 출석문을 열어주어
고맙습니다.
롯데 여인님 반가워요
그리고 고운댓글도
감사하고~~
그렇지요 능소화는 유난히도 돌담과 고운 여인이 함께 어우러질때 더 멋스럽지요 ㅎ
예쁜 맘 품고 오늘하루도 고운날 되셔요
댓글달기도 힘겨운데
출석부에 꽃이바구에
증말 대단히 고맙니더 고로 존일만 충만 하이소
대구산지기님
반가워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이리 먼곳까지~~ㅎ
연일 폭염
연속이네요
더위에 건강 잘챙기시고~~
코로나 이전에는 지역 원정산행이 있어 서 그래도 아주 가끔씩 지역에 계신분들과도
오프라인에서도 뵐 수가 있었는데~
그래서 저도 경북지역방에도 가고
부산 경남방 님들과도 반갑게 뵌적이 있었지요
머자나 산행방에서 원정 산행을 진행 한다 하니 뵐 날도 있겠지요 ㅎㅎ
고운댓글도 감사하고
더운 날씨지만 기분은
상큼한날 되시길요~~
아산 외암리
한옥 담장에 어울리는
기다리는 여심 능소화를 찍어 오셨군요..ㅎ
전성훈친구님
반가운 댓글 감사 합니다
오늘밤도 열대야라지요
더위에 건강 관리 잘하시고 일요일 띠방 산행때 뵈요
감사요~~
선배님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
날이 푹푹 찝니다.
더위 조심하세요.
윤진희님 정감가는 따듯한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같은 찜통 더위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기회가 되시면 7월 10일 일요일 카페 전체
띠방 산행 때 뵐 수 있기를 소망 해 봅니다
오늘도 열대야가 이어진다지만 그래도
편한밤 되시길~`
그넘에님,빨리빨리안오고 뭐하는거야...
출~석
감사합니다 ㅎ
로빈2님 잼난 댓글에
혼자 ㅎㅎ 웃고 있어요
시간 되시면 띠방 산행때 뵐 수 있음 좋겠네요
가끔씩은 오프라인에서도 봐야지~~ㅎ
무더위에 건강 관리 잘하셔요
감사합니다
선배님 안녕하세요
출석글 감사해요
늦었지만 인사 드릴겸 댓글 달았습니다
능소화 참예쁘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애고~~선유님
늦어도 정감이 넘치는 댓글 너무 감사히 받아요 ㅎㅎ
잘 지내시지요?
무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 하시고 능소화 보다
더 예쁜꽃(단풍)이 고울때 우리도 한번 함께 나들이 해요 ㅎ
고운댓글 감사합니다
선배님
며칠만에 들어와보니
선배님께서
이쁜 능소화를
들고 나오셨네요.
요즘 곳곳에
능소화가 많이 피어 있어요.
안타깝고 슬픈사연을
담고 있는 능소화지만
이쁜걸로 치면
최고의 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