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상황을 설명드리자면
샤를마뉴 시나리오에서 샤를마뉴로 플레이,
약 800년 경에 신성로마제국 수립하고 848년 현재 신롬 2대 황제입니다.
신롬 수립할 때는 게르마니아 황제인 상태에서 '신성로마제국을 찾는다' 디시전을 통해 세웠습니다.
하위 작위 중 직접 가지고 있는 건 서프랑크 왕위, 플랑드르 공작위, 파리 공작위 및 그 소속 백작령들입니다.
처음 샤를마뉴 죽을 때는 선거 결과가 압도적이라서 자세히 안 봤는데
이번에 자식 농사를 망쳐서 선거 조작 좀 해보려고 창을 켰더니
선제후들 작위가 이상하더라구요
현재 선제후 목록은
랭스 주교, 아키텐 공작, 노르망디 공작, 피카르디 공작, 상파뉴 공작, 앙주 공작, 부르군트 공작 입니다.
얼마 전까지는 성직 선제후로 쾰른 주교도 있었는데 어느샌가 증발하고 세속 선제후가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신롬 선제후 선거제에서 선제후는
쾰른, 트리어, 마인츠의 주교들과 보헤미아 공작, 작센 공작, 프랑켄 공작, 브란덴부르크 공작 이렇게 나오고
황제가 선제후 작위를 가지고 있거나, 선제후끼리 중복 소유하면 대타가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작위 소유자들 다 확인해봐도 별 문제는 없는 거 같은데
선제후들이 왜 저렇게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첫댓글 확실하진 않은데 아마 샤를마뉴 시나리오에서 디시전으로 세운 신롬하고, 올드갓이나 철의 시대에서 디시전으로 세우거나 1066년 이후에 있는 신롬은 상속제가 다른 걸로 압니다.
규범권역에 걔네들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