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자산관리 서비스(8): 펀드
1)적립식 펀드 가입시는 규모 1000억원 넘는 펀드에 가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국내 주식형 펀드 중에서 주가지수에 연동되는 인덱스 유형이면서 3년 이상
과거 운용성과가 양호하고, 설정규모가 1000억원이 넘는 펀드가 유리하다고 한다.
2)수익성 편차가 큰 압축펀드는 투자 자산의 30%는 넘지 마라야 한다.
압축펀드는 주가 상승 가능성이 큰 소수 종목(10~20개)에 투자하기 때문에 상승장에서는
더 큰 위력을 발휘하지만,지난해 하반기는 주가가 출렁거리면서 결국 압축펀드의 1년간 성적은
-10.8%로 주저앉았기 때문이다.
3)ETF시장의 "허와 실"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는 펀드인 ETF(상장펀드)가 급성장하고 있다.
2002년에 도입된 후 9년만에 30배로 시가총액 10조원을 넘어서고 있다.
99%가 인덱스(지수)펀드여서 일명 "상장지수펀드"라고도 불린다.
ETF의 운용수수료는 0.15~0.6%로 저렴한데 인덱스펀드는 1%내외이다.
2011년 10월 일반 ETF보다 위험성이 높은 레버리지.인버스에 80%가 몰리고 있었다.
-레버리지ETF는 코스피200지수 변동폭에 따라 수익도 손실도 2배나 되고,
-인버스ETF는 하락장에 위험을 덜기 위한 용도로 지수가 내리면 수익이 나는 구조로 되어 있다.
2011년 증시가 크게 요동치면서 좋은 종목을 찾기가 힘들어지자 투자자들이 ETF에 몰리고 있었다.
보다 도움되는 자산관리의 꿈을 위하여 홍용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