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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8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81%로 상승
5월8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13.00(+0.81) 포인트로 종가인 1614.15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567억1132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2.21(+0.44) 포인트로 종가인 502.85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31억9000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392종목이 상승했고, 270종목이 하락, 130종목이 변함없었다. mai는 46종목이 상승, 40종목이 하락, 18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자원, 테크놀로지, 서비스, 공업, 금융업이 상승했고, 식품 음료, 소비제품, 부동산 건설업이 하락했다.
헌법재판소 앞의 항의 집회, 타조직의 찬동을 얻지 못하고 중지
헌법재판소 앞에서 항의 집회를 계속하고 있던 탁씬파 단체는 5월8일 목표였던 ‘10만명 동원’이 실현되지 못해 항의 활동의 중지를 선언했다.
단체의 멤버 등 약 500명은 헌법재판소 앞에서 국회 의사당 앞으로 이동한 후에 참가자는 약 2800명(경찰 발표)으로 증가했지만, ‘10만명’에게는 한참 미치지 못했다.
그리고 나서 다시 헌법재판소 앞으로 돌아온 멤버는 오후 5시경에 17일간에 이른 항의 집회의 중지를 발표했다.
항의 집회는 탁신파가 추구하는 개헌안에 대해 헌법재판소의 대응에 반발한 것이며, 판사의 사임 등을 요구하고 있었다.
탁씬파 정권당 프어타이당 관계자에 따르면, “10만명 달성 불가”는 단순한 구실이며, 당과 탁씬 전 수상, 최대의 탁씬파 단체 ‘반독재민주주의 동맹(UDD)’의 찬동을 얻을 수 없었던 것이 중지의 주된 요인이라고 한다.
당초에는 프어타이당의 일부 의원도 집회에 참가하고 있었지만, “판사를 잡아라”고 말한 과격한 요청이 계속 된 것으로 인해 거리를 두기 시작했다.
또한 항의활동이 더욱 커진 것으로 인해 프어타이당 간부나 전 수상도 비난의 화살이 정부에 향하는 것을 위구한 것으로 보인다.
시민 단체의 항의 집회, 위원회 설치로 해결 도모
토지에 관련되는 문제 등을 안고 있는 지방 주민들로 구성된 단체 ‘공정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시민운동’가 문제 해결을 정부에 요구하며 정부 청사 앞에서 항의를 집회를 계속하고 있는 문제로 와라텝 수상부 장관은 5월8일 복수의 위원회를 비롯한 문제의 해결책을 찾는다고 발표했다.
이 중 토지 문제를 취급하는 위원회는 수상의 지시로 철름 부수상이 위원장을 맡을 예정이다.
이 위원회는 5월20일에 관계 당국이라고 협의할 예정이며, ‘공정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시민운동’은 “정부의 대응을 환영한다”며 적극적인 자세를 나타냈다.
음식 체인에 개를 데리고 들어가 인터넷에 사진 투고, 비판이 쇄도
화상 공유 서비스의 ‘Instagram’에 개와 함께 음식점에서 밥을 먹고 있는 영상을 올린 인물이 인터넷 게시판과 페이스북에서에서 비판을 받고 있다.
이 인물은 음식 체인의 ‘Jeffer steak’나 ‘MK 레스토랑’ 등에 개를 데리고 들어가서 밥을 먹이고 있는 모습 등을 찍어 온라인상에 올라가고 있었다. 그것을 본 태국인 등이 개를 음식점에 데리고 들어갔던 것에 대하는 비판이 연달아 일어나고 있다.
이 사진에 찍힌 MK레스토랑은 정식으로 사죄 코멘트를 발표했다.
金 현물이 부족, 가격 급락으로 구입자 쇄도
태국의 금행(金行, 금제품 매매점)에서 만든 ‘태국 금 거래 협회(GTA)’의 짓티 회장의 말에 따르면,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금이 대량으로 부족하다고 한다.
지난달 금 가격의 급락으로 금을 구입하고 있는 사람이 급증했기 때문이라 공장에서 공급이 따라잡지 못하고 있으며, 일부의 판매점은 영업할 수 없는 상태가 계속 되고 있다고 한다.
국내 시장에서 금 거래 가격은 지난달 쏭끄란 휴가를 지난 후에 단번에 1 바트(바트는 태국의 금 단위. 1 바트=15.2그램) 당 2,400 바트가 하락해, 1만8,850 바트로 급락했다. 현재는 2만500~2만600 바트로 추이하고 있다.
GTA는 금 가격이 올해 연말에 2만3,000~2만4,000 바트 정도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측하고, 가격 상승을 전망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금 보유를 늘리고 있기 때문에 물품 부족은 당분간 계속 될 전망이라고 한다.
태국 중앙은행(BOT)에 따르면, 올해 제 1/4분기(1~3월)의 태국의 금 수입액수는 1,900억 바트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1% 증가했다.
남부 빧따니 백화점에서 폭발, 부상자 없어
9일 미명에 태국 남부 빧다니도 무엉빧따니군에 있는 백화점 입구에서 폭탄이 폭발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누군가에 의해서 입구 근처에 있는 쓰레기통에 설치된 폭탄이 폭발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또한 거의 같은 시간에 수백 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도요타 자동차의 쇼룸에서도 폭탄이 발견되어 해체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도중에 폭탄이 폭발해 버려 건물의 일부에 피해가 발생했다.
대기업 ‘푸드 코트’의 음식, 가격 인상하지 않아
6월에 실시되는 조리용 가스의 가격 인상에 따라 상업부 국내 통상국은 대기업 쇼핑몰의 푸드 코트 운영자를 소집해, 주요 10개 음식의 가격 인상을 실시하지 않도록 협력을 요청했다.
대상이 되는 요리는 카오만까이, 타이 카레, 카오캄 등이며, 판매 가격의 상한은 지난해부터 35 바트로 설정되어 있다.
싼티차이 부국장은 “식품 재료의 가격이나 집세 등이 지난해와 같이 변동되지 않는데다 팜유, 돼지고기, 닭고기는 가격하락하고 있어, 가스 가격 상승에 의한 코스트 상승은 1접시 당 5 바트 이하로 아주 적다. 그래서 현시점에서 판매 가격 인상은 타당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푸드 코트 이외에서의 가격에 대해서는 코스트가 장소에 의해서 변동하기 때문엔 관리 통제가 어렵다고 하고 있다.
이 회의에서 요청을 승인한 것은 데스코 로터스, 빅 C, 마크로, 탑스 슈퍼마켓, 센트럴 디파트먼트를 포함한 5개 회사이다.
바트 강세로 수출 기업 29개 회사가 4월에 폐업
상업부 사업 개발국에 따르면, 바트고의 영향으로 수출 기업 29개 회사가 4월에 폐업했다고 밝혔다.
이것으로 올해 들어와서 폐업한 수출 기업은 127개 회사가 된다.
나타웃 상업부 부장관은 “바트고가 수출에 타격을 주고 있는 것은 명백하다. 시급하게 발본적인 대책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염려를 나타냈다.
개발국에 다르면, 적자를 계상하고 있는 수출 기업도 3월에 19개 회사에서 41개 회사로 배로 증가했다고 한다.
또한 바트고가 계속된다면, 한층 더 많은 수출 기업이 적자로 전락할 전망이다.
태국 휴대 전화 캐리어 3위 ‘트루’, 일부 지역에서 4G 시동
태국의 휴대 전화 캐리어 3위 ‘트루 무브(TRUE MOVE)’는 주파수 2.1 기가 헤르쯔대의 LTE 방식인 제4세대(4G) 휴대 전화 서비스를 태국에서 처음으로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달 중에 방콕 도내의 씨암, 씨로, 싸톤, 쑤쿰빗 지역을 비롯해 쑤완나품 국제공항 등의 일부에서 이용이 가능하게 되며, 올해 안에 동부 파타야와 남부 후아힌, 푸켓섬, 싸무이, 중부 아유타야, 북부 치앙마이, 동북부 컨껜 등 15개 연말까지는 주요 15개 도시로 확대할 예정이다.
계약 플랜은 전화 및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ismart 타입의 패키지 계약으로 699 바트부터, 인터넷 이용만인 inet 타입의 패키지 계약은 999 바트 부터이다.
주파수 2.1 기가 헤르쯔대의 입찰은 지난해 10월에 ‘태국 국가 방송 통신 위원회(NBTC)’가 실시해, 트루 무브, AIS, DTAC 통신사 대기업이 낙찰받았다. 이 중 AIS는 7일 2.1 기가 헤르쯔대의 제3세대(3G) 휴대 전화 서비스를 태국 77개도 중에서 20개 도시 지역에서 개시했다.
모친에게 졸라도 거절당하자 난폭해져 말리려던 동생을 칼로 찔러 살해
9일 미명에 태국 동북부 나콤파놈도 무엉나콘파놈군의 한 주택에서 형이 남동생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범인인 형(30세)이 모친(56세)에게 돈을 달라고 졸랐는데 거절당하자 날뛰기 시작해, 근처에 있다가 말리러 들어온 남동생(20세)을 칼로 찔렀다고 한다.
형은 범행 후에 도주해, 현재도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중국, 자산 177억원 이상의 부유층이 4만명, 그 중 60%가 투자 이민을 검토
중국에서 1억 위안(약 177억7200만원) 이상의 순수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부유층이 4만 명에 달하고, 그 중 60%가 투자 이민 제도를 통해서 해외에 이민하거나 또는 이민을 검토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것은 ‘2013년 중국 개인 재부 보고’에서 밝혀진 것으로 보고에 따르면, 2012년에 투자 자산 규모가 1000만 위안 이상이었던 자산가는 70만 명을 초과했으며, 이 중 5000만 위안 이상이 10만명 가깝게 차지해, 1억 위안 이상이 4만 명에 달했다고 한다.
2012년 조사에서 특징적이었던 것은 지난해에 비해 역외 투자 인원수의 비율이 현저하게 상승한 것이며, 1억 위안의 자산을 가지고 있는 사람 가운데 대부분이 투자 이민 제도를 이미 이용했거나 또는 검토하고 있다고 대답하는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역외 투자처로 최대의 비율이었던 곳은 홍콩이었으며, 미국은 성장이 가장 가속되었다고 한다. 또한 최고의 투자대상은 부동산이었으며, 목적은 투자 리스크 분산을 위해, 자녀의 해외 유학 또는 이민에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들었다.
캄보디아, 2월 외국인 방문자가 지난해보다 약 20% 상승
올해 2월에 캄보디아를 방문한 외국인 수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0%나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캄보디아 관광 정보 통계국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2월에 캄보디아를 방문한 외국인 방문자는 38만576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의 32만1870명과 비교해 19.9% 증가했다고 한다.
국별로는 가장 많았던 나라가 이웃나라 베트남이었으며, 5만8750명(지난해에 같은 달에 비해 4.4% 증가)이었다.
또한 2위인 중국에서의 방문자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00%를 넘는 경이적인 성장을 나타내고 있는 것 외에 국경 분쟁에 의해서 차가워졌다가 관계개선의 조짐이 보이고 있는 태국에서의 방문자도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5% 증가로 나타났다.
3위인 한국은 지난해 2월에 54‘452명이 캄보디아를 찾았지만, 올해 같은 달에는 49,4330명이 방문해 9.4% 감소로 나타났다.
그 이하로는 4위에 라오스, 5위에 일본, 6위 태국, 7위 미국, 8위 러시아, 9위 프랑스, 10위가 영국으로 나타났다.
유럽 관광 무역 평의회가 라오스를 ‘세계의 베스트 관광지 2013’으로 뽑아
유럽 관광 무역 평의회(ECTT)는 ‘세계의 베스트 관광지 2013’에서 라오스를 선택했다는 것을 발표했습니다.
ECTT는 유럽연합(EU)에 가맹한 27개국의 관광 당국에 의해서 구성된 비영리 조직이며, 유럽 이외 지역의 관광 촉진을 주된 업무로 하고 있다.
ETCC가 매년 발표하는 ‘세계의 베스트 관광지’는 지금까지 시리아(2007년), 터키(2008년), 아랍에미리트(2009년, 2011년), 한국(2010년), 트리니다드 토바고(2012년)가 선택되었었다.
ECTT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2012년의 ‘세계의 베스트 관광지’에 선출된 트리니다드 토바고는 외국인 관광객의 감소 경향에 브레이크가 걸려, 카리브해 지역의 나라들 중에서 유일하게 외국인 관광객이 지난해부터 증가했다고 한다.
라오스의 유명 관광지로 알려진 곳은 수도인 비엔티안, 세계 유산 ‘쁘라삿 왓뿌, 세계 유산 ’루엉프라방‘ 등이다.
첫댓글 잘 봤습니다 ^^
헐.... 4G 서비스라... 태국 여행에 또 다른 편리가 더해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