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and let die / paul mccartney
When you were young
And your heart was an open book
You used to say live and let live
(You know you did)
네가 어리고 착했을 때
넌 남들과 더불어 살라고 했어
(네가 그랬잖아)
But if this ever changin'
In which we live in
Makes you give in and cry
하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끊임없이 변하는 이 세상이
널 굴복시키고 울게 한다면
Say live and let die
Live and let die
'나만 살아남을 거야'라고 말해
나만 살 거라고
What does it matter to ya
When ya got a job to do
Ya got to do it well
You got to give the other fella hell
그게 너랑 뭔 상관이야?
할 일이 생기면
잘 해내면 되는 거잖아
다른 놈들한텐 지옥을 보여주면 돼
(다른 사람이야 망해도 상관 없지)
You used to say live and let live
(You know you did)
But if this ever changin'
In which we live in
Makes you give in and cry
넌 남들과 더불어 살라고 말했어
(네가 그렇게 말했었잖아)
하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변화무쌍한 세상이
널 굴복시키고 울게 한다면
Say live and let die
Live and let die
'나만 살아남을 거야'라고 말해
누가 죽든 말든
첫댓글
1. Live and let (others) live. 살아라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살게하라.
2. Live and let (others) die. 살아라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죽게 내버려둬라.
사역동사인 let의 목적어는 others인데 목적어가 일반인이기 때문에 생략
따라서 '사역동사 let + 동사원형'의 형태가 된 것
의역하자면 '너 죽고 나 살자.'쯤.
한국어로는 '너 죽고 나 죽자.'라고 얘기하는데
서양 사람들은 '너 죽고 나 살자.'라고 얘기하는 모양
<007 Live and Let Die>의 한국어 제목을 정한 분이
이런 문법사항을 정확히 알고 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설령 알았다고 하더라도 <007 너 죽고 나 살자>라고 하기는
좀 민망하지 않았을까?~
Live and let live. (남이야 어떻게 살든.)
이 표현은 19세기 소설 제목이었고 노래 제목과 앨범 명칭으로도
여러 번 사용됐을 만큼 인기가 있다.
17세기 네덜란드에서 쓰이기 시작했는데 두 가지 뜻을 담고 있다.
‘Live’는 자신의 삶을 사는 것이고
‘Let OTHERS live’는 남이야 어떻게 살든 상관하지 말라는 의미가 된다.
관용의 정신과 개인주의가 복합된 의미다.
미국에서는 200년 전부터 사용되고 있는 ‘TOP 265’ 속담 중 하나다.
다양성을 이해하라는 뜻이기 때문에
프랑스의 똘레랑(Be tolerant) 개념과 상통한다.
New York처럼 수많은 인종이 모여 사는 용광로(melting pot)에서는 ‘live-and-let-live attitude’를 갖는 게 여러 모로 현명하다.
오늘 안전 기원제 였는데 불참으로 서운했음 ㅎ
에구~
눈에 염증이 있어 술 자제^
산행좀 했다우~
음악좀 자주 올려라
노래 보다 해설이 좋다 ㅎㅎ.
노래 좋고 해설 좋구
잘듣고갑니다
잘~~~듣고 감상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