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는 이미 예고한대로이니.. 점점 나아지려나... 그놈의 주짓수는 누가 부추겼을까요.. 여기저기 눈팅하니 작품 이야기보다 이준기 너무 말라서 늙어 보인다는 글이 다수네요 조명도 이상해서 어떤 장면은 50대로도 보여서 깜놀.. 이국종교수 캐릭하면 딱 좋겠단 생각함 ㅋㅋㅋㅋㅋㅋ
영화 변호인은 실화의 힘이 크고 작품 자체의 퀄이 훌륭한 건 아니었죠 명대사도 실제 상황이었고.. 영화 공조에서 여주캐는 걸크러시도 아니었고.. 기획은 나쁘지 않았음.. 물론 악역캐가 좀 질질 끌어 지루함.. 왜 빨대기획만 만나면 작가가 여주캐를 걸크러시로 만드는 지 노이해.. 요즘 드라마가 다 망하는 원인도 될 듯.
무법 어머니의 기일(?)에 소주병 들고 비오는 날 비를 맞으면서 앉아 오열하는 설정은 작위적이란 느낌이 들었고 이준기 연기 또한 주어진 설정을 위해 눈물을 쥐어짜는 것처럼 보였음.. 뭐 물론 행방불명된 어머니에 대한 상처가 있는 여주역시 비주얼이나 눈빛에 슬픔이 전혀 없음.. 뭣때문에 그렇게 안하무인 주먹 날리는 사람이 된건 지에 대해서도 모르는 채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들 그저 나는 이혜영캐릭터의 사연을 알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음
어제, 오늘 다 챙겨 봣는데요.. 2화 중후반에서 끝까지는 빠져서 봣는데 다른 소소한 부분들은 웃기려고 만든요소들이 별로 안 웃겻어요.. 그리고 소주병 오열 부분은 저도 동감해요 오빠 특유에 우는 연기 쥐어짜서 연기 한다고 매번 느껴요.. 그것이 보는 이로 하여금 과하게 보이고 몰입이 안되어요 다른 일상연기는 옛날보다 힘 빠지고 자연스러워 졋지만 그런 부분들이 아직 숙제네요 물론 우는 연기도 전 보다는 좋아진듯 하지만요.. 일단 연기에 대한 느낌은 그렇고 드라마는 더 지켜볼 마음은 잇는데 심하게 재미잇지는 않아요 ^^;
예전엔 여기저기 눈팅하면서 여론을 알아 보기도 했는데 아배준시절처럼 그럴 필요가 없었어요 내가 재미있어 몰입하면 40%시청률이 나온다는 걸 태양의 후예를 보고 느꼈기 때문에 요즘 저렴한 시청률이 종편이라서,, 케이블이라서..이런걸로 쉴드치는 워딩이 이젠 나에게 안먹힘.. 종편도 재미있으면 20%까지 나왔고 지금은 더하면 더하죠
첫댓글 2회 봉상필 격투씬에서 중간에 하재이에게 하는 대사 전혀 안들렸고 액션하다 중간에 대사치는 설정이 올드해 보였음..
ㅋㅋ 내용이 올드할꺼라는건 줄거리 설정보고 예상은 햇지만.. 어둡고 옛날느낌 많이나서 살짝 당황.. 감독님이 유쾌하고 즐거울 수 잇다는걸 보여주신다고 하셧는데 정말로 그렇게되어 거듭할수록 좋아지길 바래요 ^^
베틀님 의견 모아 주셧네요 ^^ 참고 할 사항이 많아 저도 정독 햇어요 ㅋ 물론 수다방에서 봣지만요 ^^; 계속 진행? 되면 좋은 자료가 되겟다는! 저도 많이 참여 할께요 ^^
위하는것님때문에 스토리방에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리뷰방에 올리지 않은 이유는 정덕현평론 때문에~
ㅎㅡㅎ 그냥 저의 개인적인 의견 이엇는데 실행해주셔서 감사해요 ^^; 베틀님 수고가 헛되지 않앗으면 하네요.. 열심히 저도 모니터 할께요 ^^
네! 평론도 감사해요 >_<
예전엔 여기저기 눈팅하면서 여론을 알아 보기도 했는데 아배준시절처럼 그럴 필요가 없었어요
내가 재미있어 몰입하면 40%시청률이 나온다는 걸 태양의 후예를 보고 느꼈기 때문에
요즘 저렴한 시청률이 종편이라서,, 케이블이라서..이런걸로 쉴드치는 워딩이 이젠 나에게 안먹힘..
종편도 재미있으면 20%까지 나왔고 지금은 더하면 더하죠
저 사실.. 태양의후예 안 봣어요 ㅡㅡ; 그래서 재밋엇는지 몰라요..(나도 참 대단;) 그런데 시청률이 증명하니.. 설명할 필요가 없겟네요 ^^;
올레에서 한번 보세요.. 남주 멋지고..여주 사랑스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