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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40장: 새 성전
[1-4절] 우리가 사로잡힌 지 25년이요 성이 함락된 후 14년 정월 10일 곧 그 날에 여호와의 권능이 내게 임하여 나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가시되 하나님의 이상 중에 나를 데리고 그 땅에 이르러 나를 극히 높은 산 위에 내려 놓으시는데 거기서 남으로 향하여 성읍 형상 같은 것이 있더라. 나를 데리시고 거기 이르시니 모양이 놋같이 빛난 사람 하나가 손에 삼줄과 척량하는 장대를 가지고 문에 서서 있더니 그 사람이 내게 이르되 인자야, 내가 네게 보이는 그것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며 네 마음으로 생각할지어다. 내가 이것을 네게 보이려고 이리로 데리고 왔나니 너는 본 것을 다 이스라엘 족속에게 고할지어다 하더라.
(대형교회는 "자기배가 신이되어 세습과세속으로 하나님외 독립적인 자기우상화.자기왕국 건설에주력"하고있다.주님께서는 나를 따르는자는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나를 것을 가르쳐주셨다. 대형교회들이 자기 욕심에 만취되어 큰 죄를 짖고 있어 다웟이 교만하여 인구조사할때에 하나님께서 징계로 점염병으로 고통당한것과 같은것이다.주님께서는 넓은길는 멸망길이며 좁은길이천국가는길이다고 가르쳐주셨는데도 불고하고 마귀에 미혹되어 이 생의 자랑과 안목정욕과 육신의정욕으로 지옥가는길을 계속가고 있다. 또한 영적으로 눈먼 봉사가 봉사를 이끌러 가면 둘다 구덩이에(지옥) 빠진다고 주님은 가르쳐주셨다.요일2장15-17)
유다 왕 여호야긴과 에스겔과 유다 백성이 바벨론에 포로로 사로잡혀 간 지 25년, 예루살렘 성이 함락된 지 14년이 되는 해, 즉 주전 572년 정월 10일에 여호와의 권능이 에스겔에게 임하여 그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가셨다. 에스겔은 하나님의 이상 중에 이스라엘 땅에 이르러 극히 높은 산 위에서 남으로 향해 성읍 형상 같은 것을 보았다. 그것은 성전의 모습이었다. 그때 놋같이 빛난 한 천사가 손에 삼줄과 측량하는 장대를 가지고 문에 서서 있었다. 그는 에스겔에게 네가 본 것을 다 이스라엘 족속에게 고하라고 말했다.
[5-6절] 내가 본즉 집 바깥 사면으로 담이 있더라. 그 사람의 손에 척량하는 장대를 잡았는데 그 장이 팔꿈치에서 손가락에 이르고 한 손바닥 넓이가 더한 자로 6척이라. 그 담을 척량하니 두께가 한 장대요 고도 한 장대며 그가 동향한 문에 이르러 층계에 올라 그 문통을 척량하니 장이 한 장대요 그 문 안통의 장도 한 장대며.
에스겔이 보니 집 바깥 사면에 담이 있었다. 그 사람은 손에 측량하는 장대를 잡았는데, 그 길이가 팔꿈치에서 손가락에 이르고 한 손바닥 넓이가 더한 자, 즉 약 50센티미터의 자로 여섯 자, 즉 약 3미터이었다. 그 담을 측량하니 두께가 한 장대 즉 약 3미터이며, 높이도 한 장대 즉 약 3미터이었다. 그 담은 성전 바깥뜰을 둘러싼 담이다. 그것은 두께나 높이로 보아 튼튼하여 외부인의 침입이 어려운 담이었다. 그가 동쪽으로 향한 문에 이르러 층계에 올라 그 문통 즉 문입구를 척량하니 길이가 한 장대요 그 문 안쪽 입구의 길이도 한 장대이었다. 동쪽문은 성전을 출입하는 정문이다. 그 입구에는 층계가 있어서 성전으로 올라가게 하였다. 성전은 우리가 하나님께로 올라가는 곳이다.
[7-13절] 그 문간에 문지기 방들이 있는데 각기 장이 한 장대요 광이 한 장대요 매방 사이 벽이 5척이며 안 문통의 장이 한 장대요 그 앞에 현관이 있고 그 앞에 안 문이 있으며 그가 또 안 문의 현관을 척량하니 한 장대며 안 문의 현관을 또 척량하니 8척이요 그 문벽은 2척이라. 그 문의 현관이 안으로 향하였으며 그 동문간의 문지기 방은 좌편에 셋이 있고 우편에 셋이 있으니 그 셋이 각각 한 척수요 그 좌우편 벽도 다 한 척수며 또 그 문통을 척량하니 광이 10척이요 장이 13척이며 방 앞에 퇴가 있는데 이편 퇴도 1척이요 저편 퇴도 1척이며 그 방은 이편도 6척이요 저편도 6척이며 그가 그 문간을 척량하니 이 방 지붕 가에서 저 방 지붕 가까지 광이 25척인데 방 문은 서로 반대되었으며.
그 문간에는 문지기 방들이 있었다. 그 방은 각기 길이가 한 장대, 즉 약 3미터이며 너비가 한 장대요 매 방 사이 벽이 다섯 자이었고, 안쪽 문입구의 길이가 한 장대요 그 앞에 현관이 있고 그 앞에 안 문이 있었고, 그가 또 안 문의 현관을 측량하니 한 장대며 안 문의 현관을 또 측량하니 여덟 자이며 그 문의 벽은 두 자이었다. 그 문의 현관은 안으로, 즉 뜰 안으로, 향하였으며 그 동문간의 문지기 방은 좌편에 셋이 있고 우편에 셋이 있으니 그 셋이 다 길이가 같고 그 좌우편 벽도 다 길이가 같으며 또 그 문입구를 측량하니 너비가 열 자이며 길이가 열 석 자이었다. 또 방 앞에 퇴가 있는데 이편 퇴도 한 자이며 저편 퇴도 한 자이며 그 방은 이편도 여섯 자이며 저편도 여섯 자이었다. 그가 그 문입구를 측량하니 이 방 지붕가에서 저 방 지붕가까지 너비가 스물 다섯 자이며 방문은 서로 반대되었다.
[14-16절] 그가 또 현관을 척량하니 광이 20척이요 현관 사면에 뜰이 있으며 바깥 문통에서부터 안 문 현관 앞까지 50척이며 문지기 방에는 각각 닫힌 창이 있고 문 안 좌우편에 있는 벽 사이에도 창이 있고 그 현관도 그러하고 그 창은 안 좌우편으로 벌여 있으며 각 문 벽 위에는 종려나무를 새겼더라.
그가 또 현관을 측량했는데, 너비가 스무 자이며 현관 사면에 뜰이 있으며 바깥 문입구에서부터 안 문 현관 앞까지 쉰 자이었다. 문지기 방에는 각각 닫힌 창이 있고 문 안 좌우편에 있는 벽 사이에도 창이 있고 그 현관도 그러하고 그 창은 안 좌우편으로 벌여 있으며 각 문 벽 위에는 종려나무를 새겼다. 종려나무는 승리를 상징한다.
[17-19절] 그가 나를 데리고 바깥뜰에 들어가니 뜰 삼면에 박석 깔린 땅이 있고 그 박석 깔린 땅 위에 여러 방이 있는데 모두 삼십이며 그 박석 깔린 땅의 위치는 각 문간의 좌우편인데 그 광이 문간 길이와 같으니 이는 아래 박석 땅이며 그가 아래 문간 앞에서부터 안뜰 바깥 문간 앞까지 척량하니 그 광이 100척이며 동편과 북편이 일반이더라.
그가 에스겔을 데리고 바깥뜰에 들어갔다. 성전 뜰은 안뜰과 바깥뜰이 있다. 물론 이 두 뜰은 다 성전의 담 안에 있다. 바깥뜰 삼면에 박석 즉 얇은 돌 깔린 땅이 있고 그 박석 깔린 땅 위에 여러 개의 방들이 있는데 모두 30개이었다. 그 박석 깔린 땅의 위치는 동쪽, 북쪽, 남쪽 각 문간의 좌우편이며, 그 너비는 문간 길이와 같았다. 또 그가 담 바깥 문간 앞에서부터 안뜰 바깥 문간 앞까지 측량하였는데, 그 너비가 100자, 즉 약 50미터이며 동편과 북편도 같았다.
[20-23절] 그가 바깥뜰 북향한 문간의 장광을 척량하니 장이 50척이요 광이 25척이며 문지기 방이 이편에도 셋이요 저편에도 셋이요 그 벽과 그 현관도 먼저 척량한 문간과 같으며 그 창과 현관의 장, 광과 종려나무가 다 동향한 문간과 같으며 그 문간으로 올라가는 일곱 층계가 있고 그 안에 현관이 있으며 안뜰에도 북편 문간과 동편 문간과 마주 대한 문간들이 있는데 그가 이 문간에서 맞은편 문간까지 척량하니 100척이더라.
그가 바깥뜰 북쪽을 향한 문간의 길이와 너비를 측량하니 길이가 쉰 자이며 너비가 스물 다섯 자이며 문지기 방이 이편에도 셋이요 저편에도 셋이요 그 벽과 그 현관도 먼저 측량한 문입구와 같고 그 창과 현관의 길이, 너비와 종려나무가 다 동쪽을 향한 문간과 같았다. 그 문간으로 올라가는 일곱 층계가 있었다. 성전 밖에서 문으로 처음 들어올 때 층계는 일곱 단이다. 그 안에 현관이 있으며 안뜰에도 북편 문간과 동편 문간과 마주 대한 문간들이 있는데 그가 이 문간에서 맞은편 문간까지 측량하니 역시 100자이었다.
[24-27절] 그가 또 나를 이끌고 남으로 간즉 남향한 문간이 있는데 그 벽과 현관을 척량하니 먼저 척량한 것과 같고 그 문간과 현관 좌우에 있는 창도 먼저 말한 창과 같더라. 그 문간의 장이 50척이요 광이 25척이며 또 그리로 올라가는 일곱 층계가 있고 그 안에 현관이 있으며 또 이편, 저편 문 벽위에 종려나무를 새겼으며 안뜰에도 남향한 문간이 있는데 그가 남향한 그 문간에서 맞은편 문간까지 척량하니 100척이더라.
그가 또 에스겔을 이끌고 남으로 갔는데 거기엔 남쪽을 향한 문간이 있었다. 그는 그 벽과 현관을 측량했으며 그것은 먼저 측량한 것과 같고 그 문간과 현관 좌우에 있는 창도 먼저 말한 창과 같았다. 그 문간의 길이가 쉰 자이며 너비가 스물 다섯 자이며 그리로 올라가는 일곱 층계가 있고 그 안에 현관이 있으며 또 이편, 저편 문 벽 위에 종려나무를 새겼으며 안뜰에도 남쪽을 향한 문간이 있는데 그가 남쪽을 향한 그 문간에서 맞은편 문간까지 측량하니 100자였다.
[28-31절] 그가 나를 데리고 그 남문으로 말미암아 안뜰에 들어가서 그 남문간을 척량하니 척수는 장이 50척이요 광이 25척이며 그 문지기 방과 벽과 현관도 먼저 척량한 것과 같고 그 문간과 그 현관 좌우에도 창이 있으며 그 사면 현관의 장은 25척이요 광은 5척이며 현관이 바깥뜰로 향하였고 그 문 벽 위에도 종려나무를 새겼으며 그 문간으로 올라가는 여덟 층계가 있더라.
그가 에스겔을 데리고 그 남문으로 말미암아 안뜰에 들어가서 그 남문간을 측량하니 척수는 길이가 쉰 자이며 너비가 스물 다섯 자이며 그 문지기 방과 벽과 현관도 먼저 측량한 것과 같고 그 문간과 그 현관 좌우에도 창이 있으며 그 사면 현관의 길이는 스물 다섯 자이며 너비는 다섯 자이며 그 현관은 바깥뜰로 향했고 그 문 벽 위에도 종려나무를 새겼으며 그 문간으로 올라가는 여덟 층계가 있었다. 이와 같이, 성전의 처음 문, 즉 담을 통과하는 바깥문은 안뜰을 향하였고 두 번째 문은 바깥뜰을 향했고, 처음 문을 올라가는 데는 일곱 층계가 있었고 두 번째 문을 올라가는 데는 여덟 층계가 있었다.
[32-34절] 그가 나를 데리고 안뜰 동편으로 가서 그 문간을 척량하니 척수는 장이 50척이요 광이 25척이며 그 문지기 방과 벽과 현관이 먼저 척량한 것과 같고 그 문간과 그 현관 좌우에도 창이 있으며 그 현관이 바깥뜰로 향하였고 그 이편, 저편 문 벽 위에도 종려나무를 새겼으며 그 문간으로 올라가는 여덟 층계가 있더라.
그가 에스겔을 데리고 안뜰 동편으로 가서 그 문간을 측량했는데, 척수는 길이가 쉰 자이며 너비가 스물 다섯 자이었고, 그 문지기 방과 벽과 현관은 먼저 측량한 것과 같았고 그 문간과 그 현관 좌우에도 창이 있고 그 현관이 바깥뜰로 향했고 그 이편, 저편 문 벽 위에도 종려나무를 새겼고 그 문간으로 올라가는 여덟 층계가 있었다.
[35-37절] 그가 또 나를 데리고 북문에 이르러 척량하니 척수는 장이 50척이요 광이 25척이며 그 문지기 방과 벽과 현관이 다 그러하여 그 좌우에도 창이 있으며 그 현관이 바깥뜰로 향하였고 그 이편, 저편 문 벽 위에도 종려나무를 새겼으며 그 문간으로 올라가는 여덟 층계가 있더라.
그가 또 에스겔을 데리고 북문에 이르러 측량하였는데, 그 척수는 길이가 쉰 자이며 너비가 스물 다섯 자이었고, 그 문지기 방과 벽과 현관이 다 그러하여 그 좌우에도 창이 있으며 그 현관이 바깥뜰로 향하였고 그 이편, 저편 문 벽 위에도 종려나무를 새겼으며 그 문간으로 올라가는 여덟 층계가 있었다.
[38-43절] 그 문 벽 곁에 문이 있는 방이 있는데 그것은 번제물을 씻는 방이며 그 문의 현관 이편에 상 둘이 있고 저편에 상 둘이 있으니 그 위에서 번제와 속죄제와 속건제의 희생을 잡게 한 것이며 그 북문 바깥 곧 입구로 올라가는 곳 이편에 상 둘이 있고 문의 현관 저편에 상 둘이 있으니 문 곁 이편에 상이 넷이 있고 저편에 상이 넷이 있어 합이 여덟 상이라. 그 위에서 희생을 잡는 소용이며 또 다듬은 돌로 만들어서 번제에 쓰는 상 넷이 있는데 각 장이 1척 반이요 광이 1척 반이요 고가 1척이라. 번제의 희생을 잡을 때에 쓰는 기구가 그 위에 놓였으며 현관 안에는 길이가 손바닥 넓이만한 갈고리가 사면에 박혔으며 상들에는 희생의 고기가 있더라.
그 문 벽 곁에 문이 있는 방이 있는데 그것은 번제물을 씻는 방이며 그 문의 현관 이편에 상 둘이 있고 저편에 상 둘이 있으니 그 위에서 번제와 속죄제와 속건제의 희생을 잡게 한 것이며 그 북문 바깥 곧 입구로 올라오는 곳 이편에 상 둘이 있고 문의 현관 저편에 상 둘이 있으니 문 곁 이편에 상이 넷이 있고 저편에 상이 넷이 있어 합이 여덟 개의 상이 있었고 그것은 그 위에서 희생제물들을 잡는 데 쓰는 상이었다. 또 다듬은 돌로 만들어서 번제에 쓰는 상 네 개가 있는데 각 상의 길이가 한 척 반이며 너비가 한 척 반이고 높이는 한 척이었다. 번제의 희생제물을 잡을 때 쓰는 기구가 그 위에 놓여 있었고 현관 안에는 길이가 손바닥 넓이 만한 갈고리가 사면에 박혔으며 상들에는 희생제물의 고기가 있었다.
[44-47절] 안 문안 안뜰에는 방 둘이 있는데 북문 곁에 있는 방은 남으로 향하였고 남문 곁에 있는 방은 북으로 향하였더라. 그가 내게 이르되 남향한 이 방은 성전을 수직하는 제사장들의 쓸 것이요 북향한 방은 제단을 수직하는 제사장들의 쓸 것이라. 이들은 레위의 후손 중 사독의 자손으로서 여호와께 가까이 나아가 수종 드는 자니라 하고 그가 또 그 뜰을 척량하니 장이 100척이요 광이 100척이라. 네모 반듯하며 제단은 전 앞에 있더라.
안 문안 안뜰에는 방 둘이 있었다. 북문 곁에 있는 방은 남으로 향하였고 남문 곁에 있는 방은 북으로 향하였다. 입구가 서로 마주보는 방이었다. 남향한 이 방은 성전을 수직하는 제사장들의 쓸 것이요 북향한 방은 제단을 수직하는 제사장들의 쓸 것이다. 이들은 레위의 후손 중 사독의 자손으로서 여호와께 가까이 나아가 수종 드는 자이다. 그가 또 그 뜰을 측량했는데, 그 길이가 100자이며 너비도 100자이어서 네모 반듯하였고 번제단은 성전 앞, 곧 성소 앞에, 아마 안뜰 가운데 있었다.
[48-49절] 그가 나를 데리고 전문 현관에 이르러 그 문의 좌우 벽을 척량하니 광이 이편도 5척이요 저편도 5척이며 두께가 문 이편도 3척이요 문 저편도 3척이며 그 현관의 광은 20척이요 장은 11척이며 문간으로 올라가는 층계가 있고 문 벽 곁에는 기둥이 있는데 하나는 이편에 있고 하나는 저편에 있더라.
그가 에스겔을 데리고 성전 문 현관에 이르러 그 문의 좌우 벽을 측량했는데, 그 너비는 이편도 다섯 자이며 저편도 다섯 자이었고, 그 두께는 문 이편도 석 자요 문 저편도 석 자이었다. 그 현관의 너비는 스무 자이었고 길이는 열한 자이었다. 또 문간으로 올라가는 층계가 있었다. 이 층계는 세 번째 층계이다. 첫 번째는 성전 밖에서 바깥뜰로 들어오는 입구에 일곱 층계가 있었고, 두 번째는 바깥뜰에서 안뜰로 들어오는 입구에 여덟 층계가 있었고, 이 번은 세 번째이다. 또 문 벽 곁에는 두 개의 기둥이 하나는 이편에 있고 하나는 저편에 있었다. 그것은 솔로몬의 성전 앞 낭실의 두 기둥, 즉 야긴과 보아스라고 불리는 기둥과 같았다.
에스겔에게 주신 새 성전의 환상은 신약교회 시대를 예표한 것이라고 본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성전이시며 우리가 하나님께로 들어갈 수 있는 문이시다. 이스라엘의 회복의 예언은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과 십자가 대속 사역으로 이루어질 신약시대를 예표하였다고 본다. 왜냐하면 그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스룹바벨 때 바벨론 포로생활로부터 고향으로 돌아온 것에서 부분적으로 성취되었을 뿐이기 때문이며, 또 신약시대 이후에는, 히브리서가 증거하는 대로, 성전과 제사 제도의 회복 같은 예언들이 문자적으로 성취되기 불가능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우리는 에스겔 40장 이하의 예언들이 신약교회 시대를 상징적으로 예언하였다고 이해한다. 물론 신약시대는 장차 예수님의 재림으로 임할 천국으로 완성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성전이시며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성전이 되었다(고전 3:16).
본장은 몇 가지 교훈을 준다. 첫째로, 우리는 하나님의 보호를 감사하자. 성전 담은 각각 약 3미터 두께와 높이의 담이었다. 그것은 튼튼한 보호를 상징한다. 또 성전으로 들어가려면 문지기 여섯 명이 지키는 문입구를 두 개나 통과해야 했다. 즉 그곳은 엄격히 통제된 곳이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성전된 우리를 우리를 안전하게 보호하실 것이다.
둘째로, 우리는 각자의 위치에서 임무를 다하며 충성하자. 에스겔의 성전구조는 설계도면과 같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일을 세밀하게 계획하시며 행하신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로서 그가 주신 은혜의 분량에 따라 믿음으로 건전하게 생각하고 각자의 직무에 충실하자.
셋째로, 우리는 더욱 경건하고 거룩하게 하나님을 섬기자. 성전으로 들어가는 데는 문이 세 개 있었고 각 문에 들어가려면 처음에는 일곱 개, 두 번째는 여덟 개, 또 세 번째도 층계들을 올라가야 했다. 또 문벽에는 종려나무가 새겨져 있어서 승리를 기대하게 된다. 우리는 주께로 가까이 나아갈수록, 주님과 더 깊은 교제를 가질수록, 우리는 더욱 경건하고 거룩하게 살자. 그때 승리는 우리의 것이다.
에스겔41장 성소
[1-2절] 그가 나를 데리고 성소에 이르러 그 문벽을 척량하니 이편 두께도 6척이요 저편 두께도 6척이라. 두께가 이와 같으며 그 문통의 광(廣)이 10척이요 문통 이편 벽의 광이 5척이요 저편 벽의 광이 5척이며 그가 성소를 척량하니 그 장이 40척이요 그 광이 20척이며.
(대형교회는 "자기배가 신이되어 세습과세속으로 하나님외 독립적인 자기우상화.자기왕국 건설에주력"하고있다.주님께서는 나를 따르는자는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나를 것을 가르쳐주셨다. 대형교회들이 자기 욕심에 만취되어 큰 죄를 짖고 있어 다웟이 교만하여 인구조사할때에 하나님께서 징계로 점염병으로 고통당한것과 같은것이다.주님께서는 넓은길는 멸망길이며 좁은길이천국가는길이다고 가르쳐주셨는데도 불고하고 마귀에 미혹되어 이 생의 자랑과 안목정욕과 육신의정욕으로 지옥가는길을 계속가고 있다. 또한 영적으로 눈먼 봉사가 봉사를 이끌러 가면 둘다 구덩이에(지옥) 빠진다고 주님은 가르쳐주셨다.요일2장15-17)
천사는 에스겔을 데리고 성소에 이르러 그 문벽을 측량하였다. ‘문벽’이라는 원어(아일)는 ‘기둥’이라는 뜻이다. 기둥의 이편 두께는 여섯 자요 저편 두께도 여섯 자이었다.11) 그 문통의 너비가 열 자이며 문통 이편 벽의 너비가 다섯 자요 저편 벽의 너비도 다섯 자이었다. ‘문통’이라는 원어(페사크)는 ‘문간’이라는 뜻이다. 그가 성소를 측량하니 그 길이가 마흔 자 즉 약 20미터이며, 그 너비가 스무 자 즉 약 10미터이었다.
[3-4절] 그가 안으로 들어가서 내전 문통의 벽을 척량하니 두께가 2척이요 문통이 6척이요 문통의 벽의 광(廣)이 각기 7척이며 그가 내전을 척량하니 장(長)이 20척이요 광이 20척이라. 그가 내게 이르되 이는 지성소니라 하고.
그가 안으로 들어가 내전(內殿) 곧 지성소의 문통의 벽 즉 문간의 벽기둥을 측량하니 그 두께가 두 자이며 문통이 여섯 자이며, 이것은 문간의 높이가 여섯 자라는 뜻일 것이며, 문통의 벽의 너비, 원문에는 단순히 문간의 너비가 각기 일곱 자이었다. 그는 내전을 측량했는데 길이가 스무 자, 즉 약 10미터이며 너비가 스무 자, 즉 약 10미터이었다. 그 천사는 에스겔에게, “이것이 지성소니라”고 말했다.
[5-7절] 전의 벽을 척량하니 두께가 6척이며 전 삼면에 골방이 있는데 광이 각기 4척이며 골방은 삼층인데 골방 위에 골방이 있어 모두 삼십이라. 그 삼면 골방이 전 벽 밖으로 그 벽에 의지하였고 전 벽 속은 범하지 아니하였으며 이 두루 있는 골방이 그 층이 높아갈수록 넓으므로 전에 둘린 이 골방이 높아갈수록 전에 가까워졌으나 전의 넓이는 아래 위가 같으며 골방은 아랫층에서 중층으로 윗층에 올라가게 되었더라.
전의 기둥을 측량하니 두께가 여섯 자이며 전 삼면에 골방이 있는데 너비가 각기 넉 자이며 골방은 삼층인데 골방 위에 골방이 있어 모두 삼십 개이었다. 그 삼면 골방이 전 벽 밖으로 그 벽에 의지하였고 전 벽 속은 범하지 아니하였으며 이 두루 있는 골방들이 그 층이 높아갈수록 넓으므로 전에 둘린 이 골방이 높아갈수록 전에 가까워졌으나 전의 넓이는 아래위가 같으며 골방은 아래층에서 중층으로 위층에 올라가게 되었다. 이 골방은 아마 레위인들의 찬송과 기도의 방으로 사용되었을 것이다. 역대상 9:33, “또 찬송하는 자가 있으니 곧 레위 족장이라. 저희가 골방에 거하여 주야로 자기 직분에 골몰하므로 다른 일은 하지 아니하였더라.”
[8-11절] 내가 보니 전 삼면의 지대 곧 모든 골방 밑 지대의 고가 한 장대 곧 큰 자로 6척인데 전을 의지한 그 골방 바깥 벽 두께는 5척이요 그 외에 빈터가 남았으며 전 골방 삼면에 광이 20척 되는 뜰이 둘려 있으며 그 골방 문은 다 빈 터로 향하였는데 한 문은 북으로 향하였고 한 문은 남으로 향하였으며 그 둘려 있는 빈터의 광은 5척이더라.
전 삼면의 지대(地臺) 곧 모든 골방 밑 지대의 높이는 한 장대 곧 큰 자로 여섯 자, 즉 약 3미터이었다. 그 3미터는 안뜰에서 성소로 들어가는 층계(겔 40:49)의 전체 높이가 된다. 그러면 그 층계는 한 계단이 30센티미터이면 10개이며, 25센티미터이면 12개이었을 것이다. 또 전을 의지한 그 골방 바깥벽 두께는 다섯 자이며 그 외에 빈터가 남았으며 전 골방 삼면에 너비가 스무 자 되는 뜰이 둘려 있었다. 그 골방 문은 다 빈터로 향했는데 한 문은 북으로 향하였고 한 문은 남으로 향했으며 그 둘려 있는 빈터의 너비는 다섯 자이었다.
[12-15절] 서편 뜰 뒤에 건물이 있는데 광이 70척이요 장이 90척이며 그 사면 벽의 두께가 5척이더라. 그가 전을 척량하니 장이 100척이요 또 서편 뜰과 그 건물과 그 벽을 합하여 장이 100척이요 전 전면의 광이 100척이요 그 앞 동향한 뜰의 광도 그러하며 그가 뒷뜰 뒤에 있는 건물을 척량하니 그 좌우편 다락까지 100척이더라.
서편, 즉 성전의 뒤편 뜰 뒤에 건물이 있는데 너비가 칠십 자이며 길이가 구십 자이었고 그 사면 벽의 두께가 다섯 자이었다. 그가 전을 측량하니 길이가 100자 곧 약 50미터이며, 또 서편 뜰과 그 건물과 그 벽을 합해 길이가 100자 곧 약 50미터이었다. 전 전면의 너비와 그 앞 동향한 뜰의 너비도 100자, 곧 약 50미터이며, 또 그가 뒤뜰 뒤에 있는 건물을 측량하니 그 좌우편 다락까지도 100자 곧 약 50미터이었다. 이와 같이, 성전의 구조도는 매우 수학적이었다.
[15-17절] . . . 내전과 외전과 그 뜰의 현관과 문통 벽과 닫힌 창과 삼면에 둘려 있는 다락은 문통 안편에서부터 땅에서 창까지 널판으로 가리웠고 (창은 이미 닫히었더라.) 문통 위와 내전과 외전의 사면 벽도 다 그러하니 곧 척량한 대소대로며.
내전(內殿)과 외전(外殿)과 그 뜰의 현관과 문간 기둥들과 닫힌 창과 삼면에 둘려 있는 다락은 문간 안편에서부터 땅에서 창까지 널판으로 가리웠고 창은 이미 닫히었다. 문간 위와 내전과 외전의 사면 벽도 다 그러하니 곧 측량한 크기대로이었다.
[18-20절] 널판에는 그룹들과 종려나무를 새겼는데 두 그룹 사이에 종려나무 하나가 있으며 매 그룹에 두 얼굴이 있으니 하나는 사람의 얼굴이라. 이편 종려나무를 향하였고 하나는 어린 사자의 얼굴이라. 저편 종려나무를 향하였으며 온 전 사면이 다 그러하여 땅에서부터 문통 위에까지 그룹들과 종려나무들을 새겼으니 성전 벽이 다 그러하더라.
널판에는 그룹들과 종려나무를 새겼는데 두 그룹 사이에 종려나무 하나가 있으며 매 그룹에 두 얼굴이 있으니 하나는 사람의 얼굴이며 이편 종려나무를 향했고 하나는 어린 사자의 얼굴이며 저편 종려나무를 향했으며 온 전 사면이 다 그러하여 땅에서부터 문간 위까지 그룹들과 종려나무들을 새겼으니 성전 벽이 다 그러하였다. 종려나무는 기쁨과 승리를 상징할 것이다(계 7:9). 그룹 천사들의 두 얼굴도 상징적이다. 사람의 얼굴은 그의 지혜를, 어린 사자의 얼굴은 그의 용맹을 상징할 것이다. 그것은 천사들이 지혜롭게, 용맹스럽게 하나님의 일을 수행하고 있음을 나타낼 것이다.
[21-22절] 외전 문설주는 네모졌고 내전 전면에 있는 식양은 이러하니 곧 나무 제단의 고가 3척이요 장이 2척이며 그 모퉁이와 옆과 면을 다 나무로 만들었더라. 그가 내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의 앞의 상이라 하더라.
외전 문설주는 네모졌고 내전 전면에 있는 나무 제단의 높이는 석 자이며 길이는 두 자이며 그 모퉁이와 옆과 면을 다 나무로 만들었다. 그것은 여호와 앞의 상이었다. 이것은 분향단이라고 보인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중보 기도를 상징한다.
[23-26절] 내전과 외전에 각기 문이 있는데 문마다 각기 두 문짝 곧 접치는 두 문짝이 있어 이 문에 두 짝이요 저 문에 두 짝이며 이 성전 문에 그룹과 종려나무를 새겼는데 벽에 있는 것과 같고 현관 앞에는 나무 디딤판이 있으며 현관 좌우편에는 닫힌 창도 있고 종려나무도 새겼고 전의 골방과 디딤판도 그러하더라.
내전과 외전에 각기 문이 있는데 문마다 각기 두 문짝 곧 접치는 두 문짝이었고 이 문에 두 짝, 저 문에 두 짝이었다. 이 성전문에 그룹과 종려나무를 새겼는데 벽에 있는 것과 같았다. 현관 앞에는 나무 디딤판이 있으며 현관 좌우편에는 닫힌 창도 있고 종려나무도 새겼고 전의 골방과 디딤판도 그러하였다. ‘디딤판’(아브)이라는 원어는 건축용어일 것이나 그 정확한 뜻을 모른다고 한다(BDB, KB). 그것은 영어번역에서는 ‘두꺼운 널판’(KJV), ‘문지방’(NASB), ‘돌출부분’(NIV) 등으로 번역되었다.
본장의 교훈은 무엇인가? 구약시대의 성전은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사역을 상징하며 예표하였다. 에스겔에게 계시된 이스라엘의 회복과 성전의 환상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으로 시작되고 그의 재림으로 완성될 일들을 예표할 것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중보자이시며 지금도 하나님 보좌 오른편에서 중재사역을 하고 계신다. 에스겔 40장 이하의 새 성전 환상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과 신약교회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일 것이다. 그러나 본장은 부수적으로 몇 가지 교훈을 담고 있다.
첫째로, 우리는 골방에서의 찬송과 기도를 힘쓰자. 성소와 지성소의 둘레에는 30개의 골방들이 있었다. 그것은 성전 봉사에 수종 드는 레위인들의 찬송과 기도의 골방이었을 것이다(대상 9:33). 그것은 하나님의 성전에 합당하다.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은 늘 찬송과 기도의 골방에 들어가기를 힘써야 할 것이다. 우리는 찬송과 기도를 힘쓰자.
둘째로, 우리는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의 보좌를 바라보며 올라가는 생활을 하자. 에스겔의 환상에 의하면, 바깥세상에서 성전 뜰 즉 바깥뜰로 들어갈 때 일곱 층계가 있었고, 바깥뜰에서 안뜰로 들어갈 때 여덟 층계가 있었으며, 안뜰에서 성소로 들어갈 때 10개 내지 12개의 층계가 있었다(겔 40:49; 41:8). 우리는 천성을 바라보며 올라가자. 우리는 하나님 중심, 천국 중심, 의 중심으로만 살자.
셋째로, 우리는 지혜와 용맹을 가지고 하나님을 섬기자. 문과 문간과 내전과 외전의 사면 벽의 널판들에 새겨진 그룹 천사들은 사람과 어린 사자의 두 얼굴을 가지고 있었다. 그것은 지혜와 용맹을 상징할 것이다. 우리는 지혜와 용기를 가진, 하나님의 일꾼이 되자.
넷째로, 우리는 기쁨과 승리의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을 섬기자. 문과 문간과 내전과 외전의 사면 벽의 널판들에 새겨진 종려나무는 기쁨과 승리를 상징한다. 우리는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할 수 있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승리를 확신할 수 있다. 우리는 이 확신을 가지고 살자.