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積極的)이어야 한다신다
2023.4.19
(대상7:6-12)
6 Three sons of Benjamin: Bela, Beker and Jediael. 7 The sons of Bela: Ezbon, Uzzi, Uzziel, Jerimoth and Iri, heads of families--five in all. Their genealogical record listed 22,034 fighting men. 8 The sons of Beker: Zemirah, Joash, Eliezer, Elioenai, Omri, Jeremoth, Abijah, Anathoth and Alemeth. All these were the sons of Beker. 9 Their genealogical record listed the heads of families and 20,200 fighting men. 10 The son of Jediael: Bilhan. The sons of Bilhan: Jeush, Benjamin, Ehud, Kenaanah, Zethan, Tarshish and Ahishahar. 11 All these sons of Jediael were heads of families. There were 17,200 fighting men ready to go out to war. 12 The Shuppites and Huppites were the descendants of Ir, and the Hushites the descendants of Aher.
오늘은 베냐민의 후손들
역대상의 기록을 통해 보면
그의 후손들은
4명으로 나온다
하지만 그에게는
3명의 아들이 더 있었는데
아하라(아히람) 노하 라바
그 이름을 가진자들이다
여기서 궁굼증이 발생한다
왜?
역대기를 기록하게 하셨다는 에스라를 통해서
그들의 이름이 생략하도록 하셨을까?
또 한가지
이르(Ir) 아헬(Aher)
이 두사람은 베냐민지파의 인물로 등재는 했지만
그 계보 속에 누구의 줄기인지를 언급하지 않고 있음을 본다
특별히 오늘은 베냐민 지파의 군사(軍士)들에 대한 언급을 한다
벨라의 자손 22,034 베커의 자손 20,200 여디아엘의 자손 17,200
전체 59,434
민수기 26장의 통계 45,600보다 많음으로 13,834명이 차이가 난다
아마 왜 이런 차이가 나는지...
혹여 통계의 시점이 차이나 나서
민수기의 2차 인구조사의 시점 이후에 그 어느시점에서 또 다시 3차라고 할 수 있는
성경에는 기록이 없는 조사가 또 있어서 일까?....를 생각해 본다
그런데 민수기 2장에서 35,400 명이 었던 베냐민 지파는
민수기 26장 2차 인구조사시에는 45,600 명 10,200 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는데...
이는 11위 →7위로 4단계가 뛰어오름 인데
하나님께서 베냐민 지파를 얼마나 복을 주셨는가... 광야 40년 세월의 환경속에서도 ...를 보여준다
(창49:27)에는 베냐민이 아버지 야곱으로부터 받은 축사(祝辭)가 나온다
“베냐민은 물어뜯는 이리라
아침에는 빼앗은 것을 먹고 저녁에는 움킨 것을 나누리로다”
그 내용을 보면
베냐민 지파가 어떻게 적극적(積極的)이 될 것인가를 언급하는 것 같다
그래서 아마도 전 분야에서 원래(原來)보다 더 진보(進步) 흥왕(興旺)할 수 있었던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신33:12)에는 모세를 통해 받은 축사(祝辭)가 있다
“여호와의 사랑을 입은 자는 그 곁에 안전히 살리로다
여호와께서 그를 날이 마치도록 보호하시고 그를 자기 어깨 사이에 있게 하시리로다”
(삼상9:1-2)를 보면
이스라엘 초대 왕 사울이 등장함을 보는데...
그의 출신성분(出身成分)이 바로 베냐민지파 였다는 점...
비록 사울의 실정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버림이 되어
왕위가 유다지파 다윗에게로 넘어가기는 했지만...
그래도 왕상11:32 대하11:1의 내용을 보면
베냐민 지파는 남유다왕국에 합력
하나님을 그나마 비교적 잘 섬겼던 그룹에 속했다는 점은 베냐민족속에 대한 하나님의 은혜은총이 얼마나 더 했는가를 비교하게 된다
오늘의 말씀을 통해서 느껴오는 것은
적극적(積極的)이어야 한다는 것
하나님의 은혜은총긍휼자비(恩惠恩寵矜恤慈悲)를 입어야 한다는 것
[마11:12]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말씀하신 예수님이 생각난다
계3:16절로 뜨뜻미지근한 지적을 받은 어린시절 생각도 난다
나보고 보다 더 적극적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하시는 것 같은데...
실은
태워질 것이라면 다 타버린 것 같은 나의 상태
내 속에 나의 에너지는 모두가 다 소진된 상태...
갈2:20의 상태가 된 것일까?
이제 나의것이 아닌 하나님의 것으로만...의 상태가 된 것일까?
착각이라 할지라도 이시간 나는 자위(自慰)를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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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맘 다해 m0153-1587
주님과 함께하는 이 고요한 시간
주님의 보좌앞에 내 마음으르 쏟네
모든 것 아시는 주님께 감출것없네
내 맘과 정성 다해 주 바라나이다
주님과 함께하는 이 고요한 시간
주님의 보좌앞에 내 마음으르 쏟네
모든 것 아시는 주님께 감출것없네
내 맘과 정성 다해 주 바라나이다
온맘다해 사랑합니다.
온맘다해 주 알기 원하네
내 모든 삼 당신것이니
주만 섬기리 온맘다해
나 염려하잖아도 내 쓸 것 아시니
나 오직 주의 얼굴 하게 하소서
다 이해할 수 없을 때라도
감사하며 날마다 순종하며 따르오리다
온맘다해 사랑합니다.
온맘다해 주 알기 원하네
내 모든 삶 당신 것이니
주만 섬기리 온맘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