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처럼 그림을 그렸다. 지난번에 강원도 친구왔을때 해바라기 소품을 주고, 나중에 아들 결혼해서 분가 하면 줄려고 (아들이 그림을 내친구 준다니까 나는 결혼하면 하나 안주냐고 묻길래 다시 그려준다고 했었다.) 해바라기 작은 사이즈로 그리고 있었는데 한동안 방치시켜 놓았던거 오늘 다시 꺼내서 이제 거의 마무리 단계다. 마르면 다음주에 한번더 손보면 되겠다. 똑같은 소재로 3번째 그리는데 다 틀린다. 잠점 더 좋아져야 하는데 꼭 그렇지만도 않은듯하다.
첫댓글 내가보기에는 자연속에 자연스럽게 어울려있는듯 평안한 느낌이드네요 ^^~~
감사합니다~^^
휴일날 마무리 할 예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