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뉴스) 이장우 노동당 울산 동구 후보, “나쁜정치 퇴출!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 울산 동구 후보 3자 방송토론을 제안합니다~
방송토론 거부하고, 그것도 모자라 거짓말까지…
김태선 후보의 나쁜 거짓말 정치에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이장우 노동당 울산 동구 국회의원 후보가 오늘(4/1)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태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거짓말을 한 것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이장우 후보는 먼저 “지난 3월 29일 선관위 초청 후보자 방송토론이 진행되었는데, 저는 김태선 후보의 토론 거부로 당일 방송토론에 참여하지 못하고, 방송 연설만 진행하였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황당한 것은, 방송토론 과정에서 상대측 후보가 이장우 후보의 방송토론 참석 거부에 대해 질문하자, 김태선 후보가 <동의 안 한 게 아닌데요?>라면서 거짓으로 답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거짓말은 토론 당일뿐만이 아닙니다. 김태선 후보 측은 후보자 등록 후, 이장우 후보의 방송토론 참석에 “동의하겠다”라는 입장을 계속 피력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3자 방송토론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서 “그러나 선거운동 하루 전날인 3월 27일에서야 김태선 후보 측이 저의 토론회 참석을 거부해 놓고, 저희 쪽에는 “동의서를 제출했다”라고 새빨간 거짓말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김태선 후보의 거짓말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이전에도 거짓말을 했고, 제가 항의하자 사과를 한 바 있어
그리고 “김태선 후보의 거짓말은 이뿐만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예비 후보자로 모 방송에 출연해 “이장우 후보가 저를 피해 도망 다닌다”라며 거짓말을 했고, 제가 항의하자 사과를 한 바 있습니다“라며 ”만우절에도 거짓말하면 안 되는 게 정치인입니다“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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