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미주족구회원 여러분.
2차례에 걸친 장거리 race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는 족구뿐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많은 구기운동을 좋아합니다.
배구, 탁구, 테니스, 배드미턴, 농구, 볼링, 라켓볼, 골프에 당구까지 하여튼 구르고 튀는 공은 다 좋아한다는 결론인데 그 중에서 어려우면서 실수가 많은 운동인 족구가 골프와 함께 매력 순위에서 서로 1,2로서 상위라고 볼수 있습니다.
족구하면서 허리에서 등으로 가는 비겟살이 빠지면서 편안함을 느끼게 하니 이보다 좋은 운동이 없다는 것입니다.
특히 중년을 바라보니 나이의 무게 나가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요즈음 저를 보면서 많이들 5-10년은 젊게 사는 것 같다는 표현을 합니다. (절대 아부성 발언 아님.)
제가 보기에도 비슷한 나이의 노인형 중년들을 많이 봅니다.
여러분 다시 한번 생각하여도 신성한 노동의 장소와 족구할 시설과 장소가 있는 우리 연합회는 정말 행운입니다.
이제는 외국친구들 (philliphino, hispanic, asian 등등)도 관람을 하고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것이 korean sports라는 것으로 알고 있고
우리가 경기나 game을 하면서 모르는 곳에서 지켜보는 눈을 의식하며 깔끔한 manner와 진지한 경기로 족구의 민간외교 역활을 위하며 홍보의 저변확대에 최선을 다합시다.
첫댓글 수고 많으십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