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푸(곡부) 공묘 대성전은 중국에서 태화전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역사 건축물이다.
지붕은 황제를 상징하는 황금색 유리 기와로 덮여 있고 용 조각이 10개 돌기둥을 휘감고 있다.
대성전 안에는 청나라 광희제(만세사표), 광서제(사문재자) 등 황제들이 쓴 휘호가 걸려 있다.
황제 무덤은 릉이라고 하는데 황제 스승의 무덤은 림으로 불린다.
림은 공자의 공림, 관우의 관림 두 곳뿐이다.
천하의 도가 무너졌다.
주나라 예를 따르겠다.
예= 제단 시+ 제기모양 풍
너그러움과 덕으로 백성을 다스리는 덕치
정치는 명분을 바로잡아야 한다.(정명론): 울타리를 둘러 윤리적으로 살게 한다.
"공자가 대사구로 정사를 맡은 지 석 달이 지나자 양과 돼지를 파는 사람들이 값을 속이지 않았다. 남녀가 길을 갈 때 따로 걸었다. 길에 떨어진 물건을 주워가는 사람도 없어졌다." ㅡ 사마천 '사기, 공자세가'
제나라에서 노나라에 미녀 80명과 말 120필을 보내와 정공은 승마와 미녀에 빠지므로 노나라를 떠났다.(인번거노)
14 년간의 주유천하: 예와 인을 설파
69 세에 노나라로 귀국하여 '공자학당'을 열었다.
70 세에 춘추를 지었다.
노나라 250 년의 역사에 대의명분에 따라 예를 존중하는 사람은 인으로 감싸고 예를 어기는 사람은 날카로운 의로 단죄하여 제후의 잘잘못을 가렸다.
공자의 경제관: 이익보다는 의로움
인을 가르친 성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