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동등한 위치에 놓으신 까닭은?

글쓴이/봉민근
주님을 섬긴다는 것은 무엇인가?
여러차례 언급을 했지만 주님을 섬긴다는 것은 이웃을 섬기는 것이다.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를 떠나서는 기독교의 신앙생활에 대하여 말 할 수가 없다.
서로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 주님을 섬기는 것이다.
형제에게 잘못 한 것은 주님께 잘못한 것이다.
사람들의 중심에 못이 박혀 있는못된 것이 형제를 판단 하는 것이다.
인간은 하나님 중심으로 살지만 하나님은 인간에 대하여 집중하고 계심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도 인간을 위한 것이요
성경의 모든 말씀은 결국 인간을 위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
예수그리스도의 오심이 성경의 중심 사상이라고 한다면
이 역시 인간을 위하시는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다.
사람 관계가 잘못된 것은 하나님께 잘못한 것이다.
예를 들어 찬양 하나를 들어도 판단해서는 안된다.
잘했느니 못했느니....
찬양을 들으시는 것은 하나님이신데 사람들은 판단하며 듣는다.
설교도 기도도 오직 판단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다.
우리는 마음으로 함께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찬송가는 그냥 만들어진게 아니다.
저들의 신앙이요 눈물이며 삶이요 간증이다.
세상에 그냥 되어진 것은 없다.
수고한 이가 있다.
하나님께 감사했으면 됐지 하는 태도는 문제가 있다.
성도가 서로 세워주고 작은 일에도 서로 감사를 표현 하면 하나님께서 기뻐 하신다.
교회에서 각종 봉사를 하지만 이도 결국은 사람간에 서로를 위해주고 세워주는 일들이다,
그것을 통하여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는 것이다.
인간 관계가 잘못되면 그의 신앙이 잘못 된 것이다.
모든 계명도 결국은 하나님이 인간을 위해 세우신 법이다.
부모를 공경하라
살인하지마라
남의 것을 탐내지마라.
도적질 하지마라
남의 것을 탐내지마라.
이 모든 것이 누구를 위한것인가?
하나님인가?
아니다 인간을 위한 법이다.
주일을 지키면 누가 쉼을 얻는가?
이 얼마나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인가!
인간은 그것을 뼈저리게 깨닫고 감사해야 한다.
이런 관점으로 성경 전체를 다시 한번 읽어보라.
감격하여 가슴이 찢어지는 감동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은 바다보다 깊고 우주보다 넓다고 하는 것이다.
자신의 생명과 맞 바꾼 하나님의 인간 사랑을 가벼히 보고 평가해서는 안된다.
주를 위해 산다고 하면서 이웃과 화평하지 못한 사람은 불신앙을 안고 사는 사람이다.
하나님이 하나님과 이웃 사랑을 동등하게 같은 위치에 놓으신 그 깊으신 뜻을 알아야 한다.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첫댓글 인간은 하나님 중심으로 살지만 하나님은 인간에 대하여 집중하고 계심을 알아야 한다.
아멘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가장 진정한 나에 이웃은 그리스도시죠 주님을 머리로하고 산다는것은 우리 하늘에왕 예수님도 스스로 하신일이 하나도 없으시기 때문이죠 오직 성령님의 가르침과 인도하심을 바라봅니다 고아나 과부로 되어 살지 맙시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아 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삶을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