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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쥐띠방 [슬기로운 집콕생활] "가수저라"라고 들어 보셨수?
우산장사 추천 0 조회 202 21.02.04 05:46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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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2.04 06:13

    첫댓글 可口可乐
    코카콜라하고 비슷하구먼..ㅎ

    흰자를 잘 젓는 것이 생명인데
    첫작업부터 잘 못해ㅡㅡㅋ
    도구 부족으로 힘들겠어^^

    환경에 잘 적응하는 것이
    살아남는 최고의 방법인데
    아주 모범적이야ㅡㅡㅎㅎ
    몇가지 더더 시도해 보소
    나도 선택해 보게
    오지선다는 되어야지ㅡㅡㅋ

  • 작성자 21.02.04 06:21

    며칠전 테레비 보다가
    “가수저라”라고 하길레
    문득 생각이 났지.

    전에도 카스테라를 만들어 본 적이 있는데
    처음엔 양을 조절 못해서
    좀 퍽퍽한 맛이었고
    두번째는 노른자가 아주 조금
    흰자에 섞인걸 무시했더니
    거품도 잘 안만들어지고
    나중에는 쫀득쫀득한 계란빵이 됬어

    이번에 세번째 도전인데
    딸아이가
    오케이 사인을 주더구만!

  • 21.02.04 08:09

    거품기 없으면
    도깨비방망이로
    돌리면 거품 잘나니까
    한번해봐~
    차분해서 잘 할거 같은데~

  • 21.02.04 08:27

    부지런히 배워놔~~!
    장구가믄~
    맛나게 해줘~~~
    장구는~~
    삼인분
    해치우는거 알지~~ㅎㅎ

  • 21.02.04 08:06

    팬케잌 같기도하고
    어쩜 요리 솜씨가
    대단대단~

    여자들도 귀찮아서
    엄두 못내는데
    옆지기는 카스테라는
    빵집에서 ㅋㅋ

  • 21.02.04 08:27

    어쩌요~
    오늘중으로
    얻어먹을수
    있는규??ㅎㅎㅎㅎ

  • 작성자 21.02.04 08:47

    @승승장구 걍 빵집에 가서
    골라잡에 오세요.
    간 김에
    크로아쌍이랑 밤빵도 사오시고~~!ㅎ

  • 작성자 21.02.04 08:51

    사먹는 카스테라는
    너무 푸석푸석 스폰지 같은데
    만든건 아무래도 덜 스폰지 같지만
    영양 만점 맛 만점
    정성 만점 호호.

  • 21.02.04 09:19

    @우산장사
    정성과 사랑이
    가미된 영양빵
    촉촉하게 먹고시포~^^

  • 작성자 21.02.04 10:06

    @사과 꽃 캐나다 오믄
    저 카스테라 도시락 싸 갖고
    나이애가라 폭포에 소풍 갑시다. ㅎ
    아참
    올때 계란 한판 사오세요. ㅎㅎ

    혼자 오지 말고!

  • 21.02.04 11:08

    @우산장사
    우와~~생각만해도
    신난다~~
    거기가서 사줄께^^

  • 21.02.04 08:25

    아휴~~!
    아침부터~
    잘 먹고가요ㅎㅎㅎ
    장구는 절대 흉내도 못냅니다요ㅎㅎㅎ
    돌아서면~잊아부러 ㅎㅎ
    언능~~
    쯔기~~파리가서
    카스 테라 사 와야 긋따~~ㅎㅎ

  • 작성자 21.02.04 08:49

    그래서 사진까지 찍어서
    잘 설명했는데~~~

    할수 없네!

    돈으로 때우는수밖에 없슈 사장뉘임!

  • 21.02.04 08:31

    이젠 우산말고 가수저 파셈 ㅎㅎ

  • 작성자 21.02.04 08:50

    우산은 주업
    카스테라는 주말에 하는 부업으로?

  • 21.02.04 16:11

    유트브 채널 개설햐
    내가 보니깐 가능성 빵빵
    좋아요
    구독 팍팍 눌러주껭

  • 작성자 21.02.04 20:14

    푸하하~~~

    선영이가 팍팍 밀어준다면

    나도 그럼 유투버 크리에이터 되는겨?
    신난다!

  • 21.02.04 22:44

    ㅎㅎ 이제 닉을 바꿀 때가 된건가
    가수저장사로~~
    난 요리에는 적성이 없나봐

  • 작성자 21.02.04 23:51

    요리에 자신 없기는 마찬가지일세.
    라면이나 겨우 끓여먹지.

    근데...

    딸래가 엄지 척 하믄서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느낌이 또 다르더라고.

    일년에 한 두번
    그나마 좀 간편한 것으로만

    도전해 볼 생각일세!

    다음에는 쉬워보이는(? ㅎ) 걸로
    그냥 수제비 국이나

    한번 도전 해 볼까?

    내년 이맘때..ㅋ

  • 21.02.06 13:58

    나는 우리아들이 한번씩 해먹는걸 얻어먹곤하는데 전기압력밥솥에 찜기능으로하니 잘되는거 같애.
    정말 맛이 있어~
    베이킹소다도 방부제도 안들어가는 순수한 카스테라~^^

  • 작성자 21.02.06 11:16

    다음에는 압력찜기를
    한번 사용해 봐야겠네.

    맞어 순수란 재료로 직접 만드니
    건강 만점이고
    맛도 훨씬 더한거 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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