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 더위에 아랑곳 없이 에이스 회원들은 오늘도 뛰었습니다. 애기능 농장의 솥단지에서 끓고 있는 닭과 오리를 생각하며 광명동굴로 출발 합니다.
에이스에서는 언제부터인지 여성 회원들이 선두에 섭니다.
산은 쬐끄만한것 같은데, 오르는 계단은 왜 끝도 없을까요?
광명 동굴에 도착해서 배고플때 먹는 떡은 무슨 맛일까요? 당연히 꿀맛이죠.
오상민 고문님께서 매주 사오시는 떡 덕분에 돌아갈 에너지가 생겨서 낙오자가 없어요 ㅎ
광명동굴 광장에서 멋진 인증샷 찰칵
가만보니 돌아갈때도 여성회원들이 앞장을 섭니다.ㅎ
식당 문여는 시간이 많이 남았다며 먼길로 돌아가려 합니다.
독서 음악감상 낮잠, 시간 남으면 할게 얼마나 많은데...
대단합니다 👏👏👏
이길로 돌아가는겨?
아니예요, 요로코롬 돌아가요.
역시 여성들이 앞에 가야쓰겄네요 ㅎ
아이샤 숲속길은 꼭 미로 같아요.ㅎ
동굴에서 불어나오는 바람은 에어컨보다 더 시원해요.
남자의 자존심 장효익 팀장님께서 앞장서 달리십니다.
드디어 구름산 정상에 도착.
제일 예쁜 사람만 대표로 올려요.
새미 藥수터, 진달래 藥수터, 천연 藥수터
단비가 내리면, 산이 흠뻑 먹었다가, 藥으로 만들어 내려주나봐요.
어느덧 하산 하였습니다.
드디어 몸 보신 할때가 되었어요.
아침 퇴근후 철산역에서 부터 뛰어오신 남성원님.
식사시간에 딱 맞춰서 도착하십니당.
웃통이 허락된 몇분중에 한분💪
나도 벗고푸다😭
그런데 이주영부장님과 조우곤님 팀장님, 그 두분을 찾아나선 강성득 총무님. 이 세분들은 어디계세요?
첫댓글 즐거운 하루 만들어 주셔서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다 재미지고 즐거웠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우리 명예홍보팀장님 영상과 사진 찍으시느라 넘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은 길 잃고 헤매느라,
따끈따끈 맛있는 떡을 못먹었군요…ㅠㅠ
아쉽…ㅋ
오전에 일이있어서 참석옷했네요 죄송합니다~광영동굴 올해는 아직 한번도 못가서 아쉽습니다^^담주에는 꼭 가봐야겠습니다
오늘은 오후에 개인 훈련하였습니다 사성교에서 출발하여 마포대교찍고 돌아왔는데 습도가 없어서 그런지 뛸만했습니다~
혼자서도 잘 하시네요.
역시 프로는 다르구먼요!!!
와우~~!!
30키로!!
완전 멋지세요~~ 👍👍👍
오늘 은 훈련도 굿.
음식도 굿.
족구도 굿~~
헌데...
웃통 벗을 수 있는 단 한분 빼고는
삼가해주세요.ㅎㅎ
특히 수박 한덩이를 넣고 다니시는
장홍보팀장님 엘로카드이십니다!!
늘 막내라고 하지만 막내로 보이지 않는..ㅎ 조우곤팀장님도 주의 조치이십니다!!!
간만에 얼굴뵌
이용찬고문님, 최영희님 넘 반가웠어요.
그리고 박영희님 처음 뵈었는데
알고지낸듯 친밀감이 느껴지네요.
가끔 또는 자주 뵈면 좋겠어용~
많이 웃고 배부른 보람된 하루였습니다.
사진 감사합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멋진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